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캡티바

한국GM 사장 “에퀴녹스 등 대형 SUV 도입 검토 중이다.” 사진/쉐보레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이 ‘에퀴녹스’와 같은 대형 SUV 차종의 도입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지난해 중형 세단 ‘말리부’와 경차 ‘스파크’로 큰 인기몰이를 하면서 내수시장 점유율 9.9%를 달성했다. 비록 10% 돌파에는 실패했지만, 이번 달 17일 드디어 출시되는 신형 ‘크루즈’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현재 쉐보레의 표정은 무척 밝다. 9년 만에 풀 체인지되는 준중형 세단 ‘크루즈’는 지난해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 큰 파란을 일으킨 르노삼성의 SM6가 그랬던 것처럼 “준중형차를 뛰어넘는 차급”을 강조, 준중형과 중형 세단 사이 새로운 차급과 소비자 니즈를 공략한다. 국내에 출시될 신형 ‘크루즈’는 경쟁 모델인 현대 아반떼보다 10cm 가량 차체가 길며, .. 더보기
쉐보레의 올-뉴 글로벌 중형 SUV - 2018 Chevrolet Equinox 사진/쉐보레 ‘캡티바’의 후속 모델로 주목 받고 있는 ‘쉐보레 에퀴녹스(이쿼녹스)’의 뉴 제너레이션 모델이 22일 베일을 벗었다. 쉐보레의 이 새 중형 SUV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 차체 크기가 작아졌고, 차량의 전체 무게도 감소했다. 신형 ‘에퀴녹스’의 중량은 전륜 구동 모델 기준 1,509kg으로, 180kg이 가벼워졌다. 전장은 4,652mm, 축간거리는 2,725mm이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쉐보레 캡티바는 전장이 4,690mm, 축거는 2,705mm다. 5인승 구조의 실내에는 성인 5명이 탑승함과 동시에 최대 846리터 용량 만큼 짐을 실을 수 있다. 뒷좌석 시트를 접으면 그러한 공간은 1,798리터로 대폭 늘어난다. 이번에 2018년형 모델로 공개된 신형 ‘에퀴녹스’에 미국에서 판매되는.. 더보기
홀덴 리뱃지 결정된 GMC 7인승 SUV - 2017 GMC Acadia 사진/GMC GM 그룹의 호주 전용 브랜드 홀덴이 SUV 라인업 전면 개편을 선언했다. 그러면서 GMC 브랜드의 소프트-로더 SUV ‘아카디아’를 2018년 호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GMC 아카디아’는 올해 풀 체인지되어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된 따끈따끈한 신차다. 2018년 호주에는 홀덴 브랜드로 출시된다. 그리고 이 모델은 올해로 출시 10년째가 된 ‘캡티바’ 라인업을 일부분 대체한다. 호주에서는 과거 국내에 ‘윈스톰 맥스’로 출시됐던 모델이 ‘캡티바5’로, 그리고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그 캡티바가 ‘캡티바7’으로 구분된다. 홀덴 버전의 ‘아카디아’는 V6 가솔린 엔진과 AWD 시스템을 사용할 것으로 보이며, 디젤 엔진 탑재 가능성도 있다. 4.9미터 전장의 7인승 SUV 모델인 ‘.. 더보기
쉐보레, 최신 디자인 적용 ‘2016 캡티바’ 출시 쉐보레가 21일, 중형 SUV 캡티바에 최신 쉐보레 제품 디자인을 반영하고 프리미엄 2리터 디젤 엔진과 아이신(AISIN)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2016 쉐보레 캡티바’를 출시했다. 신형 ‘캡티바’는 최근 유행하는 크로스오버 스타일 대신 강건한 SUV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쉐보레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듀얼포트 라이에이터 그릴을 중심으로 LED 포지셔닝램프를 포함한 새로운 콤팩트 스타일의 프로젝션 타입 헤드램프와 크롬 베젤 안개등을 기본으로 채택했다. 또한, 블랙 투톤 색상의 새 19인치 알로이 휠과 사이드 도어스텝, 하이글로시 필러, 새롭게 디자인 된 트윈 머플러팁을 추가했다. 새롭게 적용된 건 그레이, 블루아이즈, 번트 코코넛 컬러를 비롯해 총 여덟 가지 종류의 세련된 외장 색상.. 더보기
2015년형 ‘쉐보레 캡티바’ 및 ‘어드벤처 패키지’ 동시 출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2015년형 캡티바와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무장한 ‘캡티바 어드벤처 패키지’의 이달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7일부터 사전계약을 접수한다. ‘캡티바 어드벤처 패키지’는 캠핑 등 아웃도어 레저 목적에 최적화된 각종 편의사양을 채택, SUV의 다목적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기존의 루프 랙(Roof Rack)과 통합 설계된 루프 유틸리티 바(Roof Utility Bar)를 장착해 루프 박스, 루프 캐리어 등 다양한 형태의 야외활동 장비의 탑재 용이성을 배가했으며, 일체형 사이드 도어 스탭을 적용, 승하차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고압분사 헤드램프 워셔를 기본으로 채택,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전방 시야를 보장한다. 또한, 프리미엄 아이템에 대한 고객 선호를 반.. 더보기
리디자인 ‘쉐보레 캡티바’ 제네바서 공개 사진:Chevrolet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쉐보레가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진 2013년형 ‘캡티바’를 공개한다. 2010년에 이미 한 차례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던 ‘캡티바’는 이번에 또 한 차례 몇 가지 스타일링을 변경 받았다. 22일 공개된 단 한 장의 사진은 LED 테일라이트를 새롭게 가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단순히 동그랬던 배기 엔드 파이프가 사라지고 사다리꼴 모양으로 보이는 한결 세련된 엔드 파이프가 장착되었으며, 뒷범퍼의 검정 트림이 위로 추켜올려졌다. 휠 디자인도 새로워졌다. 비록 지금은 확인할 수 없지만, 전면부는 새로운 그릴 메시, 안개등으로 변경된다. 한편 실내에는 새로운 시트 색상과 패브릭이 도입되고 인스트루먼트 패널 트림이 변경된다. 상위 트림에서는 키레스 엔트리/스타트 시스.. 더보기
새로운 내외관 스타일에 첨단 편의사양 확대한 2013년형 ‘캡티바’ 출시 사진:Chevrolet 한국지엠은 외관 디자인을 대폭 업그레이드하고 새 파워트레인과 트렌디한 신규 사양으로 무장한 2013년형 ‘캡티바’를 출시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엔진룸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변경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좌우로 확장된 앞뒤 스키드 플레이트는 캡티바의 견고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한층 강조하며, 새롭게 적용된 핑크레드 LED 후미등, 도어스커프 오션블루 조명과 사각 형태의 듀얼 배기구는 세련된 외관 스타일을 연출한다. 2013년형 ‘캡티바’는 앞좌석과 뒷좌석 하단에 무드 조명을 적용해 탑승객 편의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를 감싸는 오션블루(Ocean blue) 색상의 무드 조명은 미래지향적인 인터페이스 레이아웃과 조화를 이루며 캡티바만의 세련된 실내 감각을 선보인다. .. 더보기
한국지엠 라세티 및 캡티바, 르노삼성 QM5 리콜 사진:GM 국토해양부는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차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의 경우 2008년 7월 24일~ 2012년 5월 29일 사이에 제작·판매된 승용차 2개 차종(라세티, 캡티바) 7,255대에서 엔진 출력을 바퀴로 전달하는 자동변속기 내부 터빈 샤프트가 부러져 주행 중 가속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2년 12월 21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트랜스미션 콘트롤 모듈 TCM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차에서는 2011년 1월 27일~ 2011년 11월 21일 사이에 제작·판매된 승용차 QM5 1,642대에서 앞바퀴를 고정해 주는 로워암(트랜스버스 링크) 용접불량으로 용접부위가 파손될 가능성이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