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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타

4km 길이의 람보르기니 행렬이 이탈리아에, 2013 Lamborghini Grande Giro 사진:Lamborghini  람보르기니 그란데 지로(Lamborghini Grande Giro), 그랜드 투어가 4일에 걸친 여정의 마지막으로 람보르기니의 고향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 도착해 성난 황소의 창립 50주년을 성대하게 축하했다. 현 시대를 대표하는 슈퍼카 브랜드 중 하나인 람보르기니가 2013년 올해 맞이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벤트에 한국과 일본, 중국을 포함한 29개국에서 람보르기니 슈퍼카와 그 오너들이 참가했고, 350 GT부터 V12 아벤타도르에 이르는 역대 모든 람보르기니 차량들로 구성된 350대가 넘는 슈퍼카가 스포르체스코 성 앞에 오색찬란하게 집결했다. 4km 길이의 람보르기니 행렬은 8일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를 출발해 이탈리아의 주요 절경지를 배경으로 하며 5월 1.. 더보기
창립 50주년의 경의를 담아 - 2013 Lamborghini Egoista 사진:Lamborghini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 이 차는 람보르기니 창립 50주년에 맞춰 탄생한 궁극의 이그조틱의 세계를 질주하는 슈퍼카다. 디자인은 람보르기니 창립 50주년에 대한 경의의 의미를 담아 폭스바겐 그룹의 발터 드 실바(Walter De Silva)가 맡았다.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 홈에서 슈테판 빙켈만(Stephan Winkelmann) 람보르기니 CEO에 의해 ‘에고이스타’가 공개되었다. 이탈리아어로 “이기적인”이란 뜻을 가진 이름의 이 슈퍼카는 단 하나 뿐인 시트로 그 의미를 실천했다. 발터 드 실바(Walter De Silva)의 디자인 팀은 아파치 헬기에서 영감을 받아 ‘에고이스타’를 드로잉했으며, 뼛속부터 철저히 경량화에 신경 써, 공격적인 룩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도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