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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주

2016 BMW 2002 Hommage concept - 사진 사진/BMW 2007년 쿠페 밀레 밀리아를 시작으로 2008년 M1 오마주, 2011년 328 오마주, 그리고 2015년 3.0 CSL 오마주로 이어져온 BMW의 오마주 시리즈 그 최신작이 지난 주 이탈리아에서 열린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 이벤트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2002 오마주’라는 이름의 이 차는 자동차 산업에서 터보 엔진 선봉자 중에 하나이며 BMW가 현재의 스포티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초창기에 기여한 ‘2002 터보’에 대한 오마주다. 더보기
‘M2’의 사랑스런 변신 - 2016 BMW 2002 Hommage 사진/BMW 이번 주 이탈리아에서 열린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 이벤트에서 BMW가 오마주 시리즈 최신작 ‘2002 오마주’를 공개했다. 물론, 시판 목적이 아닌 컨셉트 카 형태로 제작된 ‘2002 오마주’는 BMW 역사를 통틀어 가장 대표적인 자동차 중 하나인 ‘2002 터보’에 기원한다. ‘BMW M2’를 토대로 제작됐으며, 우리 시대의 감각으로 디자인됐다. 올망똘망한 헤드라이트와 견고함이 느껴지는 에어 댐, 그리고 돌출된 휀더가 ‘2002 터보’에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들이다. 차체 후면부에 부착되는 BMW 로고는 정중앙 부위가 아니라 ‘2002 터보’처럼 번호판과 오른쪽 테일램프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헤드램프 리플렉터에서는 금빛이 감도는데, 이것은 과거 레이싱 카들의 노란 헤드라.. 더보기
페블 비치 출품작 공개 - 2015 BMW Concept M4 GTS & 3.0 CSL Hommage R BMW가 기존 약속대로 올해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이벤트에서 두 대의 특별한 자동차를 최초 공개한다. ‘컨셉트 M4 GTS’와 ‘3.0 CSL 오마주 R’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컨셉트 M4 GTS’는 비록 지금은 쇼 카 개념에 불과하지만, 향후 실제로 소량 생산이 이루어질 예정인 모델이다. 2010년 등장한 ‘M3 GTS’의 후계작으로, “워터-인젝션” 기술이 적용된 엔진에서 기존 M4보다 강력한 파워를 낸다는 게 가장 대표적인 특이점이다. 아쉽게도 얼마나 강력한지에 대해선 BMW가 입을 다물고 있어 숫자를 댈 수 없다. 얼마 전 BMW는 미디어 관계자들을 초청해 “워터-인젝션” 시스템이 장착된 1시리즈를 시연했었는데, 당시 모델은 14ps, 4.1kg-m 강력한 파워를 냈었다. 링크>> ht.. 더보기
오마주 디자인 입은 ‘하이-퍼포먼스 BMW i8’ 등장하나? 더욱 가볍고 강력한 하이-퍼포먼스 버전의 ‘BMW i8’이 시장에 출격한다. 영국 언론들이 더욱 익스트림한 ‘i8’이 현재 독일에서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BMW의 내부 관계자는 이 차가 이르면 내년에 출시된다고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를 통해 밝혔다. 2016년은 독일 메이커의 창립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BMW i8’은 현재 시스템 총 출력으로 362ps를 낸다. 1.5 3기통 가솔린 엔진이 단독으로 231ps를 내는데, 보도에 따르면 300ps를 너끈히 넘기는 2.0 4기통 가솔린 엔진이 기존 전기 시스템과 합을 맞추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현재 BMW에 의해 테스트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전체 출력은 450ps 부근까지 상승한다고 보여진다. 페라리.. 더보기
2015 BMW 3.0 CSL Hommage - 추가 사진 photo. BMW 더보기
[2015 Villa d'Este] 2015 BMW 3.0 CSL Hommage BMW가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그리고 그간 발전한 경량 기술과 엔지니어링 업적으로 오리지널 3.0 CSL을 다시금 펴냈다. 2015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에서 공개된 BMW의 최신형 쇼 카 ‘3.0 CSL 오마주’는 그들 자신에겐 새로운 영감과 동기를, 그리고 우리에겐 그간 그들이 일궈낸 발전상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photo. BMW 더보기
[Design] 2011 BMW 328 Hommag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