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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2010 F1] 르노, 페트로프와 라이코넨 저울질 사진_르노 르노가 러시아인 루키 드라이버 비탈리 페트로프와 키미 라이코넨 두 드라이버를 저울질하고 있다. '2007년 월드 챔피언'이라는 보증 수표가 있는 키미 라이코넨이 먼저 흥미를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르노가 비탈리 페트로프를 선뜻 내려 놓지 못하는 데에는 라이코넨과 비교해 월등히 낮은 몸값과 풍부한 자금력에 있다. 이와 관련해 팀 대표 에릭 불리에는 이번 주 4일, F1 공식 웹 사이트를 통해 "우리를 납득시키지 못한다면 그가 우리의 머신을 모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아쉬울게 없다는 입장을 라이코넨 측에 분명히 전달했다. 다수의 언론들은 26세 비탈리 페트로프의 잔류를 예상하고 있지만 최근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증명하는데 실패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페트로프가 스스로 잔류 가능성을 흔들고 있는 상태다.. 더보기
[2010 F1] 로버트 쿠비카, 르노와 2012년까지 계약 연장 사진_르노 르노가 7일, 로버트 쿠비카와 2012년 말까지 계약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근 몇주간 레드불, 페라리, 메르세데스GP에 이르는 톱 팀 이적설의 주인공으로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로버트 쿠비카는 BMW-자우바에서 르노로 이적한 올해, 오스트레일리아와 모나코에서 포디엄에 서며 르노를 톱5 팀에 올려 놓았다. "우리의 분명한 목표는 2년 내에 타이틀 후보가 되는 것입니다." "로버트 같은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2010 시즌 전반에 그의 퍼포먼스는 흡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그와 함께 위업을 달성하고 싶습니다." 르노 팀 대표 에릭 불리에. 더보기
[2009 F1] 르노 F1 팀, 새로운 팀 대표 임명 사진_GP2 충돌 게이트 스캔들이 드러난 이후 F1에서 추방당한 프라비오 브리아토레의 빈자리에 프랑스인 에릭 불리에가 임명되었다. 36세 에릭 불리에(Eric Boullier)는 GP2 시리즈에 참전하고 있는 DAMS 팀 매니징 디렉터를 맡은 경력이 있으며, 불리에가 새로운 사령관으로 임명 됨에 따라 최근까지 임시 팀 대표를 맡았던 밥 벨은 테크니컬 디렉터로 돌아가게 된다. BBC 스포츠에 따르면 에릭 불리에도 브리아토레처럼 장기간 팀 대표를 맡게 될 것이며, 스포츠 매니지먼트 '그래비티' 디렉터였던 그를 팀 대표로 추천한 사람은 최근 르노 F1 팀 주식 과반수를 매수한 Genii 캐피탈의 제라드 로페즈라고 알리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