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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

[2018 F1] 2차 바르셀로나 Barcelona 테스트 넷째 날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2 F1] 라이코넨의 무전 태도를 이해하는 미카 살로 사진:로터스 미카 살로는 동향 출신의 키미 라이코넨이 지난 일요일 우승한 아부다비에서 신경질적으로 무전을 대한 태도를 이해한다. 로터스에서의 첫 우승을 향해 달리던 2007년 월드 챔피언은 무더운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엔지니어와 만큼은 차가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나중에 결국 “날 좀 내버려둬”라는 말이 나오기까지 했다. 핀란드인 드라이버 미카 살로에 의하면 라이코넨의 당시 신경질적인 태도는 실은 “극히 평범”한 것이었다. “레이스 중에 깊게 집중하면 상황을 완벽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만약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미러에 붉은 차가 보이면 더욱 그렇습니다.” MTV3에서 미카 살로는 그러한 상황에서 무전 메시지가 끊임없이 나오면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만약 정보를 원하면.. 더보기
[2012 F1] 키미의 컴백은 “동화 같은 것” 사진:로터스 어느 명망 있는 인물이 키미 라이코넨의 F1 복귀에 대한 견해를 최근에 바꿨다. “그가 F1으로 돌아간다는 결정을 했을 때 상당히 회의적이었습니다.” 독일 모터스포츠 협회 DMSB 회장 한스-요아힘 스턱(Hans-Joachim Stuck)의 말이다. 80차례 그랑프리에 출전한 전설적 인물 스턱이 가장 우려했던 부분은 핀란드인의 평범하지 않은 생활양식이었다. 스스로 ‘아이스맨(Iceman)’이라고 부르는 32세 라이코넨은 매우 과묵하며 상당한 애주가인 것으로 유명하다. 저널리스트들에게도 상냥하지 않다. “지금의 그는 저를 완전히 놀래켰습니다. 이건 동화 같은 컴백입니다.” 스턱은 DAPD 통신에 이렇게 말했다. 사실 라이코넨은 2012년 챔피언십 타이틀을 노릴 가능성을 희박하게나마 갖고 있고,.. 더보기
[2012 F1] 라이코넨의 2013년 잔류 조건, 챔피언십 8위? 사진:로터스 키미 라이코넨과 로터스의 관계가 2013년에도 유지되기 위해서는 라이코넨이 적어도 드라이버 챔피언십 순위 8위에는 들어야한다고 ‘오토스포츠(Autosport)’가 알렸다. 앞서 로터스는 라이코넨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미 밝혔지만, 만약 머신 성능이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라이코넨이 2012년 말에 자유롭게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소문은 로터스의 그러한 발언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다. 하지만 지난 헤레스 테스트 첫날에 키미 라이코넨에 의해 최속 타임을 기록하고 로만 그로장에 의해 2012년 머신 가운데 가장 빠른 타임을 새기는 동안에도 강인한 페이스와 높은 신뢰성을 일관적으로 뽐낸 ‘E20’을 되새겨본다면 드라이버 챔피언십 8위는 달성하기 힘든 목표가 아닐지 모른다. 또한 로터스는 4일간.. 더보기
[2011 WRC] 개막전 Sweden 랠리 스웨덴 , 데이1 - Photo 더보기
[2011 WRC] 키미, 독자적인 팀 설립해 WRC 참전 사진:레드불 오랜 사색에 잠겼던 키미 라이코넨이 독자적인 팀을 설립해 WRC에 참전하기로 결심했다. 아버지 마티 라이코넨이 크리스마스 이틀 전에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지면서 2010년에 시트로엥 주니어 팀에 소속돼 WRC에 출전해왔던 2007년 F1 월드 챔피언 키미의 향후 행로에 관해 불과 얼마 전까지만해도 은퇴까지 거론되던 상황이었다. 프랑스 ‘레퀴프(L'Equipe)’지는 31세 키미 라이코넨이 결국 ‘ICE 1 Racing’ 팀을 설립해 WRC에 참전하기로 결정했으며 키미 스스로 이 팀에 자금을 지원한다고 보도했다. WRC측을 통해 최종기한인 이번 주 이전에 오프닝 랠리 스웨덴에 엔트리를 접수한 사실도 확인되었다. '시트로엥 DS3 WRC'를 사용할 예정인 키미는 2011년 총 13개 랠리 가운데.. 더보기
[2010 WRC] 2차전 랠리 멕시코 Rally Mexico - Photo #01 더보기
[2010 WRC] 2차전 랠리 멕시코 Rally Mexico - Photo #0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