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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포스

[2016 F1] 상금 놓친 매너 인수 소문이 또 다시 부상 사진/GP2 2017 시즌을 앞두고 또 다시 매너의 불안한 미래에 관한 소문이 부상했다. 지난해 컨스트럭터 챔피언쉽 순위 10위를 손에 넣어 팀 운용에 큰 도움이 되는 고액의 상금을 획득했던 이들 백마커 팀은 올해는 마지막에 브라질 GP에서 챔피언쉽 10위 자리를 자우바에 빼앗기고 말았다. 이런 상황에서 팀 오너 스티븐 피츠패트릭(Stephen Fitzpatrick)은 “투자가와 조건에 합의했다”는 사실을 공개, 다만 그 투자가가 누군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소문에 그 투자가는 멕시코계 미국인 사업가 타보 헬문드(Tavo Hellmund)로 의심되고 있다. 그는 멕시코와 US GP 개최를 주도적으로 이끈 인물로 버니 에클레스톤과도 두터운 친분이 있는 인물이다. 그러나 86세 F1 CEO는 헬문드의 .. 더보기
[2010 F1] FIA, 최종 엔트리 발표 안하나? 사진_싱가포르GP 2010 시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FIA는 아직 최종 엔트리 리스트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3월 12일에 되면 개막전이 시작되지만 USF1이 빠지고 스테판GP가 들어와 13개 팀이 출전하는지.. 아니면 USF1이 빠진 그대로 12개 팀이 출전하는지 FIA는 아직 분명하게 밝히고 있지 있다. USF1이 올해 F1에 참전할 수 없다는 사실은 더이상 루머가 아니라는게 확실해졌다. 최근에는 팀 대표 켄 앤더슨이 2011년까지 엔트리를 연기할 수 있도록 FIA에 요청한 것이 'Autosport'를 통해 밝혀지기도 했다. 스테판GP가 USF1 대신 참전한다해도 F1 팀 전원의 동의가 필요하다. 더구나 페라리는 신규 참전 팀에 대한 불만을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어 무조건 스테판GP가 USF1 .. 더보기
[2010 F1] 캄포스, 카라반테에 팀 소유권 매각 사진_캄포스 결국 캄포스 메타 팀의 소유권이 호세 라몬 카라반테에게 넘어갔다. USF1처럼 자금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캄포스는 아직 어떠한 F1 머신 발표나 테스트에도 참가하지 않아 각종 루머에 휩쌓여 있는데, 2주 전에는 카라반테와 전 포스인디아 팀 대표 콜린 콜레스에게 팀이 매각돼 2011년에 다시 폭스바겐에게 매각된다는 루머로 크게 주목을 끌었었다. 19일, 'Autosport'에서 호세 라몬 카라반테는 2010년 월드 챔피언쉽 그리드에 팀을 무사히 안착시키기 위해 캄포스를 매수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팀 존속을 위해 도와준 버니 에클레스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캄포스의 팀 거점은 앞으로도 스페인으로 유지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소유권이 에이드리안 캄포스의 손을 떠나.. 더보기
[2010 F1] 폭스바겐, 캄포스 관련 보도 부정 사진_포스인디아 폭스바겐과 콜린 콜레스가 11일, 스페인 언론이 보도한 캄포스와 관련된 보도를 부정했다. 스페인 'Darios AS'는 캄포스 팀 파트너이자 회장 호세 라몬 카라반테가 버니 에클레스톤과 협력해 2010년에 캄포스 팀을 운용하고, 2011년에는 폭스바겐에 매각한다고 보도했다. 또 에이드리안 캄포스를 대신해 포스인디아 팀 대표 콜린 콜레스에게 팀 운용을 맡긴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콜레스는 "나는 캄포스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지 않다"며 단호하게 이같은 소문을 부정했다. 또 독일 웹 사이트 'motorsport-total.com'에서 질문 받은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측 대변인도 'Diario AS' 보도를 부정했다. "말도 안되는 얘깁니다. 그런 소문이 있다는 건 기분 나쁘지 않지만, 현재 저희.. 더보기
[2010 F1] 폭스바겐 2011년에 F1 참전? 사진_폭스바겐 스페인 'Diario AS' 보도에 따르면 캄포스가 팀 파트너이자 회장인 카라반테에게 매각돼 2010년을 달리고, 2011년부터는 폭스바겐이 경영에 참여한다고 한다. 해당 언론 보도에 따르면 참전 가능성에 의혹이 깊어지고 있는 캄포스를 구제하기 위해 버니 에클레스톤과 카라반테가 협력하고 있고, 바레인 개막전 전에 카라반테가 캄포스를 매수, 앞서 계약했던 브루노 세나와의 관계를 유지하는 반면 팀 이름을 변경해 2010년을 달리고, 2011년부터는 폭스바겐이 팀 경영에 참여한다고 한다. 캄포스에 눈독을 들였던 A1GP의 토니 테세이라의 투자는 결국 실현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스테판GP는 USF1 엔트리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 더보기
[2010 F1] 버니 에클레스톤, 캄포스와 USF1 결장할 수도.. 사진_BMW 버니 에클레스톤이 캄포스, USF1 2개 팀이 시즌 초반 3개 레이스에 출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했다. 버니 에클레스톤은 콩코드 협정에서 각 팀이 최대 3개 레이스에 결장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며, F1 참전 준비에 뒤쳐지고 있는 캄포스와 USF1에게 이 조항이 시간과 자금 문제를 덜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캄포스와 미국 팀을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버니 에클레스톤은 'Express newspaper'에서 이같이 말했다. "콩코드 협정은 최대 3개 레이스 결장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에클레스톤은 또 스테판GP가 정부로부터 자금을 얻고 있다며, 세르비아 국적의 F1 팀은 레이스 참전 준비를 착실하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보기
[2009 F1] 캄포스의 피켓 주니어 기용 보도.. 알고보니 '조크' 사진_르노 이번주 스페인 'Motor21.com'이 보도한 '캄포스 팀 넬슨 피켓 주니어 기용' 소식이 조크로 밝혀졌다. 'Motor21.com'은 12월 28일에 '충돌 게이트' 중심에 선 넬슨 피켓 주니어가 캄포스 메타 팀과 3년 계약을 맺었으며, 그의 부친이자 3회 월드 챔피언인 넬슨 피켓이 팀 주식 15%를 매수한다고 보도했었다. 하지만 이 소식이 최초로 전해진 12월 28일은 스페인에서 4월 1일 '만우절'과 같은 날이었고, 'Motor21.com'은 넬슨 피켓 주니어와 그의 아버지에 관한 소식은 이 특별한 날을 위한 기념하기 위한 조크였다고 인정했다. 더보기
[2009 F1] 에클레스톤 "신규 팀 2곳은 2010년 참전 접을 듯" 사진_포스인디아 버니 에클레스톤이 실제로는 2010년 신규 참전 팀 4곳 가운데 2곳은 그리드에 오르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Times'지는 그 2곳을 캄포스와 USF1으로 지목했다. "우리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팀은 잘할 것이며, 잘못한다고 생각하는 팀은 할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버니 에클레스톤은 2010년 개막전 바레인 GP에 오르는 머신을 총 24대로 예상하고 있다. 13개 팀 26대 머신 가운데 2개 팀 4대 머신이 출전하지 못한다면 그리드에는 총 22대의 머신이 서게 되지만, 에클레스톤은 스테판GP를 염두하며 24대라고 발언한 것으로 생각된다. 스테판GP는 최근 도요타의 2010년형 머신 설계를 매수하고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2010년이나 2011년 F1 월드 챔피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