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쿠프라

페이스리프트로 상승한 ‘드라이빙 펀’ - 2016 SEAT Ibiza Cupra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세아트는 ‘이비자 쿠프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내부에 집중됐다. 본네트 아래에 1.8리터 배기량의 4기통 터보 엔진이 새롭게 탑재됐는데, 이것은 1.4 TSI 엔진을 1.8 TSI로 대체한 폭스바겐의 결정을 따르고 있다. 이 결과로, 엔진 출력과 토크가 180ps, 25.5kg-m에서 192ps, 32.6kg-m(320Nm)로 상승했으며, 0.3초 단축된 6.7초의 0-100km/h 가속력을 발휘한다. 아울러, 새롭게 XDS 전자식 디퍼렌셜을 장착해 코너링을 더욱 효율적으로 돌 수 있게 됐다. 이번 페이스리프트에 외관보다 많은 혜택을 받은 실내에서는 새 스티어링 휠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안드로이드/애플 오토 지원 기능이 추가됐다. .. 더보기
[MOVIE] Seat Cupra ST 280 vs BMW M3 E36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더보기
퍼포먼스 패밀리 왜건 - the new 2015 SEAT Leon ST Cupra 세아트가 ‘레온 ST 쿠프라’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스페인에서 탄생한 이 차는 폭스바겐 골프, 아우디 A3에 사용된 것과 같은 폭스바겐 그룹의 MQB 플랫폼을 토대로 만들어진 C세그먼트 해치백 모델 ‘레온’의 고성능 왜건이다. ‘레온 ST 쿠프라’는 B필러 뒤가 길게 늘어뜨려진 왜건 바디를 하고 있을 뿐, 해치백 ‘쿠프라’ 모델과 차이가 없다. 물론 엔진도 예외가 아니다. 고성능화 작업이 이루어진 2.0 TSI 가솔린 엔진에서 265ps(262hp)와 280ps(276hp) 두 가지 출력을 낸다. 토크는 둘 다 35.7kg-m(350Nm)로 동일하지만, 피크토크는 1,750rpm에서 같이 출발해, 280ps 사양이 300rpm 더 오래 5,600rpm까지 버틴다. “제로백” 순간가속력은 6.0초. .. 더보기
‘녹색 지옥’의 FR 리그를 지배하다. - 2015 Seat Leon Cupra 세아트의 역대 가장 핫 한 해치백 신형 ‘레온 쿠프라’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전륜 구동 차 사상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갱신했다. 고성능 차들의 격전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세아트의 280마력 신형 해치백 ‘쿠프라’가 랩 타임으로 7분 58초 4를 기록, 양산형 전륜 구동 차로는 가장 빠른 랩 타임을 수립했다. 이전까지 가장 빠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던 르노 메가느 RS 트로피의 기록을 10초나 당기고 최초로 7분 대에 진입했다. 랩 레코드 당시 주행을 담당한 건 투어링 카 챔피언 조르디 제네(Jordi Gene). 그는 20.8km 길이의 트랙을 평균시속 155km/h의 속도로 질주, 최고속도로 242km/h를 찍었다. 이때 차량에는 브렘보의 고성능 브레이크, 독점 디자인의 19인치 합금 휠.. 더보기
FWD 5도어 핫해치 - 2010 Seat Leon Cupra R 사진_세아트 연료 분사 펌프의 분사압을 높이고 트랜스미션 기어비를 조정하는 등 WTCC 모터스포츠 참전 이력을 십분 살린 2.0 TFSI 터보 가솔린 엔진 탑재 265마력 세아트 5도어 핫해치 '레온 쿠프라 R'. 그만의 장점을 살려 3도어 해치백 대신 기능성과 실용성을 함께 갖춘 5도어 해치백을 추구하면서도 섭섭함 없는 가속력으로 0-100km/h 순간가속도에서 2.0 TFSI 엔진 탑재 '아우디 TT 쿠페'와 동일한 6.2초 데이터를 기록하는 '쿠프라 R'은 265ps(262hp) 출력과 2500rpm에서 발휘되는 35.7kg-m(350Nm) 토크로 최대시속 250km/h를 기록, 'TT 쿠페'의 238km/h 보다 빠르지만 연비는 약 12.3km/L에서 머문다. 세아트의 다른 차들과 다른 '쿠프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