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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베카

최대 8인승, 스바루 새 SUV 공개 - 2019 Subaru Ascent 트리베카가 단종된지 거의 5년 만에 처음으로 스바루가 3열 시트 SUV를 선보였다. 이 차의 이름은 ‘에센트(Ascent)’다. 에센트는 스바루의 최신 플랫폼 ‘Subaru Global Platform’ 기술을 적용 받았다. 임프레자도 쓰는 이 플랫폼에서 에센트는 축간거리로 2,890mm를 가졌다. 전장은 4,998mm로, 기아 모하비와 비교하면 차체 길이는 68mm 길고 축간거리는 5mm 짧다. 그 차체 내부에는 운전자 포함 최대 8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다. 2열에 독립형 구조의 ‘캡틴 체어’를 장착할 경우 7인승이 된다. 2열 시트를 어느 것을 선택하든 별도의 비용은 청구되지 않는다. 3열 시트 뒤로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은 20 cu ft(약 566리터)다. 2열 시트를 접으면 그것은 72.6.. 더보기
트리베카의 뒤를 이을.. 하지만 더 멋진 스바루 7인승 SUV - 2016 Subaru Viziv-7 concept 사진/스바루 이번 주 개막한 2016 LA 오토쇼에서 스바루가 2018년 출시 예정인 브랜드-뉴 7인승 SUV를 시사하는 컨셉트 카 ‘Viziv-7’을 공개했다. 스바루에는 이미 7인승 SUV 모델 ‘트리베카’가 있었다. 하지만 판매 저조로 2014년에 단종되었는데, 최근 다시 북미에서 7인승 SUV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자 스바루가 새로운 3열 시트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양산차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Viziv-7’의 차체 길이는 5.2미터에 이른다. 축간거리는 2.99미터이며, 폭과 높이는 각각 2.03미터와 1.86미터다. 차체 길이와 축간거리 모두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보다도 길다. ‘Viziv-7’은 현행 ‘아웃백’이나 과거 ‘트리베카’와 비교해 훨씬 “박시”한 차체를 가져 전통적인 SU.. 더보기
스바루, 미국서 합선 위험으로 63만대 이상 리콜 사진:스바루 스바루가 합선이 발생할 가능성이 의심되는 4개 차종, 총 63만대 이상 차량을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NHTSA에 따르면 스바루는 퍼들 라이트 관련부에서 합선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어 이번 리콜을 실시한다. ‘퍼들 라이트(Puddle Light)’는 차량에 탑승하려는 운전자가 짙은 어둠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물웅덩이를 밟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문턱 아래 지면을 밝히는 조명으로 제조사에 따라 ‘웰컴 라이트(웰컴 램프)’라 부르기도 한다. 이 퍼들 라이트의 회로 기판이 만일 도로에서 튀어오른 물기에 노출되면 합선이 발생할 수 있고, 물기 혹은 수분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합선으로 인한 과열로 화재로 연결될 위험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화재가 발생한 경우는 .. 더보기
'하이랜더'와 '트리베카' 플랫폼 공유.. 'FT-86'엔 스바루 엔진 탑재 사진:도요타 '도요타 하이랜더'가 '스바루 트리베카'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중형 크로스오버 모델 '하이랜더'와 '트리베카'의 현행 모델은 비슷비슷한 체구를 갖고 있지만 가로 엔진을 사용하는 '하이랜더'와 달리 '트리베카'는 세로 엔진을 사용한다는 큰 차이가 있었다. 차기 '하이랜더' 플랫폼에는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수용할 수 있어 차기 '스바루 트리베카'를 통해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될 가능성도 그만큼 높은데, 이같은 소식을 전한 미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랜드(Motortrend)'는 스포츠 카 공동 개발로 스바루와 끈끈한 정을 나누고 있는 도요타가 후륜구동 스포츠 쿠페 'FT-86'에 스바루 엔진을 탑재한다는 소식을 추가로 전했다. 'FT-86'에 탑재될 2.5리터 STI 엔진의 출력과 토크는 305h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