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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스

2016 베이징 오토쇼에 등장한 코로스 ‘QamFree’ 사진/코닉세그 중국 자동차 제조사 코로스(Qoros)가 2016 베이징 국제 오토쇼에서 자사의 승용차에 ‘캠리스’ 엔진을 탑재한 컨셉트 카를 선보였다. 이 엔진은 현재, 스웨덴 슈퍼카 제조사 코닉세그의 자회사격인 ‘FreeValve AB(프리밸브 AB)’가 코로스와 상용화라는 최종 단계를 향해서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양사는 ‘캠리스(camless)’ 엔진을 지속적으로 함께 개발해나가기로 합의한 정식 파트너 관계다. 코로소(Qoros)의 이름 맨 앞글자에서 따왔는지 ‘QamFree’라고 불리는 이 엔진에는 캠샤프트가 없다. 대신 흡배기 밸브가 각각의 액추에이터에 의해 열리고 닫히며, 밸브 개폐 포지션과 타이밍을 개별적이고 훨씬 더 정밀하게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코닉세그는 피아노를 엔진에, 건반을 밸.. 더보기
‘코로스 3’, 유로NCAP서 중국차 사상 최고평가 획득 사진:Qoros  일전에 소개한 바 있는 중국 자동차 제조사 코로스(Qoros)의 첫 양산 모델인 C세그먼트 세단 ‘코로스 3’가 최근 중국에서 제조된 자동차로는 최초로 유럽 신차안전도평가 유로NCAP에서 최고 평가 5개 별을 획득했다. 이 소형 가족형 세단은 유로NCAP의 전 평가항목에서 높은 안전성능을 보여 이전까지 유로NCAP을 거쳐간 중국 자동차들과 비교해 괄목할만한 도약을 나타냈다. 유로NCAP에 따르면 ‘코로스 3’는 특히 정면, 측면, 기둥 충돌 실험에서 승객 셀이 “상당한 견고”함을 보여, 성인승객 보호성능의 경우 지금까지 진행된 같은 기관의 2013년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코로스 3’는 성인승객 95%, 그리고 유아승객 보호성능에서 87%의 스코어를 받은데 이.. 더보기
코로스, 제네바서 글로벌 데뷔·· 출품작 3종 초연 사진:코로스 중국의 신생 자동차 메이커 코로스(Qoros)가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의 양산 모델과 함께 스터디 모델 두 가지를 초연한다. 중국 체리 자동차와 이스라엘 투자 기업 이스라엘 코퍼레이션이 공동 투자해 설립된 코로스는 다음 달 열리는 국제 이벤트에서 자신들의 브랜드를 글로벌 초연하며, 최초의 양산 모델 ‘코로스 3 세단’과 양산화가 계획된 스터디 모델 두 종 ‘코로스 3 에스테이트’, 그리고 하이 스탠스 크로스오버 ‘크로스 하이브리드’를 공개한다. 4,615mm 길이의 C세그먼트 준중형 세단 ‘코로스 3 세단’은 금년에 중국과 유럽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모델로 초반엔 126마력을 발휘하는 1.6 엔진과 156마력을 발휘하는 1.6 터보 엔진을 갖추고, 시간차를 두고 터보차저를 부착한 1... 더보기
주목의 신생 메이커, 그들의 처녀작 - 2014 Qoros GQ3 사진:worldcarfans.com 신생 자동차 메이커 코로스(Qoros)가 내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자사의 첫 양산 모델 ‘GQ3’의 실물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중국 체리 자동차와 이스라엘 투자 기업 이스라엘 코퍼레이션(Israel Corporation)이 50대 50을 출자해 합작 설립한 신생 자동차 메이커 코로스는 처녀작으로 완성한 C세그먼트 준중형 세단 ‘GQ3’를 2013년 중국에 먼저 출시하고 이어서 유럽시장에도 출시한다. ‘GQ3’는 폭스바겐, 세아트, 오펠, 미쓰비시에 몸담았으며, 미니 쿠퍼가 BMW를 통해 부활할 당시 BMW 그룹의 미니 디자인 총괄 책임자를 맡았던 게르트 폴커 힐데브란트(Gert Volker Hildebrand)의 지휘 하에 완성되었다. 특별한 기교 없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