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토드

[2019 F1] 3차전 중국 Chinese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14차전 이탈리아 Italian GP 일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14차전 이탈리아 Italian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그리드 걸’ 빈자리 ‘그리드 키드’가 채운다. 지난주 ‘그리드 걸’ 폐지를 선언한 포뮬러 원이 그 대신 올해부터 ‘그리드 키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레이스 전 세레모니를 더욱 팬들과 관련성 있고 흥미를 유발하도록 만들기 위해서 올해부터는 카트와 주니어 포뮬러에서 활약 중인 젊은 드라이버들이 레이스 시작 전 현역 F1 드라이버들과 함께 그리드에 오른다. “포뮬러 원은 모터스포츠의 정점으로, 주니어 시리즈에 출전 중인 모든 젊은 레이서들의 꿈입니다.” FIA 회장 장 토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래서 저희는 우리 스포츠의 미래 챔피언들이 레이스 시작에 앞서 그들의 영웅과 그리드에 함께 서는 기회를 제공 받음으로써 그 꿈에 조금 더 다가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드 키드’는 각 그랑프리 개최국의 지역 연맹이 선발 또는 추첨 과정을 통해.. 더보기
[2017 F1] 장 토드 “메르세데스와 페라리, 신뢰성 지나치게 높다.” 내년 한 시즌 동안 페널티 없이 사용 가능한 엔진의 수가 3기로 제한되는 상황에서 FIA 회장 장 토드가 현재 메르세데스와 페라리의 기술 신뢰성은 지나치게 높다고 주장했다. “메르세데스는 항상 가장 빠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루이스는 20경기에서 모두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그들의 차는 지나치게 안정적입니다.” 독일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장 토드의 발언을 이렇게 전했다. “올해 그들은 놀랍도록 강력한 차를 가졌습니다. 성능과 신뢰성 면에서 모두 강력했습니다.” 올해 꽤 긴 시간을 챔피언십을 선도했던 페라리가 끝내는 메르세데스에 무릎을 꿇게 된 결정적 원인으로 시즌 후반에 터진 각종 기술적 문제들이 지적된다. “페라리도 제게는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장 토드는 이렇게 말했다. .. 더보기
[2017 F1] 장 토드 FIA 회장 3선 확정··· 2021년까지 연임 장 토드의 FIA 회장 연임이 결정됐다. 이번 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연례 총회 뒤에 그와 같은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장 토드의 연임은 이미 일찍부터 예견된 결과였다. FIA 회장이 되고자 새롭게 나서는 후보자가 기한을 넘길 때까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09년에 처음 FIA 회장에 선출됐던 장 토드는 큰 어려움 없이 3선에 성공했다. FIA 회장직은 4년 임기에 최다 3선까지만 가능하기 때문에 그에게 있어 이번이 마지막 임기이며 2021년이 지나면 현재 자리에서 물러난다. 내년에 F1에는 많은 논쟁 속에 ‘헤일로’ 조종석 보호 장치가 의무 도입된다. 그리고 2021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엔진 규정을 놓고서 F1의 새 오너 리버티 미디어와 기존 매뉴팩처러들 간에 대립 구도가 형.. 더보기
[2017 F1] 장 토드 “바쿠에서 베텔의 행동 용서해야” FIA 회장 장 토드가 자신은 올해 바쿠에서 페라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이 한 행동을 용서했다고 밝혔다. 올해 타이틀을 다퉜던 두 사람 세바스찬 베텔과 루이스 해밀턴 사이에는 한 가지 큰 사건이 있었다. 아제르바이잔 GP 결선 레이스에서 해밀턴의 차를 베텔이 옆으로 밀친 사건이었다. 이 일은 당시 큰 논란이 됐었다. 하지만 FIA 회장 장 토드가 이 사건을 바라보는 시선은 조금 다르다. “이미 알겠지만, 저는 무척 관대합니다.”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71세 프랑스인의 발언을 이렇게 전했다. “저는 조종석에서 느끼는 감정을 감안하지 않은 채 드라이버의 행동을 판단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것을 잘 압니다. 왜냐면 미하엘과 그런 상황들을 경험했었기 때문입니다. 1997.. 더보기
[2017 F1] 호너 “2021년 이후 엔진은 V6 트윈 터보 될 것” 레드불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는 F1의 다음 엔진은 V6 트윈 터보가 된다고 확신한다. 2014년 F1에서는 V8 자연흡기 엔진이 폐지되고 대신 로드카 개발 동향을 따라서 연료 효율성이 뛰어난 V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이 도입됐다. 지금의 이 엔진은 2020년까지 쓰인다. 2021년 이후 엔진 옵션은 완전히 열려있는 상태이며, 올해 FIA와 FOM은 자동차와 엔진 제조사들과 F1의 다음 엔진을 정하는 미팅을 여러 차례 가졌다. 지금 F1 앞에는 크게 두 갈래 길이 펼쳐져 있다. 하나는 계속해서 로드카와 같은 노선을 타고 효율성이 강조된 엔진을 유지하면서 대신 비용을 낮추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비용도 저렴하고 사운드도 큰 고회전형의 비-하이브리드 엔진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자동차 제조사가 아닌 독립 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