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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시

[2015 F1] “코바야시 복귀 사실 아냐” 카무이 코바야시의 매니저가 자신의 담당 일본인 드라이버의 F1 복귀가 임박했단 보도를 부인했다. 과거 도요타, 자우바, 케이터햄에서 활약한 일본인의 커리어를 도맡아온 치카라 퍼나다(Chikara Funada)는 지난주 멜버른 패독에서 돌연 목격되었다. 코바야시는 지난해 말 케이터햄의 시트를 잃고 올해 도요타와 일본의 톱 시리즈 ‘슈퍼 포뮬러’ 계약을 맺고 있는데, 퍼나다가 멜버른에서 목격되자 그가 말레이시아 GP 전에 한 명의 드라이버를 새로 기용해야하는 매너와 교섭하고 있단 소문이 부상했다. 하지만 코바야시는 그 리스트에 들어가 있지 않은 게 맞는 것 같다. 코바야시의 매니저 치카라 퍼나다는, 자신은 “카무이의 복귀를 타진하고 있지 않다.”고 『스피드 위크(Speed Week)』에 명료하게 말했다. p.. 더보기
[2015 F1] 매너, 말레이시아에 코바야시와 올까 이제 시즌 첫 번째 경기를 마쳤을 뿐이지만 벌써 드라이버 교체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주 멜버른 패독에서 카무이 코바야시의 매니저 치카라 퍼나다(Chikara Funada)가 목격돼, 그 이유에 큰 관심이 모였다. 28세 일본인 드라이버 코바야시는 작년 말 케이터햄의 시트를 잃고 난 뒤 도요타와 계약해 올해 일본의 톱 시리즈 ‘슈퍼 포뮬러‘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탈리아 『오토스프린트(Autosprint)』는 그 일본인의 매니저가 호주에 나타난 이유가 매너와 레이스 시트를 교섭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했다. 전 마루시아 팀은 지난주 윌 스티븐스, 로베르토 메르히와 함께 호주로 향했지만, 풀 시즌 계약을 맺은 건 영국인 스티븐스 뿐. 따라서, 아직 재정 상황이 여의치 않은 매너가 다음 주 말레이시아 GP 전.. 더보기
[2014 F1] 코바야시, 아부다비서 케이터햄 몬다. 이번 주말 열리는 시즌 마지막 경기 아부다비 GP에서 카무이 코바야시가 콕핏에 탑승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팀의 생존을 위한 싸움에 집중하기 위해 오스틴과 인터라고스로 향하지 않았던 케이터햄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금을 끌어모아, 2015년 엔트리가 걸린 아부다비를 가까스로 달릴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에 카무이 코바야시의 아부다비 GP 출전이 확정되었다. 28세 일본인 드라이버는 케이터햄의 자산이 동결되기 전부터 시트 위에 위태롭게 앉아있었다. 하지만 콜린 콜레스가 선봉에 선 매니지먼트는 지금은 철수했고, 케이터햄의 관재인 오코넬이 팀의 임시 지휘봉을 잡고 있다. 오코넬은 일요일 코바야시의 아부다비 GP 출전 소식을 전했다. “카무이는 재능이 많은 레이싱 드라이버이며, 그가 레이스 카를 몰게 됩니.. 더보기
[2014 F1] 코바야시, 몬자 출전 확정 카무이 코바야시가 우여곡절 끝에 이번 주말 이탈리아 GP에서 다시 케이터햄의 머신을 몰게 되었다. 2주 전 스파에서 일본인 드라이버 코바야시의 머신은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 우승자 앙드레 로테레르가 몰았다. 하지만 4일, 케이터햄은 코바야시가 다시 레이스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케이터햄은 당초 러시아 자본에 지원을 받는 스페인인 신예 로베르토 메리를 달리게 하려했다. 그러나 F1 머신으로 300km 이상을 달려야만 발급되는 슈퍼라이센스가 없어 FIA로부터 레이스 출전이 거부되었다. 다만 몬자에서 열리는 첫 프랙티스는 메히가 주행을 담당할 예정이다. 아마도 콜린 콜레스가 이끄는 새로운 케이터햄은 프랙티스 주행을 통해 슈퍼라이센스를 획득한 뒤, 메히를 다음 차전 싱가포르에서 레이스 데뷔시키려는 것 같다. .. 더보기
[2014 F1] 앙드레 로테레르, 벨기에서 F1 레이스 데뷔 벨기에 GP와 관련해 무성하던 한 가지 소문이 사실로 드러났다. 앙드레 로테레르가 이번 주말 스파에서 케이터햄의 카무이 코바야시 시트를 통해 F1에 레이스 데뷔한다. 로테레르는 벨기에 GP에서만 레이스에 출전한다. 케이터햄은 20일 이같은 사실을 정식으로 발표하며 코바야시는 계속 “팀의 일원이다”고 밝혔다. 로테레르라는 이름은 F1 뿐 아니라 모터스포츠 전반에 꽤 알려진 이름이다. 독일 태생의 32세 드라이버는 세 차례 르망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으며, 과거에 F1을 경험한 적도 있다. 2001년과 2002년에 재규어에서 테스트했었다. 케이터햄은 특히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스파에서 로테레르의 풍부한 경험이 발휘될 거라 기대하고 있다. 결국,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쉽 10위 자리를 쟁탈하기 위해 내린 과감한.. 더보기
[2014 F1] 코바야시, 시트 위협에도 팀의 변화를 지지 카무이 코바야시가 자신의 포뮬러 원에서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현 소속 팀 케이터햄의 변혁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창립자 토니 페르난데스가 돌연 팀을 매각하고 발길을 뒤로 한 이후, 케이터햄 F1 팀은 여전히 정체를 알 수 없는 스위스와 중동계 투자가들의 손에 들어갔고 콜린 콜레스와 크리스찬 알버스가 새로운 팀의 수장이 되었다. 거의 그와 동시에 40명의 직원이 해고되었는데, 지금 이 문제는 법정 다툼으로 번진 상태다. ‘새로운’ 케이터햄의 다음 스텝은 드라이버 라인업 재검토가 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스웨덴인 신예 마커스 에릭슨과 일본인 카무이 코바야시 둘 중 잔류 가능성이 의심스러운 쪽은 코바야시다. 에릭슨에겐 있는 유복한 후원자가 코바야시에겐 없다. 덴마크인 알버스는 레드불 주니어 .. 더보기
코바야시 스페셜 ‘세븐’ - 2014 Caterham Seven 250 R by Kamui Kobayashi 케이터햄의 F1 드라이버 카무이 코바야시가 디자인한 스페셜 에디션 ‘세븐’이 일본에 독점 출시된다. 케이터햄의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은 125hp를 내는 ‘세븐 250 R’ 모델을 토대로 개발, 일본인 F1 드라이버 카무이 코바야시가 디자인에 참여했다. 스페셜 에디션 만의 특별함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앞뒤 휀더에 세븐 모델에 최초로 사용되는 ‘케이터햄 그린’ 색깔로 페인팅된 카본 파이버제 윙 프로텍터를 부착했다. 그리고 동승석쪽에 시트가 완전히 가려지는 알루미늄 토너 커버를 덮었고, 운전석 시트 뒤로만 튀어나오는 비스듬한 롤오버 후프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13인치 크기의 다이아몬드-컷 검정 휠과 크롬 배기관을 장착하고 글로스 블랙 페인트에 매트 스포츠 스트라이프 장식을 해 카리스마 넘치는 외관.. 더보기
[2014 F1] 예정보다 일찍 끝난 중국 GP 원래 56바퀴로 예정되었던 중국 GP 결선 레이스는 한 바퀴 일찍 체커기가 나온 탓에 두 바퀴가 단축되고 말았다.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55번째 바퀴를 끝마쳤을 때 체커기가 나오는 바람에 규정에 따라 한 바퀴 전 54번째 바퀴가 끝났을 때의 결과가 중국 GP 공식 경기 결과로 인정되게 되었다. 경기 규정 43조 2항에는 어떤 이유에서건 선두 머신이 예정된 바퀴 수를 완료하기 전에 레이스 종료 신호가 주어지거나 규정된 시간이 완료된 경우, 신호가 주어지기 전 선두 머신이 마지막으로 라인을 통과한 때를 레이스가 종료된 것으로 간주한다고 나와있다. 이 에러로 챔피언쉽 포인트를 지급 받은 드라이버들 중 경기 결과에 영향을 받은 드라이버는 없다. 하지만 56랩에 마루시아의 줄스 비앙키를 추월한 카무이 코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