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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윙고

더 강력해졌다. 110마력의 르노 슈퍼미니 - 2016 Renault Twingo GT 사진/르노 르노가 후륜 구동 시티 카 ‘트윙고’의 고성능 모델 ‘트윙고 GT’를 6일 공개했다. ‘트윙고 GT’는 최고출력 110ps의 가솔린 엔진과 수동 변속기, 그리고 후륜 구동이라는 비상한 조합을 갖춘 3.6미터 길이의 경차다. ‘트윙고 GT’에는 엔진 매핑과 흡기 튜닝이 이루어진 898cc 배기량의 3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돼있으며, 여기서 최고출력으로 110ps(108hp), 최대토크로 17.3kg-m(170Nm)를 발휘한다. 튜닝을 거쳐, 지금까지 트윙고에 탑재되어온 가장 강력한 엔진보다 20ps, 3.6kg-m 강한 힘을 발휘한다. 새 엔진에 맞춰, 보다 정확하고 날렵한 기어박스가 장착됐다. 그와 함께 르노 스포츠에 의해 ESP 프로그램과 조향, 서스펜션 셋업 또한 재평가돼, 로드 홀딩 능력이.. 더보기
펑키한 프렌치 해치백의 부활 - 2015 Renault Twingo 르노가 온라인을 통해 신형 ‘트윙고’의 외관을 사전 공개했다. 신형 ‘트윙고’는 르노와의 기술 협력 관계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스마트 포투 플랫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현행 트윙고보다 작고 귀여움 넘치는 외관 디자인은 2013년 컨셉트 카 ‘Twin’Run’에 기초, 넓은 후방 휠 아치, 짧은 오버행, 평평한 얼굴로 아이코닉 모델 ‘르노 5’를 연상시킨다는 점이 특징이다. 뒤에서는 테일게이트부터 테일라이트까지 원-피스 글라스로 하나로 연결되어있다. 뒷문 손잡이는 윈도우 프레임에 감춰져있으며, 폭넓은 개인화 프로그램으로 휠, 사이드 미러 캡, 실내 트림, 데칼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자신만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신형 ‘트윙고’는 적재실 아래에 엔진을 탑재하고 후륜 구동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보기
R5 터보의 환생을 암시한다. - 2013 Renault TWIN’RUN concept 사진:Renault  F1 모나코 GP 경기가 열리는 일정에 맞춰 르노가 차세대 ‘트윙고’를 시사하는 컨셉트 카 ‘트윈’런’을 공개했다. ‘트윈’런’은 메가느 트로피 레이스 카에 사용되는 튜블러 섀시, 그리고 유리섬유로 만들어진 패널로 차체를 제작해 무게가 950kg에 나가지 않는다. 레이스 카 못지 않게 와일드한 외관을 창조하는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벤트, 그리고 루프는 모두 탄소섬유로 제작했다. ‘트윈’런’에 적용된 일부 디자인 요소는 차세대 트윙고에 실제로 적용되는데, 물론 거대한 리어 윙이나 탄소섬유 스플리터가 전수되진 않는다. 지난 4월에 르노가 공개한 컨셉트 카 ‘트윈-Z’와 비교했을 때 겹치는 부분을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3.7미터가 채 안 되는 전장을 가진 2인승 컨셉트 카 ‘트.. 더보기
르노 스포츠의 최신작 - 2012 Renault Twingo R.S 사진:르노 르노 트윙고의 고성능 버전 ‘트윙고 R.S’가 14일 공개되었다. 얼마 전 르노삼성을 통해 국내에 출시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있기도 했던 ‘트윙고’는 작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초연되었다. 페이스리프트의 영향으로 신형 ‘트윙고 R.S’에는 선대 R.S보다 개성강한 F1 스타일의 새 프론트 범퍼가 부착되었으며 리어 범퍼에 스타일리시한 디퓨저가 났다. 또한 바디컬러로 시리우스 옐로우를 입고 테일게이트 위에 립 스포일러를 올렸다. 일반 ‘R.S’나 ‘고르디니 R.S’나 같은 배기량 1.6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33ps(131hp), 4,400rpm에서 최대토크 16.3kg-m(160Nm)를 발휘한다. 그와 동시에 연비로는 선대보다 3% 개선된 약 15.4km/L.. 더보기
새 아이덴티티 적용, 페이스리프트 - 2012 Renault Twingo 사진:르노 르노의 현행 라인업에서 가장 작은 시티카 ‘트윙고’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27일, 단 한 장의 사진으로 공개되었다.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페이스리프트 ‘트윙고’는 드지르와 같은 컨셉트 카를 통해 피력되었던 헤드라이트와 헤드라이트 사이를 잇는 클래식한 느낌의 그릴 디자인, 확대된 범퍼 중앙 흡기부와 헤드라이트 사이에 닛산 주크처럼 라이트 유닛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와 다임러 그룹의 제휴를 계기로 스마트의 새로운 후륜구동 플랫폼을 공유 받는다고 알려진 올-뉴 ‘트윙고’가 출시되기 전까지 공백을 메우는 페이스리프트 ‘트윙고’는 새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르노의 첫 번째 양산차로써, 데뷔 무대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파워트레인, 출시일과 같은 상세 정보를 .. 더보기
'미스식스티' 스페셜 에디션 - 2011 Renault Twingo 'Miss Sixty' 사진:르노 르노가 이탈리아 기성복 브랜드 미스식스티(Miss Sixty)와의 코오퍼레이션 스페셜 컴팩트 카 ‘트윙고 미스식스티’를 유럽시장에 출시했다. 보헤미안 핑크 메탈릭 페인트 또는 펄 블랙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바디 컬러와 무관하게 사이드 미러를 블랙으로 덮어 나름의 스타일을 낸 ‘트윙고 미스식스티’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이 아니면 가질 수 없는 알칸타라 시트와 도어 패널을 인테리어에 적용했으며, 테일게이트, B필러, 본네트에는 꽃문양 패턴을 그려 넣었다. 15인치 합금 휠과 안개등을 표준 장착하고 스티어링 휠과 변속 레버는 가죽으로 감싼 ‘트윙고 미스식스티’는 75ps 1.2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 1만 2,990유로(약 2천만원)에 판매된다. 더보기
[MOVIE] SLS AMG 터널 속 360도 회전, CG일까?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가 터널 속에서 360도 회전하는 영상이 화제다. 당연히 CG인듯 보이지만 아래의 영상을 보고나면 '100% CG!!'라고 외치던 목소리에 확신이 조금은 사그라질 듯 싶다. 더보기
그룹R 랠리 사양 '트윙고' - Twingo Renaultsport R2 사진_르노스포츠 FIA 인증을 취득한 랠리 사양 '트윙고 르노스포츠 R2'가 등장했다. 기존 배기량 1.6리터 4기통 16밸브 엔진은 피스톤, 캠 샤프트, 플라이 휠, 이그저스트, 에어 필터를 개량시켜 27마력 강력해진 160ps(158hp), 5500rpm에서 16.3kg-m(160Nm) 토크를 발휘한다. 'RS 133' 양산차를 기반으로 제작된 '트윙고 RS R2'는 스티어링 칼럼에 부착된 시프트 레버와 연결된 '도그(Dog)' 5단 시퀸셜 기어박스, 사벨트와 공동 개발한 풀 버켓 시트, 6점 하니스, HANS 리스트레인트시스템, 롤 케이지, LED 디스플레이로 랠리에 필요한 장비들을 갖추고,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유압식 싱글 디스크 클러치, 차고 조절식 서스팬션과 ZF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LSD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