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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첸코

[2013 F1] “F1은 더 이상 스포츠가 아니다.” - 페트로프 매니저 사진:케이터햄 비탈리 페트로프의 매니저는 케이터햄이 이번 시즌 페트로프가 포뮬러 원에 남을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성이었다고 시인했다. “며칠 앞서 팀이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알았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존중해야합니다.” 케이터햄이 네덜란드인 귀도 반 데르 가르드와 체결한 2013년 계약에 관해 옥사나 코사첸코는 R-스포츠(R-Sport)에서 이렇게 말했다. “예측하지 못했다고 말씀드릴 순 없을 것 같네요.” 코사첸코는 이제 28세 러시아인 드라이버를 위해 테스트 드라이버를 포함한 다른 선택지를 모색하고 있지만, F1 외부에서 레이스 시트를 찾는 건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녀는 또, 러시아 기업들과 2014년 소치 그랑프리 개최를 추진 중인 러시아 GP 주최측에 깊은 실망감을 표출, 주최측이 스폰서십.. 더보기
[2012 F1] 페트로프 매니저 “정부 지원 끊겨 은퇴도..” 사진:케이터햄 러시아 정부로부터 지원이 끊겨 비탈리 페트로프의 F1 커리어가 큰 위기에 처해있다고 그의 매니저가 인정했다. 27세 러시아인 드라이버의 커리어를 르노 시절부터 매니지먼트해온 옥사나 코사첸코(Oksana Kosachenko)는 러시아어 통신사 리아 노보스티(Ria Novosti)에서 정부가 재정적 지원에서 손을 뗐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R-Sport에 따르면 페트로프는 러시아 정부가 관계된 러시안 헬리콥터스(Russian Helicopters), 그리고 자동차 메이커 라다(Lada)를 잃었다. “우리는 정부 지원을 잃었습니다.” 코사첸코는 말했다. “처음부터 스폰서들이 흥미를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저는 항상 말했습니다. 러시아에서 포뮬러 원과 같은 프로젝트로 스폰서를 찾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 더보기
[2011 F1] 페트로프 매니저 코사첸코, 러시아 GP 개최 우려 사진:윌리암스 비탈리 페트로프의 매니저 옥사나 코사첸코(Oksana Kossatchenko)가 서킷 준비가 아닌 다른 문제로 러시아 GP 개최를 걱정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해양도시 소치에서 이뤄지고 있는 서킷 건설에는 문제가 없다. 옥사나 코사첸코도 여기에는 이견이 없지만 그녀는 2014년 러시아 GP 개최의 진짜 문제는 모터스포츠의 기반이 마련되어있지 않은 러시아 국내 문화라고 생각한다. “러시아는 다른 국가이고 문화도 다릅니다.” ‘GPUpdate’에서 코사첸코. “제가 진짜 걱정하는 건 관중이 충분히 준비되어 있는가 입니다. 러시아에는 모터스포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미디어가 없습니다.” “영국에는 많은 잡지가 발간되고 있지만, 러시아에 있던 F1 레이싱 잡지는 자금 문제로 폐간되었습니다.”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