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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

[사진] 토요타 코리아,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토요타 코리아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판매에 돌입했다. 아발론은 토요타를 대표하는 풀 사이즈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가솔린 모델을 판매해 왔으며, 이번 올 뉴 아발론부터는 하이브리드 모델만으로 고객에게 다가간다. 올 뉴 아발론은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로 디자인과 주행성능이 획기적으로 향상됐다.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이 15mm 길어지고 전폭이 15mm 넓어졌으며 휠베이스가 50mm 길어져, 프리미엄 세단에서 느낄 수 있는 중후함이 극대화됐다. 첨단 기술인 구조용 접착제와 레이저 스크류 용접(LSW) 공법을 적용하고 차체강성을 높여, 뛰어난 승차감과 고속에서의 주.. 더보기
대담한 변화, 도요타의 5세대 대형 세단 - 2019 Toyota Avalon 2018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도요타가 대형 세단 ‘아발론’의 풀 체인지 모델을 최초 공개했다. 5세대 신형 아발론은 현행 캠리처럼 도요타의 글로벌 플랫폼 ‘TNGA K’로 개발됐다. 그에 따라 캠리처럼 아발론도 새 플랫폼에서 축간거리가 기존보다 연장됐고, 차체 높이는 낮아졌으며 폭은 약간 넓어졌다. 이번에 축간거리는 2인치(51mm)가 연장됐고 뒷좌석 공간은 7인치(178mm)가 더 확장됐다. 신형 아발론의 외관 디자인도 현행 캠리처럼 대담하다. 원래 컸던 라디에이터 그릴은 이번 5세대에서 더 커졌다. 현행 캠리처럼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는 무척 날렵하며, 차체 이곳저곳에서 여러 개의 선들이 춤춘다. 그리고 캠리의 경우처럼 XSE와 투어링 트림에서 신형 아발론은 트렁크 리드 스포일러와 쿼드 배기 테일파.. 더보기
현대차, 북미시장에는 신형 ‘그랜저’ 출시 안한다? 사진/현대차 최근 풀 체인지되어 국내시장에 출시된 ‘그랜저’의 신형 모델이 미국에서는 판매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현대차는 2000년대 초부터 미국에서도 ‘그랜저’를 판매해왔다. 그러나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는 닷지 차저를 연상시키는 뒤를 가진 6세대 모델로 진화한 신형 ‘그랜저’를 미국에서도 판매할지 여부를 놓고 현재 고심에 빠져있다. ‘그랜저’는 국내에서는 높은 ‘네임 벨류’를 갖고 있을지 모르지만 ‘도요타 아발론’의 경쟁 차종 중 하나로 분류되는 미국에서는 그렇지 않다. (미국에서는 ‘아제라’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지난 10개월 동안 미국에서 판매된 ‘그랜저’는 고작 4,134대 뿐. 같은 기간 ‘쏘나타’는 17만 243대가, ‘제네시스 G80’의 경우에는 2만 1,635대가 판매됐다... 더보기
도요타, ‘프리우스’, ‘캠리’ 등 7개 차종 국내 리콜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캠리 등 승용차 7개 차종(12,579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2013년 국토교통부(조사기관 :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적합조사에서 좌석의 내인화성이 미국(FMVSS302) 및 국내(안전기준 제95조)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차량이 확인되었다. 결함이 확인된 차량은 2012년 11월 26일~ 2014년 1월 3일 사이에 토요타 미국공장에서 제작되어 판매된 토요타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캠리 V6, 아발론, 시에나 2WD 및 시에나 4WD 등 6차종 5,232대이다. * (좌석 내인화성) 화재가 발생할 경우 불이 번지는 속도(기준: 102mm/분 이내) * (자기인증적합조사) 자동차제작사가 판매한 자동차가 안전기준에 적합한지 여.. 더보기
도요타, 에어백 오작동 가능성에 88만대 이상 리콜 사진_Toyota  도요타가 한국을 포함한 세계시장에서 88만 5,000대 차량을 리콜한다. 이번 대규모 리콜은 차량의 에어컨 장치의 누수로 인해 불시에 에어백이 전개되는 문제로 발전할 수 있어 실시된다. 리콜 대상이 되는 차량은 2011년 8월에서 2013년 6월 사이에 생산된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아발론, 아발론 하이브리드, 그리고 크로스오버 모델 벤자다. 도요타에 의하면 해당 차량들의 경우, 누수로 인해 에어컨 콘덴서 유닛 바닥에 고인 물이 에어백 제어 모듈 근처에 떨어질 위험이 있고, 이 경우 회로가 젖어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이런 경우 에어백 경고등에 불이 들어오고, 최악의 경우 에어백이 오작동으로 불시에 전개되거나 아예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데, 이 누수 문제로 실제로 두 건.. 더보기
도요타의 신형 플래그쉽 ‘아발론’, 국내 상륙 사진:Toyota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선보인 토요타 플래그쉽 대형 세단 ‘더 올-뉴 아발론 리미티드’를 1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발론’은 1995년 북미시장에서 토요타를 대표하는 플래그쉽 세단으로 처음 출시된 이후, 여유로운 공간감,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 최상의 편의사양을 고루 겸비, 편안함과 세련미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져 왔다. 이번 국내에 판매되는 모델은 지난해 11월 미국 시장에서 출시된 4세대 모델로 V6 3.5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국내에는 V6 3.5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아발론의 XLE, XLE Premium, XLE Touring, Limited 등 4가지 트림 중 최고급 사양인 .. 더보기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 연비 공개 - 2013 Toyota Avalon Hybrid 사진:도요타 도요타가 올해 하반기에 북미시장에 출시되는 2013년형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 모델의 EPA 기준 연비가 도심에서 40MPG, 고속도로에서 39MPG라고 25일 밝혔다. 2013년형 신형 ‘도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과 동일한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조합의 시스템으로 구동한다. 뒷좌석 시트 뒤편에 244.8볼트 니켈-메탈 하이드라이드 배터리 팩이 배치되고있으며, 154hp 배기량 2.5리터 4기통 엔진에 140hp 출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결합해 총 출력으로 200hp를 낳는다. 북미에서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2013년형 ‘링컨 MKZ 하이브리드’와 2013년형 ‘뷰익 리갈 e어시스트’ 모델과 경쟁한다. ‘리갈 e어시스트’의 연비는 도심에서 25MPG, 고속도로에.. 더보기
도요타의 올-뉴 풀사이즈 세단 - 2013 Toyota Avalon 사진:도요타 도요타의 정성이 양껏 들어간 올-뉴 ‘아발론’이 베일을 벗었다. 2013년형 모델이 되는 풀-사이즈 세단 ‘아발론’은 안타깝게도 시장에 불어 닥친 휘발유값 폭등의 영향으로 올해 하반기에야 미국시장에 출시된다. 느긋한 유선형 실루엣이 인상적인 신형 ‘아발론’은 캠리에서 영향을 받은 나란히 이어지는 헤드라이트와 프론트 그릴, 지난 몇 년간 유행을 타고 ‘아우디 A7’ 등에 전염된 B필러를 지나 급격하게 게을러지는 루프 라인, 위는 얇고 날렵하지만 아래는 거대한 –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연상시키는 - 프론트 그릴을 익스테리어 디자인의 특징으로 내세운다. 신형 ‘아발론’의 2,820mm 휠베이스는 선대와 동일하다. 4,960mm 전장은 오히려 60mm 줄어들었고, 전폭과 전고도 조금씩 줄어 실내부피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