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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2017 F1] 혼다, 바레인에서 새 엔진 테스트하나 혼다가 바레인 GP가 종료된 직후에 곧바로 새로운 사양의 2017년 엔진을 테스트 하기 위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과 바레인 더블-헤더 일정을 치른 뒤 F1 팀들은 사키르에 계속 남아 인-시즌 테스트를 치른다. 일본발 소식에 의하면 혼다는 이곳에서 개선된 파워 유닛을 트랙에 올리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Marca)’는 혼다가 현재 자신들의 파워 유닛이 안고 있는 문제가 ‘연소 기관’에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 “만약 새 엔진이 신뢰할 수 있고 더 강력한 경우, 러시아에서 열리는 시즌 네 번째 레이스에서 데뷔할 수 있다.” 혼다 F1 보스 유스케 하세가와는 이렇게 말했다. “날짜를 정해서 그때까지 투입하겠다고 하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올해 토큰.. 더보기
[2017 F1] 혼다, 2개월 뒤 업데이트 엔진 투입한다. 메르세데스의 치프들이 최근 제기된 멕라렌에 대한 엔진 공급 소문에 하나같이 발언을 거부했다. 시즌 개막전 일정을 앞두고 F1에는 동계 테스트에서 워크스 파트너 혼다의 엔진을 여전히 신뢰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멕라렌이 과거 파트너 메르세데스와 다시 손잡을 것이란 소문이 돌았다. 지금 있는 혼다 계약을 자우바에게 넘기고, 과거 엔진 파트너였던 메르세데스에게 올해 중으로 돌아간다는 것. “여기에 코멘트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저는 아는 게 없기 때문입니다.” 메르세데스 F1 팀 회장 니키 라우다는 호주 멜버른에서 독일 매체 ‘Sport1’에 이렇게 말했다. 메르세데스 팀 보스 토토 울프도 멕라렌에 관한 소문에 대해 질문 받았지만, 모든 팀들에게 공평한 경쟁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는 말을 제외하고 달리 코.. 더보기
[2016 F1] 혼다, 8월 휴식 기간에도 작업 계속하나 사진/멕라렌 혼다는 8월 F1의 공장 가동 중단 기간에도 계속해서 작업을 할 요량이다. 비용을 절감하고, 또 빽빽한 시즌 일정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된 종업원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게 F1은 오는 8월 독일과 벨기에 GP 일정 사이에 한 달 가까이 휴기에 들어가는데, 이때 F1 팀들은 반드시 공장 가동을 중단해야한다. 하지만 엔진 매뉴팩처러들은 그 협정에 대상자가 아니다. 멕라렌의 워크스 엔진 파트너인 혼다가 바로 그렇다. “섀시 개발에 관련된 모든 부서가 그러한 룰을 따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멕라렌 팀 보스 에릭 불리에는 지난 주 실버스톤에서 말했다. “혼다의 경우에는, 저는 그들이 8월에도 계속 작업을 해주길 바랍니다.” “르노와 페라리의 상황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그들 팀은 저희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