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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버스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 ‘쉐보레 트래버스’ 공식 출시 쉐보레가 9월 3일, 강원도 양양에서 쉐보레의 정통 아메리칸 슈퍼 SUV ‘트래버스’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트래버스(Traverse)는 쉐보레의 대형 SUV 만들기 노하우가 집약된 차로, 동급 최대 차체 사이즈와 실내공간은 물론, 동급 최고의 주행 퍼포먼스와 뛰어난 견인 능력, 첨단 안전장비를 갖춰 패밀리 SUV를 원하는 고객과 요트, 카라반 등 프리미엄 아웃도어를 즐기는 국내 고객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압도적 존재감 자랑하는 동급 최대 차체와 실내공간 트래버스는 전장 5,200mm, 전폭 2,000mm, 전고 1,785mm의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자랑한다. 특히 5.2미터에 이르는 국내 최장 차체 길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상상 이상의 존재감과 3미터가 넘는 휠베이스를 통해 여유 넘치는 실내공간.. 더보기
한국GM, “에퀴녹스·트래버스 내년 국내 도입 검토 중이다.” 한국GM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시장 철수설을 부인하면서 에퀴녹스와 트래버스가 이르면 내년에 국내에 도입될 수 있다고 밝혔다. 6일, 한국GM은 인천 부평 본사로 언론 관계자들을 초청해 보안시설인 디자인센터를 공개했다. 그 자리에서 그들은 한국 디자인 센터를 “GM 글로벌 제품 디자인의 산실”이라고 표현하며 글로벌 GM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재차 시장 철수설을 부인했다. 같은 날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 부사장은 또, 에퀴녹스와 트래버스 도입을 통해 국내 SUV 라인업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에퀴녹스는 4.65미터 크기의 중형 SUV로 지난해 미국에서 24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중형 SUV다. 트래버스의 경우 5.. 더보기
[2017 NAIAS] 주요 사진 44장 사진/NAIAS, 벤츠, 쉐보레 더보기
VW 아틀라스와 경쟁 앞두고 풀 체인지됐다. - 2018 Chevrolet Traverse 사진/쉐보레 SUV 라인업 강화를 추진 중인 쉐보레에서 ‘트랙스’와 ‘에퀴녹스’에 이은 또 하나의 신형 SUV 올-뉴 ‘트래버스’가 2017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타호 아래에 위치하는 미드-사이즈 SUV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신형 모델은 전장이 무려 5,189mm에 이른다. 차체 길이와 함께 축간거리가 연장돼 최대 8명까지도 수용가능한 넓은 실내 공간에 동급에서 가장 우수한 2,789리터 용량의 최대 적재 공간을 담아냈고, 3열 시트 다리 공간 또한 동급 최고를 다투는 856mm를 확보했다. 이번 풀 체인지로 차체 길이가 풀 사이즈 SUV 모델인 ‘타호’보다 커졌을 뿐 아니라 최대 적재 용량도 더 커졌다. 신형 ‘트래버스’는 이전보다 크기만 커진 게 아니라 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