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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레라

가야르도 후속 모델명은 카브레라 아닌 ‘우라칸’  람보르기니가 이달 말에 가야르도의 후속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문제의 가야르도 후속 모델의 이름이 비공식 루트를 통해 새롭게 밝혀졌다.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에 따르면 가야르도 후속 모델의 이름은 ‘Huracan(우라칸)’이다. 지금까지 람보르기니의 올-뉴 V10 미드쉽 슈퍼카의 이름은 카브레라(Cabrera)로 알려져왔다. 그러나 영국지는 정보통을 통해 실제로는 ‘우라칸’이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이름은 ‘태풍’, ‘허리케인’의 스페인어다. ‘우라칸’은 지금의 것에서 개량된 자연흡기 5.2리터 V10 엔진을 탑재하고 6단 수동 혹은 7단 트윈클러치 변속기를 결합한 파워트레인을 채용한다고 예상된다. 엔진 출력은 600마력 수준. 그리고 플랫폼은 2.. 더보기
[Spyshot] 2015 Lamborghini Cabrera 사진:?  람보르기니의 엔트리 모델 ‘가야르도’의 계보를 이어갈 올-뉴 모델 ‘카브레라’가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달린다. 차기 아우디 R8과 공유하는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으로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한 모델 가야르도보다 가벼운 몸체를 가지는 ‘카브레라’는 600마력급으로 한층 강력해진 5.2리터 V10 엔진을 싣고, 여기에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결합하는 등 큰 진화를 이룬다. ‘카브레라’의 출시시기는 2014년 하반기로 지목된다.  더보기
람보르기니, 2021년까지 15대 신차 출시 사진: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2021년까지 페이스리프트와 올-뉴 모델을 포함해 총 15대의 신차를 출시한다. 15대 신차에는 가야르도 후속 모델 ‘카브레라(Cabrera: 비공식명)’와 2007년 금융위기 이후 묵언수행에 들어간 ‘에스토크’ 시판형이 속해있다. 향후 2년 내에 ‘아벤타도르 컨버터블’을, 2015년에 50마력 강화되고 150kg 가량 경량화된 ‘아벤타도르 SV’를 발매할 계획인 람보르기니는 2013년에 가야르도 후속 모델 ‘카브레라’를 출시한다. 2010년 파리 모터쇼에 출품된 ‘세스토 엘레멘토’를 통해 극적인 경량 엔지니어링으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낳아 극도로 짜릿한 펀-투-드라이빙을 선사한다는 미래 슈퍼스포츠 카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던 람보르기니는 아벤타도르에 이어 ‘카브레라’에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