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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달리는 음향실? 푸조의 “일렉트릭 어반 쿠페” - 2015 Peugeot Fractal concept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푸조가 새로운 컨셉트 카 ‘프랙탈(Fractal)’을 온라인 공개했다. 3.8미터라는 작은 크기에,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이 도심형의 친환경 소형차를 푸조는 “일렉트릭 어반 쿠페”라고 소개한다. 전장 3.81미터에, 폭은 1.77미터로 이루어져있다. 3.72미터 전장에 1.68미터 폭을 가진 미니 쿠퍼 컨버터블보다 조금 큰데, 여전히 복잡한 도심을 누비고 다니기에 불편하지 않은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큰 화제가 됐던 혼다의 소형 로드스터 ‘S660’을 떠올리게 하기도 하는 ‘프랙탈’은 가솔린 또는 디젤 엔진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앞차축과 뒤차축에 각각 달린 전기 모터가 총 출력 150kw(204ps)를 네 바퀴로 전송한다. 주행거리는 450km로,.. 더보기
Summer in the city - The new 2016 Smart fortwo cabrio 스마트 포투 라인업이 ‘카브리오’의 등장으로 확장됐다. 9월 중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포투 카브리오’는 유럽에서 11월 중순부터 계약 접수가 가능하다. 전장 2.69미터, 전폭 1.66미터, 그리고 전고 1.55미터로 이루어진 ‘포투 카브리오’는 기존 스마트 포투 차량에 절첩식 소프트 톱이 지붕으로 달린 모델이다. 이 소프트 톱을 스마트는 “트라이톱(tritop)”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완전히 열리고 닫히는 것을 포함해 3가지 포지션으로 톱을 조절할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3가지 포지션에는 완전히 열리고 닫히는 것을 포함해, 마치 썬루프처럼 머리 바로 뒤까지만 열리는 것이 포함된다. 뒤창문까지 모두 접어 최대한으로 개방할 경우, 두 개의 루프 레일을 제거해 트렁크에 수납하게.. 더보기
일본서 성공한 ‘혼다 S660’ 미국 진출하나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로드스터 ‘S660’을 혼다가 북미시장에 출시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혼다 비트, S2000의 정신적인 후계작으로 최근 일본에 출시된 ‘S660’은 비록 후륜 구동에 로드스터 바디로 구성되어있지만, 쉐보레 스파크의 3,595mm보다 작은 3,395mm 전장으로 일본에서는 경차 “케이 카(Kei car)” 세그먼트에 속한다. 혼다 북미 사장 존 멘델(John Mendel)은 최근 애드먼즈(Edmunds)와의 인터뷰에서 북미 라인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S660’의 출시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상업적인 계산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3월 일본에 출시됐던 ‘S660’은 올해 8,600대가 생산될 예정이었는데.. 더보기
기아차, 새로운 얼굴 ‘모닝 스포츠’ 출시 기아차는 고급스럽고 강인한 이미지의 ‘모닝 스포츠’ 모델을 10일 월요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모닝 스포츠’는 기존 모델 대비 범퍼부를 스포츠 모델 전용으로 변경하고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을 적용해 강인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독특한 모양의 넓은 인테이크 그릴이 적용돼 기존 모델보다 더 넓어 보이는 스타일로 변경했으며 범퍼 양끝부분에 에어커튼 스타일의 장식을 더해 디자인에 포인트를 살렸다. 후면부는 원형의 백업램프와 범퍼 양끝부분에 에어커튼 스타일의 장식을 더했으며, 스포츠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머플러 트윈팁을 적용해 안정감 있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머플러 트윈팁 : 하나의 머플러에 배기구가 2개 달린 것) 또한 ‘모닝 스포츠’ 전 차종에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과 슈퍼비전 클.. 더보기
1.4 직분 터보 엔진 탑재했다. - 2016 Buick Encore Sport Touring 뷰익의 베스트-셀링 모델 ‘앙코르’가 더욱 강력해진 1.4 엔진을 가졌다. GM이 현지시각으로 20일 공개한 ‘2016년형 앙코르 스포츠 투어링’은 기본적으로 리어 스포일러, 더블 스포크 디자인의 18인치 휠, 그리고 바디컬러 도어 핸들로 이루어진 외관을 갖는다. 알짜배기는 본네트 아래에 숨겨져있다. 1.4리터 배기량의 터보 엔진이 이번에 직접분사 기술을 적용 받았다. 그 결과 11%, 20%씩 엔진 출력과 토크가 증가해 153ps(150hp), 24.5kg-m(240Nm)를 발휘한다. 여기엔 또, 아이들 스톱/스타트 시스템이 달린 6단 자동변속기가 연결되는데, GM에 따르면 토크 증가로 저중속역에서 달라진 가속감을 체감할 수 있다고 한다. ‘2016년형 앙코르 스포츠 투어링’은 올 가을에 북미시장에 출.. 더보기
2016 쉐보레 크루즈 판매 개시! -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 적용으로 한층 세련된 디자인 완성-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어울리는 세련된 바디 컬러와 외관 사양 추가 쉐보레가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 크루즈의 외관 디자인에 디테일 액센트를 더한 ‘2016 크루즈’의 판매를 시작했다. ‘2016 크루즈’는 세련된 전면 디자인을 한층 부각하는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새로 적용했으며, 기존의 LED 포지셔닝 램프를 헤드램프와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이며 차량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업그레이드했다. 이러한 디자인 변경은 부메랑 형태의 크롬 베젤이 적용된 프로젝션 안개등과 결합해 감각적인 멋을 더하며, 크루즈의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안개등은 차량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운전자 시야 확보를 더욱 원활하게 한다. 또한, ‘2016 크루즈’.. 더보기
7년 만에 돌아온 3세대 ‘스마트 포투’ 국내 출시 국내로 수입되는 독일차 중 최고의 연비왕은 어떤 차일까? 바로 가솔린 표준연비 24.4km/ℓ 의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의 경차브랜드 스마트에서 생산하는 ‘포투 쿠페’이다. 바로 이 스마트가 7년만에 완전히 Full Change된 ‘3세대 스마트 포투 쿠페’ 3가지 모델을 7월 7일 스마트코리아에서 국내에 출시하였다. ‘3세대 스마트 포투’는 기존 모델의 뛰어난 경제성과 도심에서 보여주는 주행의 즐거움이라는 컨셉은 유지한 채, 세련된 디자인에 안전성을 보다 강화하고 편의성과 연비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장착된 3기통 999CC 엔진은 트윈내믹(Twinamic) 자동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표준연비 24.4km/ℓ(복합 연비, 도심 20.4km/ℓ, 고속 27.0km/ℓ)의 높은 연비.. 더보기
이탈리안 포켓 카의 페이스리프트 - 2015 Fiat 500 ‘피아트 500’이 스타일과 엔진, 기타 장비 면에서 모두 강화되었다. 3일 피아트가 공개한 신형 ‘500’은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열리는 9월에 유럽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신형 ‘피아트 500’은 영국에서 1만 890파운드(약 1,900만 원)부터 판매된다. 트림은 총 세 종류. 모두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엔진을 사용한다. 거기엔 69hp 출력의 1.2리터 가솔린과 1.2리터 가솔린-LPG 바이-퓨얼, 그리고 85hp/105hp의 0.9리터 “트윈에어” 2기통 터보 엔진이 포함된다. 95hp의 1.3 “멀티젯II” 터보 디젤 엔진도 후발 주자로 합류한다. 3.57미터 전장에 2.3미터 축거, 1.63미터 전폭, 1.49미터 전고를 가진 신형 ‘500’은 새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으로 신선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