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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보

[MOVIE] 70여대의 슈퍼카들이 한 자리에 ‘Supercar Sunday’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3MDEZc8bVQ 어쩌면 네덜란드가 숨겨진 슈퍼카들의 천국이었는지 모르겠다. 지난 일요일 ‘Supercar Sunday’ 이벤트가 네덜란드에서 열렸다. 그리고 그곳에 자그마치 70대가 넘는 고성능 슈퍼카와 세계적으로 얼마 생산되지 않은 희귀 하이퍼카들이 집결했다. 라페라리의 존재마저 그리 특별할 것 없게 만든 그 대단했던 광경이 3분 18초짜리 영상에 담겼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최고속도 402km/h 슈퍼카 2017 제네바 모터쇼서 공개된다.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젠보(Zenvo)가 최고속도가 자그마치 400km가 넘는 새로운 슈퍼스포츠 카를 공개한다. 젠보는 덴마크 국적의 슈퍼카 제조사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그들은 그것을 기념하는 ‘10th Anniversary’ 모델을 선보인다. 이 10주년 기념 모델은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TS1’ 모델을 토대로 개발되며, 5.8 V8 트윈 슈퍼차저 미드 엔진을 사용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 10주년 기념 모델에는 특별히 올 카본 바디와 새로운 에어로다이내믹 솔루션이 적용 된다. 젠보는 이 차의 최고출력이 1,165마력(ps) 이상이며, 최고속도는 무려 402km/h에 이른다고 주장한다. 새로운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 받아, 후륜 구동인 이 미드쉽 슈퍼카가 정지상.. 더보기
탑기어 방송에 ‘ST1’ 제조사 젠보 발끈! 영국의 인기 자동차 쇼 탑기어(Top Gear)가 최근 회차에서 1,104hp를 내는 고성능 슈퍼카 ‘젠보 ST1’을 다뤘다. ST1의 외모 만큼이나 자극적이었던 이날 방송을 일반 시청자들은 재미있게 본 모양이지만 덴마크 최초의 자동차 제조사는 그렇지 않았다. ‘ST1’의 리뷰를 담당한 건 제레미 클락슨. 그는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칭찬했으나, 후방 브레이크, 클러치, 그리고 습기 차는 조명을 비판했다. 그리고 클락슨은 클러치 고장으로 덴마크로 보내 새로 받은 차량에서 냉각 팬 고장으로 화재가 일어났다며, 실제로 방송에 화재에 휩싸인 ‘ST1’의 모습을 그대로 내보냈다. 물론 이것은 제조사의 심기를 건드리기에 충분했다. 방송이 나간 뒤 젠보 오토모티브는 방송에서 지적된 내용들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