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벤타드로

람보르기니의 전설적 존재에 바치는 풀 카본 슈퍼카 ‘첸테나리오’ 공개 람보르기니가 주목의 리미티드 에디션 슈퍼카 ‘첸테나리오(Centenario)’를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창립자 탄생 100해째를 기리는 한정판 슈퍼카다.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태어난지 100년. 람보르기니는 그것을 기리며 ‘첸테나리오’를 제작했다. 아벤타도르의 섀시를 이용해 개발된 길이 4,924mm, 높이 1,143mm의 ‘첸테나리오’는 최고출력 770ps(760hp)의 V12 자연흡기 엔진으로 0-100km/h 제로백 2.8초라는 뛰어난 가속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300km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아벤타도르 SV보다 0.5초 빠른 23.5초. 거기서 50km 이상 더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모노코크부터 차체 거의 전체를 탄소섬유로 제작했다. 그렇게 ‘첸테나리오’는 1,520kg(Dry)이.. 더보기
람보르기니의 50번째 생일 선물 - 2013 Lamborghini Aventador LP 720-4 50° Anniversario 사진:Lamborghini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또 하나의 특별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20-4 50° 안니베르사리오’가 상하이 오토쇼 개막에 즈음해 정식 공개되었다. 한정생산되는 창립 50주년 스페셜 아벤타도르는 보통의 아벤타도르 차량과 동일한 6.5리터 V12 엔진을 탑재하고 있지만, 파워로는 20ps 치솟은 720ps(710hp)를 발휘한다. 파워는 상승했지만 가속력은 제로백 2.9초, 최고속도 350km/h로 적어도 제원상으론 새롭지 않다. 동력 성능이 강화된 것 외에도 50주년 스페셜 아벤타도르는 “지알로 마지오(Giallo Maggio)”라고 불리는 특별한 옐로우 페인트를 입었다. 지알로 마지오는 ‘미우라’ 탄생 이래 소비자들에게 가장 선호 받아왔으며 1963년 5월에 창립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