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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트

최대 8인승, 스바루 새 SUV 공개 - 2019 Subaru Ascent 트리베카가 단종된지 거의 5년 만에 처음으로 스바루가 3열 시트 SUV를 선보였다. 이 차의 이름은 ‘에센트(Ascent)’다. 에센트는 스바루의 최신 플랫폼 ‘Subaru Global Platform’ 기술을 적용 받았다. 임프레자도 쓰는 이 플랫폼에서 에센트는 축간거리로 2,890mm를 가졌다. 전장은 4,998mm로, 기아 모하비와 비교하면 차체 길이는 68mm 길고 축간거리는 5mm 짧다. 그 차체 내부에는 운전자 포함 최대 8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다. 2열에 독립형 구조의 ‘캡틴 체어’를 장착할 경우 7인승이 된다. 2열 시트를 어느 것을 선택하든 별도의 비용은 청구되지 않는다. 3열 시트 뒤로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은 20 cu ft(약 566리터)다. 2열 시트를 접으면 그것은 72.6.. 더보기
다시 돌아온 스바루 3열 시트 SUV - 2017 Subaru Ascent concept 스바루가 이번 주말 개막하는 2017 뉴욕 오토쇼에서 3열 시트 SUV 컨셉트 카 ‘에센트(Ascent)’를 최초 공개한다. ‘에센트’는 올 하반기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스바루의 새로운 7인승 SUV가 나아가게 될 방향성을 미리 보여주는 컨셉트 카다. 에센트는 지난해 LA 오토쇼에 출품된 컨셉트 카 ‘Viziv-7’에서 진화된 형태를 보인다. 실제로 둘은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다. 헤드라이트를 비롯한 극히 일부분만 변경하고 곧바로 매장에 내놓아도 될 만큼 완성도가 상당히 뛰어난데, 차체 길이는 5,050mm, 폭 1,990mm과 높이는 1,840mm로 구성되어있다. 축간거리는 또 2,970mm다. 외관과 실내 디자인은 “Dynamic x Solid” 디자인 언어로 이루어졌다. 근육질의 측면과 ‘ㄷ’ 모.. 더보기
트리베카의 뒤를 이을.. 하지만 더 멋진 스바루 7인승 SUV - 2016 Subaru Viziv-7 concept 사진/스바루 이번 주 개막한 2016 LA 오토쇼에서 스바루가 2018년 출시 예정인 브랜드-뉴 7인승 SUV를 시사하는 컨셉트 카 ‘Viziv-7’을 공개했다. 스바루에는 이미 7인승 SUV 모델 ‘트리베카’가 있었다. 하지만 판매 저조로 2014년에 단종되었는데, 최근 다시 북미에서 7인승 SUV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자 스바루가 새로운 3열 시트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양산차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Viziv-7’의 차체 길이는 5.2미터에 이른다. 축간거리는 2.99미터이며, 폭과 높이는 각각 2.03미터와 1.86미터다. 차체 길이와 축간거리 모두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보다도 길다. ‘Viziv-7’은 현행 ‘아웃백’이나 과거 ‘트리베카’와 비교해 훨씬 “박시”한 차체를 가져 전통적인 SU..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