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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퀴녹스

[사진] ‘쉐보레 이쿼녹스’ 부산 모터쇼 데뷔 후, 내달 7일 출시된다. 쉐보레가 다음달 7일 개막하는 2018 부산 국제 모터쇼를 통해 중형 SUV ‘이쿼녹스(Equinox)’를 국내에 첫 공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 각종 인증 및 출시 준비를 마친 이쿼녹스는 모터쇼에서 새로운 쉐보레 SUV를 기대해 온 고객들을 만나고, 전통 있는 SUV의 명가 쉐보레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 확대를 이끌 예정이다. 107년 역사의 쉐보레 브랜드는 SUV의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후 시장을 개척한 선구자이자 SUV의 대중화를 이끈 선두주자로서, 전세계적인 SUV 시장 확대에 따라 경쟁력 있는 제품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쿼녹스는 쉐보레 SUV 라인업의 간판 모델로, 브랜드의 유서 깊은 SUV 차량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을 거듭해왔다. 2004년 GM의 유니바디(Unibody) 플랫폼을 기반.. 더보기
한국지엠 내수 판매, 한 달 새 26% 감소 한국지엠은 2월 한 달 간 총 3만 6,725대 차량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완성차 기준으로 내수가 5,804대, 수출이 3만 921대다. 한국지엠의 2월 내수 판매는 올 뉴 말리부와 더 뉴 트랙스의 신차 효과가 작용했던 전년 동월 대비 48.3% 대폭 감소했다. 7,844대가 판매됐던 지난 1월과 비교해서는 26%나 감소했다. 2,399대가 판매된 스파크와 1,161대가 판매된 말리부가 한국지엠의 내수 판매를 주도했다. 크루즈와 올란도는 2월 내수 시장에서 각각 234대, 365대가 판매됐다. 이 두 차종은 앞으로 추가생산 없이 재고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만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국지엠은 밝혔다. 한국지엠은 이달 중형 SUV ‘에퀴녹스’를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현재 군산공장 폐쇄 발표의 여파가 .. 더보기
한국GM, “에퀴녹스·트래버스 내년 국내 도입 검토 중이다.” 한국GM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시장 철수설을 부인하면서 에퀴녹스와 트래버스가 이르면 내년에 국내에 도입될 수 있다고 밝혔다. 6일, 한국GM은 인천 부평 본사로 언론 관계자들을 초청해 보안시설인 디자인센터를 공개했다. 그 자리에서 그들은 한국 디자인 센터를 “GM 글로벌 제품 디자인의 산실”이라고 표현하며 글로벌 GM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재차 시장 철수설을 부인했다. 같은 날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 부사장은 또, 에퀴녹스와 트래버스 도입을 통해 국내 SUV 라인업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에퀴녹스는 4.65미터 크기의 중형 SUV로 지난해 미국에서 24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중형 SUV다. 트래버스의 경우 5.. 더보기
쉐보레 에퀴녹스 디젤, 미국서 동급 최고수준 연비 인증 받았다. ‘쉐보레 에퀴녹스’가 미국에서 판매되는 가장 연료 효율성이 우수한 준중형 SUV 중 하나가 됐다. 국내에 수입 판매될 것으로 전망되는 쉐보레 에퀴녹스가 최근 미국 환경보호청으로부터 고속도로 연비 39MPG를 인증 받았다. 이는 렉서스 NX 300h(30MPG), 도요타 RAV4 하이브리드(30MPG), 닛산 로그 하이브리드(35MPG)를 크게 뛰어넘는 것이다. 고속도로 연비 39MPG가 나온 에퀴녹스 차량은 1.6리터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 전륜 구동의 2018년형 모델이다. 비교 대상이 하이브리드 차들인 만큼 복합 연비도 함께 들춰볼 필요가 있다. 2018년형 에퀴녹스 1.6 디젤은 도심에서는 28MPG를 기록해 복합 연비는 32MPG로 하락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렉서스 NX 300h의 복합 연비 3.. 더보기
한국GM 사장 “에퀴녹스 등 대형 SUV 도입 검토 중이다.” 사진/쉐보레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이 ‘에퀴녹스’와 같은 대형 SUV 차종의 도입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지난해 중형 세단 ‘말리부’와 경차 ‘스파크’로 큰 인기몰이를 하면서 내수시장 점유율 9.9%를 달성했다. 비록 10% 돌파에는 실패했지만, 이번 달 17일 드디어 출시되는 신형 ‘크루즈’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현재 쉐보레의 표정은 무척 밝다. 9년 만에 풀 체인지되는 준중형 세단 ‘크루즈’는 지난해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 큰 파란을 일으킨 르노삼성의 SM6가 그랬던 것처럼 “준중형차를 뛰어넘는 차급”을 강조, 준중형과 중형 세단 사이 새로운 차급과 소비자 니즈를 공략한다. 국내에 출시될 신형 ‘크루즈’는 경쟁 모델인 현대 아반떼보다 10cm 가량 차체가 길며, .. 더보기
말리부, 크루즈, 에퀴녹스에 GM의 새 9단 자동변속기 장착된다. 사진/쉐보레 GM이 전륜 구동 승용차를 위해 개발한 새로운 9단 자동변속기를 공개했다. 이 올-뉴 새 자동변속기는 ‘하이드라-매틱(Hydra-Matic)’ 계열로 명칭은 “9T50”이다. ‘쉐보레 카마로 ZL1’을 통해 화제가 된 10단 자동변속기를 포드가 주도적으로 개발한 것과 달리 이 9단 자동변속기는 GM이 개발을 주도했다. “프리미엄” 유닛으로 강조된 새 9단 자동변속기는 ‘말리부 2.0 터보’를 통해 데뷔한다. 그 뒤에 ‘크루즈 1.6 터보 디젤’ 모델에 탑재되고, 국내시장에 캡티바 후속 모델로 수입 판매될 것이란 소문으로 현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에퀴녹스 2.0 터보’에도 탑재된다. GM에 따르면, 추가적인 클러치 팩을 필요로 하지 않아 무게와 부피 증가 억제에 효과적인 ‘Selectab.. 더보기
쉐보레의 올-뉴 글로벌 중형 SUV - 2018 Chevrolet Equinox 사진/쉐보레 ‘캡티바’의 후속 모델로 주목 받고 있는 ‘쉐보레 에퀴녹스(이쿼녹스)’의 뉴 제너레이션 모델이 22일 베일을 벗었다. 쉐보레의 이 새 중형 SUV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 차체 크기가 작아졌고, 차량의 전체 무게도 감소했다. 신형 ‘에퀴녹스’의 중량은 전륜 구동 모델 기준 1,509kg으로, 180kg이 가벼워졌다. 전장은 4,652mm, 축간거리는 2,725mm이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쉐보레 캡티바는 전장이 4,690mm, 축거는 2,705mm다. 5인승 구조의 실내에는 성인 5명이 탑승함과 동시에 최대 846리터 용량 만큼 짐을 실을 수 있다. 뒷좌석 시트를 접으면 그러한 공간은 1,798리터로 대폭 늘어난다. 이번에 2018년형 모델로 공개된 신형 ‘에퀴녹스’에 미국에서 판매되는.. 더보기
GM, 캐딜락 등 10만대 규모 리콜 사진:캐딜락 GM이 '캐딜락 CTS' 9만 6천대 리콜을 발표했다. 2005년~ 2007년식 '캐딜락 CTS'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리콜의 원인은 조수석 매트가 접힐 경우 센서가 손상을 입어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에는 안전벨트 버클에서 이상이 발견돼 '시보레 에퀴녹스'와 'GMC 터레인', '캐딜락 SRX' 11만 1천대 리콜을 발표했던 GM은 이번 'CTS' 리콜과 함께 뒷차축 크로스 핀에서 결합이 발견된 2011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시보레 아발란체', '시보레 실버라도', 'GMC 시에라' 1천 200대 리콜을 발표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