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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

아바스 레이싱 팀이 매만져 더 당돌해졌다. - 2017 Abarth 124 spider (최종수정 2016년 3월 6일 13시 39분) 피아트의 퍼포먼스 디비전 ‘아바스(Abarth)’가 스포티 튠이 적용된 124 스파이더를 이번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스콜피온 배지를 단 피아트의 최신형 컨버터블은 소폭 증가한 엔진 출력과 자기주장이 더욱 분명해진 섀시로, 기존에 피아트 배지를 달고 있을 때와는 또 다른 드라이빙 감성을 선사한다. 이 차의 이름은 ‘아바스 124 스파이더’다. 1.4리터 배기량의 4기통 터보 엔진에서 30ps 상승한 170ps(168hp) 출력과 1kg-m 상승한 25.5kg-m(250Nm) 토크를 발휘한다. 이 힘으로, 무게가 1,060kg에 불과한 ‘아바스 124 스파이더’는 6.8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는 뛰어난 순발력을 나타낸다. 새로운.. 더보기
레이싱 카 DNA의 스콜피온 해치백 - 2015 Abarth Competizione 595 이탈리아에서 피아트 500의 새로운 고성능 모델 ‘아바스 595 콤페티치오네’가 출시됐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됐던 180마력의 고성능 스콜피온은 일상을 통한 다이내믹 드라이빙 선사를 약속한다. 쿠페와 카브리오 두 가지 바디 타입에, 16가지 바디컬러로 다채화된 ‘595 콤페티치오네’는 사벨트(Sabelt)사의 코르사 시트, 7인치 TFT 계기판, 알루미늄 페달, 그리고 4피스톤 캘리퍼를 갖춘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과 17인치 휠을 장착하고 있다. 제로백 6.7초, 최고속도 225km/h를 발휘하는 ‘595 콤페티치오네’는 1.4 “T-Jet” 엔진에서 180ps(177hp)를 낸다. 터보-랙 최소화를 위한 새 Garrett 터빈을 장착하고 압축비를 조절했으며, 여기에 5단 수동 변속기 또는 시퀸.. 더보기
이탈리아에서 온 고성능 키드 - 2013 Fiat 500 Abarth Cabrio 사진:크라이슬러/피아트 친여성 스타일의 피아트 500이 다부진 체격의 미국 남성 고객들을 유혹하기 위해 쿠페에 이어 카브리오 모델을 통해서도 ‘아바스’ 버전으로 등장했다. ‘500 아바스 카브리오’는 기존 500 카브리오 모델의 고성능 판이다. ‘500 아바스 카브리오’는 먼저 미국시장에 데뷔한 500 아바스 쿠페와 동일한 160hp 출력, 170lb-ft(23.5kg-m) 토크의 배기량 1.4리터 터보 엔진과 5단 수동변속기를 사용한다. 오픈 톱 모델의 특성상 섀시 강성에 구조적으로 보강이 이루어졌지만 ‘500 아바스 카브리오’의 중량은 쿠페로부터 33파운드(약 15kg) 밖에 늘어나지 않았다. 또한 정밀한 핸들링을 낳기 위해 기존 카브리오 모델과 비교해 전륜 스프링이 33%, 후륜 스프링이 12% 강.. 더보기
마세라티에 취하다. - 2012 Abarth 695 Tributo Maserati 사진:아바스 피아트의 고성능 차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아바스가 ‘500C 아바스’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 ‘695 트리부토 마세라티’를 출시한다. 소프트 톱 모델 ‘500C 아바스’를 기반으로 동력성능이 높아지고 마세라티로부터 영감을 구한 값비싼 터치들이 행해진 ‘695 트리부토 마세라티’는 기존 ‘500C 아바스’와 마찬가지로 배기량 1.4리터 터보 엔진 T-Jet를 사용한다. 그러나 그란투리스모를 닮은 육각형 모양의 배기구로 빠지는 강화된 엔진 성능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배기장치로 교체됨으로써 노면이 받는 충격은 이제 180ps(178hp)로 45마력이 증가했다. ‘695 트리부토 마세라티’는 그 밖에도 마세라티의 ‘넵툰(Neptun)’이 디자인된 17인치 합금 휠을 신어 이름값을 톡톡히했다. 이어서 퍼.. 더보기
작지만 강렬하다. US 데뷔 - 2012 Fiat 500 Abarth 사진:피아트 크라이슬러 그룹이 2011 LA 오토쇼에서 ‘피아트 500 아바스’를 공개했다. 유럽시장에 데뷔한지 3년이 지나 북미대륙에 상륙한 핫해치 ‘500 아바스’는 배기량 1.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에서 기존 피아트 500보다 50% 강력하고 유렵형 500 아바스의 135ps보다 강력한 162ps(160hp) 출력, 23.5kg-m(230Nm) 토크를 발휘한다. 전용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 엔진 외에도 최대 17인치 휠을 장착, 40% 단련된 스프링과 조절가능한 Koni 쇼크업소버 조합으로 0.6인치(15mm) 낮은 자세를 취한다. 커스텀 에어로 킷으로 공력 성능과 냉각 성능, 그리고 비주얼을 강화, 브레이크 로터를 확대해 제동거리를 단축하고 붉은 박음질이 들어간 시트 주변으로 터보 게이지, .. 더보기
[MOVIE] "내가 포켓 몬스터다" 미드십 RWD '피아트 500' 피아트 500 고성능 모델을 찾고 있다면 아바스를 외면하고 튜닝 시장으로 향하는 루트를 적극 추천한다. ‘모토레 첸트랄레 R230(Motore Centrale R230)’이라 이름 지어진 이 포켓 몬스터는 1.4리터 터보 엔진에서 230마력을 쏟아낸다. 경량화가 이루어져 50kg 가벼워진 결과 체중이 1,050kg에 불과하다. 게다가 파워트레인을 차체 중앙으로 옮겼고, 구동륜으로 전륜이 아니라 후륜을 사용한다. ‘모토레 첸트랄레 R230’은 불과 4.7초만에 제로백을 관통한다. - ‘Motore Centrale R230’은 아마도 “엔진을 중앙에 탑재한 후륜 구동 230마력”이라는 뜻 같다. 더보기
최대 212마력, 리틀 아바스 - [NOVITEC] Abarth 500 사진:노비텍 이미 스테로이드를 한방 맞은 핫해치 '아바스 500'이 노비텍을 거쳐 212마력으로 강화되었다. 스테인레스 스틸 스포츠 배기시스템, 17/18인치 휠과 하이그립 타이어에 개량 서스팬션으로 호흡을 맞춘 리틀 아바스는 스페셜 터보차저로 164마력과 212마력 두가지 파워를 발휘한다. 스포츠 에어필터 카트리지를 시작으로 노비텍 코르세의 고성능 배기시스템으로 흡기를 최적화 받고 강화 분사 노즐과 연료압 제어 장치를 장착해 기존 135마력이었던 1.4리터 엔진 출력을 212마력으로 강화했다. 12.1kg-m 끌어올려진 토크는 3400rpm에서 33.1kg-m(325Nm)로 분출된다. 0-100km/h 제로백으로 6.8초, 최대시속으로 223km/h를 기록하는 '노비텍 아바스 500'은 더욱 스포티한 .. 더보기
젊고 스피디한 165마력 해치백 - 2010 Abarth Punto Evo 사진_피아트 아바스의 최신 기종 '500C'와 '푼토 에보'가 자국 이탈리아에서 시판에 들어간다. 스포츠 정신에 투철한 두 아바스 신형 모델 가운데 18~ 30대 사이의 젊은 소비자층을 겨낭한 '푼토 에보'는 1.4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10%, 15% 증가된 출력과 토크를 뿜어내는 멀티에어 엔진은 165ps(161hp) 출력, 2250rpm에서 25.5kg-m 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4개 바퀴에 모두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하고 전륜에 벤틸레이티드 디스크와 Brembo 트윈 피스톤 캘리퍼를 장착해 제동 성능 강화에도 잊지 않고 신경 썼다. 안티 롤 바를 설치하고 전륜 스프링을 20% 강화시켜 로드 홀딩 능력 또한 높였다. 이로써 '아바스 푼토 에보'는 0-100km/h 제로백으로 7.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