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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버

[2019 F1] 알파 로메오 30초 페널티로 해밀턴과 쿠비카 포인트 획득 독일 GP에서 알파 로메오 드라이버들이 위법한 클러치 셋팅을 사용해 각각 30초 타임 페널티를 받았다. 이 결과 루이스 해밀턴과 로버트 쿠비카가 두 계단씩 순위가 상승해 챔피언십 포인트를 손에 넣는 수혜를 입었다. 독일 GP의 막이 내리고 1시간이 넘게 지난 시각, 스튜어드는 키미 라이코넨, 안토니오 지오비나치 두 알파 로메오 드라이버가 트랙션 컨트롤이 작동했을 때와 유사한 도움을 웨트 스타트에서 받은 정황을 데이터 상으로 확인했다. F1 머신은 보통 스티어링 휠 뒤편에 달린 작은 레버를 조작하면 표준 ECU와 연결된 차량의 전자장치가 클러치에 입력 신호를 보낸다. 현재 규정은 트랙션 컨트롤을 모방한 트릭 사용을 막기 위해 드라이버의 레버 조작에 의한 토크 요구가 클러치의 토크 전달로 즉각적으로 이어져야.. 더보기
[2019 F1] 11차전 독일 Germany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키미 라이코넨, 벌써 자우버 머신에 올랐다. 현지시간으로 이번 주 화요일, 키미 라이코넨이 2001년 이후 처음으로 자우버의 F1 머신에 탑승해 트랙을 달렸다. 2018 시즌 마지막 경기 아부다비 GP가 열렸던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는 이번 주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 간 피렐리 타이어 테스트가 진행된다. 이 테스트 첫날 키미 라이코넨은 페라리가 아닌 자우버의 2018년 머신 C37을 몰았다. 페라리에게 마지막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타이틀을 안긴 39세 핀란드인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은 내년에 자신의 F1 첫 데뷔 팀이었던 자우버로 돌아긴다. 하지만 2018 시즌이 종료된지 이틀 밖에 안 된 이번 주 화요일, 그는 자우버의 공식 유니폼 대신 민무늬 레이싱 슈트를 입고 로터스 시절 디자인을 떠올리게 하는 검은 헬멧을 쓰고 자신의 레이싱 번호 ‘7’이 새겨.. 더보기
[2013 F1] 구티에레즈 자우바 잔류 확정·· 수틸과 한솥밥  자우바가 에스테반 구티에레즈를 2014년에도 잔류시키기로 결정해 드라이버 라인업이 수틸과 구티에레즈 조합으로 완성되었다. 2014년 F1 레이스 데뷔가 예고되었던 18세 러시아인 세르게이 시로트킨은 테스트 드라이버로 자우바와의 관계를 유지한다. 소치에서 러시아 GP가 열리는 첫 해에 기해 자우바는 젊은 러시아인 세르게이 시로트킨을 레이스 드라이버로 기용하려했었다. 하지만 이 입장은 번복, 구티에레즈를 내년에도 잔류시킨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자우바의 여성 팀 보스 모니샤 칼텐본은 “작년에 그(구티에레즈)는 루키로써 포뮬러원에 임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그럼에도, 시즌을 통해 예선 뿐 아니라 레이스에서도 크게 개선되었고 드라이버 챔피언쉽에서 루키 가운데 가장 좋은 순위로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