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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로포르테

[사진] 마세라티, 50대 한정 ‘네리시모 에디션’ 국내 출시 이탈리아 고성능 럭셔리 자동차 제조사 마세라티가 ‘네리시모(Nerissimo) 에디션’을 29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탈리아어로 ‘완전한 블랙(Total Black)’을 뜻하는 이름의 네리시모 에디션은 차량 내외부 전체를 딥 블랙(Deep Black) 컬러로 뒤덮은 고급스러운 마감이 특징이다. 기존에도 블랙 컬러 차체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네리시모 에디션은 이를 넘어서 프론트 그릴, 윈도우 몰딩, 도어 핸들 등 작은 디테일에까지 블랙 색상을 적용하여, 전체적인 조화를 이룬 ‘완성된 블랙’을 구현했다. 네리시모 에디션은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르반떼의 그란스포트 트림 옵션으로 제공된다. 판매 가격은 ▲기블리 1억 2,500만원~ 1억 4,400만원, ▲르반떼 1억3,800만원~ 1억 4,100만원, .. 더보기
아우디, 벤츠, 마세라티, KTM 총 19개 차종 리콜 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에프엠케이,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A4 2.0 TFSI quattro 등 5개 차종 승용차는 에어백 컨트롤 유닛*의 제작결함으로 에어백이 전개되어야 할 조건에서 에어백과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 에어백 컨트롤 유닛(Air Bag Control Unit): 자동차 충돌 시 충격감지 센서에 의해서 충격량을 감지하여 에어백 전개 여부를 결정하는 제어장치**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 충돌이 감지되면 좌석에서 승객이 이탈되지 않도록 안전띠를 조여주는 장치 리콜대상은 2008.. 더보기
마세라티, 플래그십 세단 ‘더 뉴 콰트로포르테’ 국내 출시 The New Quattroporte GranLusso(좌), The New Quattroporte GranSport(우)사진/마세라티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플래그쉽 세단 ‘더 뉴 콰트로포르테’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더 뉴 콰트로포르테(The New Quattroporte)’는 2013년에 선보인 6세대 콰트로포르테의 부분변경 모델로, 마세라티의 디자인 철학인 “럭셔리와 스포츠의 완벽화 조화”를 추구하기 위한 새로운 디자인 요소들이 대거 반영되었다. 마세라티 고유의 삼지창 로고가 새겨진 프런트 그릴에는 상어의 코를 형상화한 새로운 디자인이 반영되었으며 그릴 전체에 크롬 몰딩을 적용해 이전 모델 대비 더욱 선명하고 강인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프런트 범퍼는 슬림하고.. 더보기
럭셔리 인테리어 패키지 - 2016 Maserati Quattroporte & Ghibli ‘Ermenegildo Zegna’ 이제 마세라티의 플래그쉽 모델 ‘콰트로포르테’와 중형 모델 ‘기블리’의 실내에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100% 천연 ‘멀버리’ 실크를 넣을 수 있다. 마세라티와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두 100년 이상된 이탈리아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제냐 에디션’만의 특별한 실내에는 총 세 가지 중 한 가지 색상의 가죽이 들어간다. 세 가지 색상은 Black, Natural, Red. 시트, 도어 패널, 대쉬보드에 폴트로나 프라우(Poltrona Frau) 가죽과 회색 박음질이 함께 적용된다. 모든 가죽은 무연탄색의 100% 천연 섬유 ‘제냐 멀버리(Zegna Mulberry)’ 실크와 조화되는데, 시트 인서트, 도어 패널, 루프 라이닝, 썬바이저에서 이 실크를.. 더보기
뉴 제너레이션에 의한 뉴 제너레이션 - all-new Maserati Quattroporte 사진:마세라티 뉴 제너레이션 마세라티의 서막 신형 ‘콰트로포르테’가 6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었다. 내년 1월 개막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신형 ‘콰트로포르테’는 2011년에 기록한 연간 판매고 6,159대를 2015년까지 5만대로 끌어올린다는 마세라티의 야심찬 계획에 중추적인 모델이다. 신형 ‘콰트로포르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일에 가까이 가서 공개된다. 그렇지만 업계는 새로운 스틸-알루미늄 플랫폼과 알루미늄 바디 패널의 도움으로 현행 모델의 1.9톤보다 가벼운 체중을 가진다고 예상한다. 약간의 논쟁이 예상되는 디자인은 로렌조 라마치오티(Lorenzo Ramaciotti)가 지휘했다.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피아트 그룹 디자인 센터의 마세라티 전담 부서 총책인 그는 .. 더보기
리미티드 슈퍼 세단 - 2010 Maserati Quattroporte MC Sportline 사진_마세라티 마세라티가 2010 호주 국제 오토쇼에서 MC 스포츠 라인 패키지가 적용된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를 공개했다. 마세라티 슈퍼 세단 '콰트로포르테' 중에서도 최상급 모델인 '스포츠 GT S'는 MC 스포츠 라인 패키지 적용으로 딱딱한 정자세로 운전해야 할 것 같은 목재 트림을 떼어내고 카본 파이버 트림을 부착해 스포티한 감각을 물씬 머금었다. 대쉬보드와 전후 센터콘솔에 사용된 카본 파이버 트림은 도어 패널과 변속 레버, 패들 시프트에도 사용되었다. 역시나 카본 파이버로 꾸며진 도어 스커프에는 날렵한 'MC Sport Line' 로고가 새겨졌고 이 로고는 알루미늄 브레이크 페달에도 적용되어 있다. 440ps 출력, 49.5kg-m 토크는 그대로. '그란투리스모 S'에 최초로 적용되었던.. 더보기
590마력 슈퍼차저 세단 - [Novitec Trident] Quattroporte 사진_NOVITEC 경량 차체에 AWD를 조합한 올-뉴 마세라티가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판국에 우리가 굳이 '노비텍 트라이던트 콰트로포르테'를 주목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올-뉴 마세라티가 등장하는 2014년까지 발만 동동 구르며 기다릴 수 없기에 그래야 할 이유가 있다. 노비텍 로소의 마세라티 전문 서브-튜닝 브랜드 노비텍 트라이던트가 430마력 V8 자연흡기 슈퍼 세단 '콰트로포르테' 튜닝 패키지를 선보였다. 카본 파이버 리어 스포일러와 21인치 3피스 합금 림을 제외하곤 외관상 큰 차이가 없는 '노비텍 트라이던트 콰트로포르테'는 최대 부스트압 0.35bar 슈퍼차저, water-to-air 인터쿨러, 커스텀 흡기 매니폴드, 대형 인젝터로 강화되었다. 이러한 업그레이드를 거쳐 최대출력과 토.. 더보기
마세라티, 차기 '콰트로포르테'에 AWD 적용 사진_마세라티 마세라티의 차기 프리미엄 세단 '콰트로포르테'에 AWD가 적용된다. 빠르면 2012년.. 늦어도 2014년에는 등장하게 될 차기 '콰트로포르테'에는 AWD 외에도 연비 개선과 CO2 배출량 감소에 기여하는 스타트/스톱 기술이 적용되는데, 페라리에서 개발 중인 스타트/스톱 기술이 더 환경친화적이라고 알려지고 있지만 페라리의 기술이 마세라티에 적용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행 모델보다 약 15%가량 가벼워질 차기 '콰트로포르테'는 피아트-크라이슬러 플랫폼을 사용한다. 파워트레인으로는 부피를 줄인 V6나 V8 엔진에 8단 트랜스미션이 결합되며 연비 개선 효과는 25% 정도로 기대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