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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로키

[사진] Jeep Winter Experience 2018 올 봄 출발해 여름 오스트리아, 가을에는 시칠리아를 지나온 지프 투어가 이번에는 이탈리아 발레 다오스타(Valle D’Aosta)로 향했다. 사방이 눈으로 뒤덮인 그곳은 지프가 자랑하는 정교한 4륜 구동 시스템, 랭글러 루비콘의 락-트랙 시스템, 셀렉-터레인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과 사계절 안전 운전을 위한 각종 세이프티 시스템의 진가를 경험하기에 적격인 장소다. 지프는 최근 유럽시장에서 광폭 행진 중이다. 특히 이탈리아에서 1년 사이 무려 77%나 판매가 급증했으며, 2010년 대비 10배 가까이 많은 판매고를 올린 올해 지프는 연 최다 판매 기록 갱신을 앞두고 있다. 내년에는 레니게이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투입 등으로 성장세를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사진=지프/ 글=offerkiss@g.. 더보기
MINI, 짚, 푸조, 시트로엥, 마세라티 총 1,351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25개 차종 총 1,35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MINI Cooper 등 10개 차종 571대는 전조등 제어 장치의 결함으로 시동 시 전조등이 꺼져 야간 주행 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6월 22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교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짚 체로키 503대는 연료공급호스 연결부품의 결함으로 연결부에서 연료가 누유 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6월 21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더보기
FCA코리아, 더욱 진화된 중형 SUV ‘뉴 체로키’ 국내 출시 2014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4년 만에 부분 변경된 ‘지프 뉴 체로키’가 17일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5세대 체로키는 전세계적으로 오프로드 감성을 간직한 가장 대중적인 중형 SUV모델로 사랑 받아왔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온 인기 모델 중 하나다. 지프 체로키는 국내에서 2017년 한 해 동안 1,817대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136.9%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을 제외하고 판매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1월 북미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뉴 체로키는 국내에는 론지튜드, 론지튜드 하이, 리미티드, 오버랜드 네 가지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솔린 모델인 론지튜드와 론지튜드 하이 모델을 시작으로 디젤 모델인 리미티드, 오버랜드 모델은 올 하반기.. 더보기
스플릿 헤드라이트 버렸다. 체로키의 새 얼굴 - 2019 Jeep Cherokee 현대와 시트로엥보다 먼저 스플릿 헤드라이트 디자인을 시도했던 지프 체로키가 다시 정상적인 얼굴로 돌아온다. FCA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신형 지프 체로키의 내외장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체로키는 다음 달 1월에 개막하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 이번에는 그에 앞서 우선 넉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FCA가 이번에 공개한 사진을 통해 확인 가능한 신형 체로키의 가장 큰 변화는 얼굴이다. 과도할 정도로 개성이 강했던 스플릿 헤드라이트 구조를 버리고 다시 보통의 얼굴이 되었고, 현행 그랜드 체로키의 것과 유사하나 더 날렵한 모양의 새 헤드라이트가 그것을 대신하고 있다. 뒷부분에서는 범퍼에 위치했던 번호판 장착 부위가 상향됐고 테일라이트 내부 구조가 변경됐다. 내부에 구조적인 변화는 없다.. 더보기
FCA 4개 차종 1,709대, 벤츠 10개 차종 1,378대 국내 리콜 국토교통부는 에프씨에이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짚 체로키 등 4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3월 15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및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에어백 컨트롤 시스템 결함) 에어백 컨트롤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앞열 에어백이 전개되거나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가 작동되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01년 03월 09일부터 2003년 03월 28일까지 제작된 짚 그랜드체로키, 짚 체로키 승.. 더보기
FCA, 북미서 또 리콜··· 그랜드 체로키, 듀랑고 약 35만대 잇따른 리콜로 어느 때보다 분주한 한 해를 보냈던 지프가 새해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또 다시 두 가지 문제로 북미에서 리콜에 들어갔다. 북미에서만 35만대 이상의 차량이 해당되는 이번 리콜은 2012년 9월 2일 이전에 생산된 2011, 2012년식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닷지 듀랑고’ 차량에 달린 이른 바 ‘화장 거울’에 적절한 절차에 따라 설치되지 않은 배선 문제로 발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발견돼 실시된다. 2014년에 이미 화장 거울 합선 문제로 ‘그랜드 체로키’와 ‘듀랑고’가 리콜에 들어갔었지만, 계속해서 발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이번에 또 다시 관련 문제로 리콜에 들어가게 됐다. 또, 2015년식 ‘지프 컴패스’와 ‘지프 패트리어트’ 6만 107대가 파워 스티어링 관련 문제로 리콜에 .. 더보기
현대·에프씨에이·벤틀리·포르쉐·볼보·혼다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에프씨에이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볼보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 ‘제네시스 쿠페’ 승용차의 경우 엔진 동력을 뒷 바퀴에 고르게 전달해 주는 차동기어박스가 차체에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주행 중 소음이 발생하고 구동축이 처질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1년 12월 28일부터 2015년 4월 6일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쿠페’ 승용차 446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11월 30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및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에프씨에이코리아 - ‘짚 체로키’ 등 2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 더보기
블랙 컬러로 드레스업된 ‘지프 체로키 블랙 에디션’ 한정 출시 FCA 코리아는 수입 중형 SUV 베스트셀링 모델인 지프 체로키의 첫 스페셜 에디션인 ‘지프 체로키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을 출시했다. ‘체로키 블랙 에디션’은 체로키 론지튜드 2.0 AWD 모델을 기반으로 차량 외부 전반에 블랙 색상을 적용해 프리미엄 중형 SUV 체로키의 강인한 느낌을 더욱 세련되게 표현한 한정판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17대만 판매된다. ‘체로키 블랙 에디션’은 기존 모델에서 크롬을 적용해 포인트를 줬던 전면 7-슬롯 그릴 서라운딩, 하단 범퍼 공기흡입구 프레임, 루프 레일, 사이드 윈도우 프레임 등에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자동차 컬러 중 하나인 블랙 색상을 적용해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한, 전후면의 지프 엠블럼을 비롯해 측면의 체로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