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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톤

[2014 F1] 에클레스톤, 마드리드 보도를 부인 버니 에클레스톤이 포뮬러 원 그랑프리를 마드리드 시가지에서 개최하는 대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단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이번 주 스페인 엘 콘피덴셜『(El Confidencial)』은 F1의 최고권위자가 스페인 수도에서 매년 시가지 레이스를 개최하길 원하는 비즈니스 그룹으로부터 이미 자세한 사업 계획과 은행 보증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뉴스는 현재 스페인 GP를 개최하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장래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서킷 책임자는 “아무것도 모른다.”며 생소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전혀 들은 바 없습니다.” F1 CEO 버니 에클레스톤 또한 스페인 언론의 보도를 부인했다. 그는 비즈니스 그룹과 대화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아무것도 진행된 건 없다고 밝혔다. “우리는 마드리드.. 더보기
[2011 F1] 9차전 영국 GP 간략 정보 사진:실버스톤 영국 GP가 예년과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다. 개수를 위해 2,800만 파운드(약 470억원)가 투입된 실버스톤 서킷의 주된 변화는 리모델링된 피트와 패독 복합시설이 있는 ‘실버스톤 윙’ 건물이다. 2010년에 처음 등장한 아레나(Arena) 구간과 시속 200km/h 아래로 속도를 죽이지 않고 연달아 통과하는 매거츠(Maggots)-베케트(Becketts) 구간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특유의 고속 특성에는 변화가 없다. 드라이버가 레이스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버스톤의 가장 큰 변화는 피트레인과 턴1. 현재의 턴8과 턴9인 우드코트(Woodcote)와 콥스(Copse) 사이에 있던 컨트롤 라인이 클럽(Club)과 애비(Abbey) 사이로 옮겨졌고, 피트레인의 경우 입구가 짧아졌으며 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