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F1] 분열된 FOTA, 신 콩코드 협정 굴복하나 사진:GEPA 다수의 언론들이 페라리와 레드불, 그리고 자우바가 F1 실권자 버니 에클레스톤과 새로운 콩코드 협정에 합의했다는 보도를 내고 있다. 처음에 이러한 주장은 작년 크리스마스 직후 독일 ‘아우토모터운트스포트(Auto Motor und Sport)’에서 나왔다. 페라리, 레드불, 자우바가 FOTA(F1팀협의회)에서 줄지어 탈퇴한 이후다. 현재의 콩코드 협정에서는 F1 수익의 50%가 각팀에 상급으로 지급되고 있지만, FOTA에 소속된 팀들은 70%대로 인상시켜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요구를 들어줄 생각이 일체 없는 에클레스톤은 “분할 통치” 전략을 좋아한다. 예를 들어 파워풀한 팀과 관대한 계약을 체결해, F1 수익 분배 인상을 바라는 나머지 팀들의 교섭 능력을 약화시키는 방법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