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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

[2014 F1] 12차전 벨기에 Belgian GP 금요일 - 사진 photo. 각팀/Pirelli 더보기
[2014 F1] 12차전 벨기에 GP 금요일 - 다시 시작된 메르세데스의 질주 한 달간의 여름 휴가 뒤에도 메르세데스의 리드는 계속되고 있다. 벨기에에서 시작된 여름 휴가 후 첫 그랑프리 주말 오프닝 데이에도 메르세데스가 강세를 나타냈다. 메르세데스를 제외한 팀에서는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가 오전과 오후에 모두 독일 팀에 1초 이상 차이나지 않는 랩 타임을 과시, 다른 대부분의 팀처럼 스파에 투입한 저-다운포스 패키지에 만족하는 듯한 표정을 보였다. 근 한 달만에 찾아온 그랑프리 주말에도 트랙에서는 두 메르세데스 드라이버가 서로 정상을 다퉜다. 오전 1차 프랙티스에서는 드라이버 챔피언쉽 선두 로스버그가, 오후 2차 프랙티스에서는 11점 차 챔피언쉽 2위 해밀턴이 가장 빠른 페이스를 나타냈다. 오전에 둘의 페이스 차는 0.1초 정도로 매우 근소했지만, 두 차례나 적기가 나왔던 오후.. 더보기
[2014 F1] 알론소, 페라리에 두 배의 연봉을 제안 복수의 소식통들이 페르난도 알론소가 페라리와의 새로운 계약에서 3,500만 유로의 연봉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5년 계약에 사인하고 페라리에 처음 들어올 때 희망했던 자신의 세 번째 타이틀 획득 목표를 수년째 달성하지 못한데 깊은 좌절감을 느낀 페르난도 알론소가 라이벌 톱 팀으로의 이적을 검토하고 있단 루머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스페인인이 2016년 이후의 새로운 계약을 위한 페라리와의 협상에서 매우 강경한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이탈리아 오토스프린트(Autosprint)가 전했다. 페라리는 알론소와 3년 계약 연장을 바라고 있다. 이것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Sport)의 주장.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가 38세의 나이가 되는 2019년까지 붉은 마라넬로산 머신을 몰.. 더보기
[2014 F1] 11차전 헝가리 Hungarian GP 일요일 - 사진 photo. 각팀/GEPA/Pirelli 더보기
[2014 F1] 리카르도는 F1의 “베스트 드라이버” - 알론소, 해밀턴 다니엘 리카르도가 F1의 베스트 드라이버 반열에 올랐다. 현재 패독에서는 혼다와의 파트너쉽이 시작되는 내년에 멕라렌이 ‘빅3’ 드라이버 중 한 명을 기용한다는 소문이 팽배하게 퍼져있다. 그 ‘빅3’에 해당하는 건 페르난도 알론소, 루이스 해밀턴, 세바스찬 베텔이다. 어쩌면 거기에 한 명이 더 추가될지도 모른다. 올해에 레드불의 주니어 팀 토로 로소에서 승격해 에이드리안 뉴이가 설계한 싱글 시터에 올라타, 현재 패독을 매료시킨 25세 호주인 다니엘 리카르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는 시즌 전반전을 지나오는 동안 디펜딩 4회 챔피언 팀 동료를 연신 웃돌고 있다. 레드불은 올해 현재까지 두 차례 우승했는데, 모두 리카르도가 올린 성과다. 베텔보다 두 살 어린 리카르도는 지난주 우승한 헝가리에서 다름 아닌 해.. 더보기
[2014 F1] 11차전 헝가리 GP 결승 레이스 - 리카르도 드라마의 주인공에! 알론소 2위 2014 FIA 포뮬러 원 시즌 11차전 그랑프리 헝가리 GP에서 레드불 드라이버 다니엘 리카르도가 극적으로 우승했다. 세이프티 카의 출동이 리카르도에게 큰 기회가 되었다. 반대로 이 세이프티 카가 로스버그에게는 독으로 작용했다. 로스버그는 레이스 마지막 바퀴에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과 챔피언쉽 경쟁의 단면을 보는 듯한 치열한 전투를 벌였고, 해밀턴에게 가로 막혀 시상대 입상에 실패했다. 레이스 2위는 도박을 감행한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가 차지, 3위는 루이스 해밀턴이 했다. 이번 시즌 11번째 결승 레이스에서는 현재 드라이버 챔피언쉽을 선도하고 있는 니코 로스버그가 디펜딩 4연속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레드불)과 나란히 스타팅 그리드 맨 첫 줄에서 출발했다. 그 뒤에서 보타스(윌리암스)와 리카르도(레.. 더보기
[2014 F1] 알론소, 자유롭게 페라리 떠날 수 있다? 어쩌면 페르난도 알론소는 계약에 구애되지 않고 자유롭게 페라리를 떠날 수 있는지도 모른다. 계약상으로 스페인인 2회 챔피언은 고전 중인 마라넬로 팀에 2016년까지 속박되어있다. “몹시 불만에 쌓여있다고 확신합니다.” 니키 라우다는 스페인 언론 엘 파리스(El Paris)에 이번 주 말했다. 하지만 “먼저 쫓겨나지 않는 한 자유로울 수 없는 계약이 그에게 있기 때문에 함부로 멕라렌에 갈 수 없습니다.” 메르세데스 팀 회장 라우다는 한편으로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페라리와 계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해에 붉은 유니폼을 입지 않은 사례가 최근에만 두 차례 있다는 것이다. 페라리는 2004년에 루벤스 바리첼로가 2005와 2006 시즌에 팀을 위해 드라이브 한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20.. 더보기
[2014 F1] 내년에도 라이코넨 필요해 - 마티아치 과거의 영광을 그리워하는 페라리의 2015년 계획에서 키미 라이코넨이 배제된다는 루머를 마르코 마티아치가 부인했다. 지난 독일 GP에서 페라리는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쉽에서 한 계단 미끄러져 윌리암스 뒤 4위가 되었다. 이탈리아 팀의 2회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는 호켄하임에서 “(우리는) 이번에도 한 대 밖에 득점하지 못했다. 우린 이 점을 개선해야한다.”며 라이코넨을 염두한 질타를 했다. 스페인인 알론소는 어쩌면 지금, 더욱 경쟁력 있는 팀 동료를 원하는지 모른다. 하지만 페라리의 신임 팀 보스 마르코 마티아치는 소문을 진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마르카(Marca)로부터 알론소 대 라이코넨 “10대 0”이라는 시즌 중간평가를 전해들은 마티아치는 “이건 축구가 아니다.”고 받아쳤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