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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로

쉐보레, 6.2 V8 아메리칸 머슬카 ‘더 뉴 카마로 SS’ 사전 계약 시작 13일, 쉐보레가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아메리칸 레이싱 머신 ‘더 뉴 카마로 SS’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더 뉴 카마로 SS는 8기통 6.2L 엔진과 새롭게 장착된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업그레이드된 운전자 중심의 최첨단 편의사양으로 드라이빙 본연의 쾌감을 극대화한다. 더 뉴 카마로 SS는 이미 올 뉴 카마로 SS에 적용된 바 있는 8기통 6.2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새롭게 탑재된 하이드라매틱 10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kg.m라는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신형 카마로에는 1초당 1,000번 이상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더보기
부분 변경된 ‘쉐보레 카마로SS’ 내달 13일 국내 첫 공개 쉐보레가 고성능 스포츠카 카마로 SS의 부분 변경 모델을 다음달 13일 국내에 첫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쉐보레의 퍼포먼스 기술을 대표하는 모델로 2016년 부산 모터쇼에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카마로 SS는 날렵하고 강인한 디자인,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출시와 함께 국내 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알파 개발 플랫폼으로 탄생한 6세대 카마로SS는 최대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V8 6.2L 엔진을 탑재하고,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초당 1,000번 이상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 고성능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 후륜 독립식 5링크 서스펜션을 적용.. 더보기
쉐보레, 새 얼굴에 10단 변속기 채택된 2019년형 ‘카마로’ 공개 쉐보레 카마로 RS와 SS 쉐보레 카마로가 페이스리프트를 적용 받아, 외관 스타일이 크게 바뀌고 4기통 엔진 전용 트림 ‘터보 1LE’이 새롭게 추가됐다. 현지시각으로 9일 미국에서 공개된 2019년형 카마로는 특히 얼굴이 크게 달라졌다. 유동적인 새 시그니처 라이트가 사다리꼴 모양의 헤드램프를 감싸 흐르며, 공기 흐름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라디에이터 그릴, 보닛, 각종 에어 벤트 역시 변경됐다. 가늘고 길었던 라디에이터 그릴 폭이 훨씬 두꺼워지고 동시에 하단 그릴은 폭이 줄어들면서, 초대 카마로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2010년에 화려하게 부활했던 5세대 모델의 분위기가 되살아났다. SS 모델은 속이 빈 ‘flowtie’ 쉐보레 엠블럼과 공기역학 성능이 강화된 에어 커튼 디자인이 적용되고 훨씬 .. 더보기
‘쉐보레 카마로 ZL1 1LE’ 유럽에서 못 판다. 원인은 에어로 파츠! 올해 쉐보레가 독일 뉘르부르크링을 7분 16초 기록에 달릴 수 있다고 선전했던 ‘카마로 ZL1 1LE’가 정작 유럽에서는 판매가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식 카마로 ZL1 1LE는 쉐보레가 2도어 스포츠 쿠페 카마로의 트랙 퍼포먼스를 전례 없는 수준으로 극대화시킨 고성능 트랙-포커스 카다. 겉모습만 보면 완전히 레이스 카처럼 생겼지만, 실제로는 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2017.02.25: 카마로, 벤치마크 트랙 퍼포먼스를 갖다. - 2018 Camaro ZL1 1LE 그러나 유럽에서는 조금 얘기가 다르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 트랜드(Motor Trend)’ 보도에 따르면, 유럽에서 ZL1 1LE는 현 상태로는 판매가 불가능하다. EU 관련 법이 공격적인 에어로 파츠가 보행자에게 위협.. 더보기
카마로, 벤치마크 트랙 퍼포먼스를 갖다. - 2018 Camaro ZL1 1LE ‘카마로 ZL1’이 여름 전용 타이어를 신고 레이싱 철학으로 개발된 서스펜션과 에어로 파츠로 단단히 무장했다. 그리고 이름도 조금 더 복잡해졌다. ‘쉐보레 카마로 ZL1 1LE’로 말이다. 현지시간으로 24일 쉐보레가 공개한 ‘카마로 ZL1 1LE’는 최고속도가 시속 318km에 이르는 고성능 쿠페 ‘카마로 ZL1’의 트랙-포커스 모델이다. 따라서 같은 ‘LT4’ 6.2 V8 슈퍼차저 엔진을 사용하면서도, 하체는 더 단단하며 체중도 적게 나간다. ZL1에는 없는 커다란 카본 파이버 리어 윙, 새 에어 디플렉터(air deflector)와 다이브 플레인(dive plane)으로 다운포스가 크게 증가했다. 그것으로 ‘ZL1 1LE’는 노면에 더 단단히 붙어 코너를 빠르게 돌 수 있게 되었고, 또한 검은 후드.. 더보기
슈퍼카라 불러다오! ‘쉐보레 카마로 ZL1’ 최고속도는 318km/h ‘쉐보레 카마로 ZL1’이 당당히 역대 가장 빠른 카마로에 등극했다. 쉐보레가 최근 ‘카마로 ZL1’의 최고속도 테스트를 실시했는데, 여기서 시속 198마일, 318km라는 기록이 나온 것이다. 최고출력으로 약 659마력(ps)을 발휘하며, 쉐보레가 자랑하는 10단 자동변속기를 갖춘 이 슈퍼차저 쿠페는 독일로 날아가 12.3km 길이의 고속 트랙을 달렸다. 바람에 의한 영향을 감안해 트랙을 양방향으로 달렸고, 첫 번째 시도에서 202.3마일(325km)을.. 그리고 두 번째 시도에서 193.3마일(311km)을 달려 그 평균값인 198마일(318km)을 최고속도로 인정 받았다. 아쉽게 간발의 차이로 200마일을 돌파하지 못했지만, 충분히 그 능력은 증명됐다. 쉐보레에 따르면, 캠버와 타이어 공기압을 조정.. 더보기
[MOVIE] “녹색지옥” 랩 타임 11초 단축, 2017년형 카마로 ZL1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rFnrcpBj5k 역대 가장 파워풀한 카마로, 2017년형 ‘카마로 ZL1’이 트랙 퍼포먼스에 있어서도 역대 최고임을 입증했다. 선대 ‘카마로 ZL1’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의 악명 높은 노르트슐라이페 코스를 7분 41초 27이라는 기록으로 주파했었다. 이는 포르쉐 997 GT3,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SV보다 빠른 기록이었다. 하지만 6세대 신형 ‘카마로 ZL1’이 그것을 무려 11.67초를 더 단축했다. 7분 29초 60. 2017년형 신형 ‘카마로 ZL1’의 이 기록은 아우디 R8 V10 플러스와 포르쉐 991 GT3에 앞서며, 20km가 넘는 트랙을 완주하는데 포르쉐 991 GT3 R.. 더보기
‘범블비’의 새 얼굴을 마이클 베이 감독이 공개 사진/트위터 날이 갈수록 진화되는 ‘범블비’의 새로운 얼굴이 공개됐다. 마이클 베이 감독이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신작을 위해 커스텀된 2016년형 쉐보레 카마로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여전히 달콤한 노란색의 차체를 가진 ‘범블비’는 하지만, 이번에는 검은 마스크를 쓴 얼굴에 볼에는 LED 조명을 장식하고 검은 스플리터를 턱 아래에 달았으며, 리어 윙, 곳곳에 뚫린 에어 벤트, 그리고 HRE 퍼포먼스 휠 등으로 역대 ‘범블비’ 가운데 가장 화려한 외관을 뽐낸다. 트랜스포머 새로운 에피소드는 ‘The Last Knight(마지막 기사)’라는 부제를 달고 2017년 6월 23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