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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벳

[2012 F1] 르노 “레드불은 영특한 개발을 해냈다.” 사진:레드불 레드불이 블로운 디퓨저 규제로 인한 손해를 보상 받을 수 있는 “영특한 개발”을 고안했다고 르노 스포츠의 장 프랑수아 코벳이 깜짝 발언했다. 레드불은 2011년에 배기가스로 다운포스를 생성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개척해냈다. 그러나 2012년 올해 신 규정에서 엔진 매핑을 조정할 수 없게되고 배기구 출구 위치가 제한되면서 레드불이 다른 어떤 팀보다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거라는 우려가 있다. 하지만 레드불에 엔진을 공급하고 있는 르노 스포츠 F1의 우두머리인 코벳은 레드불이 신 규정에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발언했다. “F1은 창의력의 세계입니다.” ‘아우토빌트(Auto Bild)’에서 코벳. “규정이 변경됨에 따라 레드불과 손상된 퍼포먼스를 보상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는 작업을 했습니다. 예전과.. 더보기
[2012 F1] 르노 “르노가 레드불 경량화에 공헌” 사진:르노 레드불이 근래에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열쇠는 ‘르노’라고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는 스스로 주장한다. 그러나 에너지 음료 회사 소유의 팀이 챔피언십 타이틀을 연달아 제패하고 있어도, 그들의 머신에 탑재된 르노 엔진보다 라이벌 메르세데스가 개발한 2.4 V8 엔진이 더 강력하다는 게 일반적인 인식이다. “메르세데스 엔진이 우리보다 15hp가량 강력한 건 분명합니다.” 르노 스포츠 F1 CEO 장 프랑수아 코벳. “하지만 운전용이성과 연비에서는 저희 엔진이 앞섭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따지면 우리가 메르세데스보다 조금 더 뛰어납니다.” 독일 ‘슈포르트 빌트(Sport Bild)’에서. 코벳은 또, 레이스 도중에 주유를 할 수 없는 현재에는 연료 경제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우리 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