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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마

한국닛산, 완전변경된 6세대 ‘신형 알티마’ 공식 출시 한국닛산은 글로벌 베스트셀링 세단 ‘신형 알티마’를 출시하고 7월 16일부터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알티마는 6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차량 전반에 걸친 획기적 진화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자랑한다. 경량화 및 고강성화를 실현한 개선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형 알티마는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은 25mm 더 길어지고 전고는 25mm 더 낮아졌으며 전폭은 25mm 더 넓어져 보다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변화했다. 특히 알티마 고유의 특징을 계승하면서도 ‘닛산 V-모션 2.0’ 컨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통해 기존 모델보다 더욱 강렬하고 스포티한 외관 이미지를 강조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낮고 넓어진 차량 외관 스타일에 따라 개방감 있는 넓은 운전 .. 더보기
차기 알티마의 디자인을 엿보다. - 2017 Nissan Vmotion 2.0 concept 사진/닛산 닛산은 2017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파워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4도어 세단 컨셉트 카 ‘V모션 2.0’을 공개했다. 닛산은 이 컨셉트 카를 통해 미래 세단 디자인의 방향성을 우리에게 소개한다. 현재 많은 닛산 시판차들에 적용되고 있는 시그니처 디자인인 “V-모션(V-Motion)”이 새롭게 진화되어 ‘V모션 2.0’의 얼굴에 스며들었다. 보닛 라인과 연결된 두툼하고 큰 메탈 기둥이 아래로 쭉 내려와 밑이 납작한 ‘V’를 그리고, 마치 공중에 떠있는 것처럼 그 가운데에는 오버사이즈 엠블럼이 달려있다. 두께는 얇지만 길이가 긴 헤드라이트나 테일라이트는 닛산의 또 다른 시그니처인 ‘부메랑’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입체적인 선과 면들이 조화를 이룬 측면부, 그리고 C필러와 지붕을 처리한 방식도 매우 .. 더보기
닛산, 다임러트럭, 푸조 등 총 7개 차종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한국닛산, 다임러트럭코리아,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승용·특수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한국닛산에서 수입·판매한 알티마 등 3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조수석 승객감지 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로 조수석 탑승객을 인지하지 못하여 충돌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리콜대상은 2014년 5월 12일부터 2016년 4월 1일까지 제작된 알티마, 맥시마, 무라노 승용자동차 4,697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6월 9일부터 한국닛산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해당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유니목 특수자동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 더보기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 2천만원대에 아시아 최초 한국 출시 사진/닛산 한국닛산은 19일,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를 수입 중형 세단 최초 2천만원대 가격에 국내 출시했다. 아시아 최초 한국에 출시된 ‘올 뉴 알티마’는 파워트레인, 안전 및 편의 사양에 따라 총 4가지 트림(2.5 SL 스마트/SL/SL 테크 및 3.5 SL 테크)으로 구성된다. 판매 가격은 2,990~3,880만원. (VAT 포함. 개별소비세 적용) ‘올 뉴 알티마’는 디자인, 첨단 안전 사양, 다이내믹 성능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풀 체인지급 변화를 이뤘다. 여기에 공인 복합연비 13.3km/ℓ를 기록, 국내 출시된 2,000cc 이상 가솔린 모델 중 최고 연비를 자랑한다. 먼저, ‘올 뉴 알티마 2.5 SL 스마트’는 2,990만원으로 프리미엄 수입 가솔린 세단 최고 가격 경쟁력을 .. 더보기
다이내믹 세단 ‘올 뉴 닛산 알티마’ 17일 사전 계약 돌입 한국닛산은 3월 17일부터 전국 23개 닛산 공식 전시장을 통해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경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이다. 1992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알티마는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의 닛산’을 대변하는 첨단 기술, 우수한 주행 감각을 바탕으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성장했다.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는 과감하고 새로워진 디자인, 운전의 재미를 불러 일으키는 역동적인 퍼포먼스,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동급 최고 안전 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올 뉴 알티마’는 차량 전반에 걸쳐 풀 체인지(Full Change)급 이상의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면부에 강렬히 자리한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LED 시그니처 램프를 비롯, 전/.. 더보기
아마도 역대 가장 세련된 알티마 - 2016 Nissan Altima 닛산의 북미 베스트-셀링 카 ‘알티마’가 “mid-cycle”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다. 이번에 닛산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훨씬 세련돼진 외모가 크게 눈길을 끈다. 2016년형 신형 ‘알티마’는 드라마틱하게 바뀐 얼굴을 전면에 내세운다. 헤드라이트를 시작으로, 범퍼, 본네트, 휀더까지 다 바뀌었다. 2015년형 ‘알티마’는 헤드라이트 간 간격이 넓었는데, 2016년형은 대담한 “V-모션” 그릴에 LED “부메랑” 헤드라이트가 맞붙어있다. 이번에 닛산은 ‘알티마 SR’ 모델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스로를 “부담없는 스포츠 모델”이라고 소개하는 ‘알티마 SR’에는 블랙 베젤 헤드라이트가 적용된다. 액티브 그릴 셔터, 언더바디 에어로 커버가 새롭게 적용되면서 2016년형에서 ‘알티마’는 공기역학성능도 10.. 더보기
닛산, 동승석 에어백 결함 100만대 리콜 닛산이 동승석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는 문제로 최신형 알티마 모델을 포함, 세계시장에서 100만대 규모의 리콜을 실시한다. 이것은 일본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자동차 제조사 닛산이 동일한 문제로 실시하는 두 번째 리콜이다. 닛산은 이번 리콜과 관련, OCS라 불리는 승객 식별 장치가 동승석 시트에 성인이 탑승해도 시트가 비었다고 잘못 판단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사고 순간 동승석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문제가 있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설명했다. 닛산이 밝힌 리콜 대상 차종은 패밀리 세단 ‘알티마’, 전기차 ‘리프’, SUV ‘패스파인더’, ‘NV200 택시’, 준중형 세단 ‘센트라’ 2013년과 2014년형 모델이다. 여기에 더해 인피니티의 2014년형 Q50 세단과 QX60 SUV 모델도 리콜된다.. 더보기
닛산, 공인연비 13.3Km/L 2014년식 ‘알티마 스마트’ 출시 사진_Nissan  한국닛산은 11일, 연비 및 편의사양을 상당부분 개선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2014년형 ‘알티마 스마트’를 출시했다. ‘알티마 스마트 2.5’ 모델은 국내 2,000cc 이상 휘발유 차량 중에서 최고수준인 13.3Km/ℓ(도심연비 11.5 Km/ℓ, 고속도로 연비 16.6Km/ℓ)의 공인 복합연비를 기록했다. 또한, 추가 편의사양을 탑재한 대신 내비게이션을 선택사양으로 두고 기존 2013년형 2.5 모델의 3,370만원(부가세 포함)에서 80만원을 낮춘 3,290만원(부가세포함)으로 제시했다. 내비게이션을 장착한 ‘알티마 2.5’ 모델은 2014년 1월부터 3,370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할 예정이다. 새롭게 추가된 사양은 사이드 미러 방향 지시등 및..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