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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쌍용차 ‘티볼리 에어’ 사전 계약 실시 쌍용차가 신차 ‘티볼리 에어’의 출시에 앞서 사전 계약을 실시하며, 사전계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2일 전국 280여 개 전시장에서 일제히 ‘티볼리 에어(TIVOLI Air)’의 사전 계약을 개시함과 더불어 실제 차량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를 살펴 보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바벨(Barbell)’ 타입 범퍼 등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티볼리 에어만의 “Unique Dynamic Style”을 확인할 수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공유하는 ‘또 하나의 티볼리’”라며 “넉넉한 탑승공간은 물론 경쟁 모델인 1.7ℓ 준중형 SUV들을 크게 뛰어 넘는 720ℓ .. 더보기
르노삼성차 ‘SM6’ 판매 개시 르노삼성차는 새로운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6’를 3월 1일 공식 출시하고 2일부터 사전 계약 차량의 출고에 들어간다. ‘SM6’는 지난 2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사전 계약에서 1만 1,000대 가량의 계약 건수를 달성하는 등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 왔다. 르노삼성차의 6번째 신규 라인업으로 출시된 ‘SM6’는 국내 르노삼성과 프랑스 르노 연구진들이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2011년부터 5년 동안 약 7억 유로의 개발 비용을 투자해 공동 개발한 모델이다. 유럽 판매명인 ‘탈리스만’과 ‘SM6’ 모두 플랫폼 개발 초기 단계부터 국내 연구진이 개발에 함께 참여하였고, 특히 차량 설계와 세부 디자인은 중형 세단 개발 경쟁력을 인정받은 르노삼성 기흥 연구소에서 작업을 담당했다. ‘SM6.. 더보기
쌍용차 2016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 ‘티볼리 에어’와 ‘SIV-2’ 쌍용차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향후 현지 시장 확대를 이끌어 나갈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와 새로운 컨셉트 카 ‘S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유럽 시장은 지난 해 티볼리 출시 후 판매가 80% 이상 증가하며 쌍용차의 주요 시장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며 “온·오프로드 주행능력과 우수한 활용성을 겸비한 티볼리 에어 론칭과 더불어 향후 티볼리 전 모델의 연간 글로벌 시장 판매를 10만대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차세대 전략모델인 컨셉트카 ‘SIV-2(Smart Interface Vehicle)’를 티볼리 에어와 함께 선보였다. 지난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 선보인 SIV-1의 후속 모델이며, 쌍용차의 디자인 철학 ‘Nature-Born 3Motion’.. 더보기
애스턴 마틴의 새 역사가 시작된다. ‘애스턴 마틴 DB11’ 공개 이번 주 열린 제 86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애스턴 마틴 역사의 새로운 챕터가 펼쳐졌다. 2003년 데뷔한 ‘DB9’ 이후로 애스턴 마틴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닌 새로운 모델이 등장했다. ‘DB11’이다. 비록 숫자는 다르지만, ‘DB11’은 DB9의 후계 모델이다. 영화 제임스 본드에서 예상보다 짤막하게 등장해 아쉬움을 남겼던 DB10을 통해 먼저 세상에 피로된 애스턴 마틴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조각되었으며, 신개발 트윈터보 V12 엔진과 전 로터스 핸들링 개발자의 감독 하에 개발된 섀시, 서스펜션, 스티어링, 전자장치 등으로 ‘DB11’은 애스턴 마틴 역사상 가장 파워풀하고 효율적이며, 동시에 가장 역동적인 DB 모델로써의 재능을 나타낸다. ‘DB11’에는 5.2리터 배기량의 트윈터보 V12 엔진.. 더보기
람보르기니의 전설적 존재에 바치는 풀 카본 슈퍼카 ‘첸테나리오’ 공개 람보르기니가 주목의 리미티드 에디션 슈퍼카 ‘첸테나리오(Centenario)’를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창립자 탄생 100해째를 기리는 한정판 슈퍼카다.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태어난지 100년. 람보르기니는 그것을 기리며 ‘첸테나리오’를 제작했다. 아벤타도르의 섀시를 이용해 개발된 길이 4,924mm, 높이 1,143mm의 ‘첸테나리오’는 최고출력 770ps(760hp)의 V12 자연흡기 엔진으로 0-100km/h 제로백 2.8초라는 뛰어난 가속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300km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아벤타도르 SV보다 0.5초 빠른 23.5초. 거기서 50km 이상 더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모노코크부터 차체 거의 전체를 탄소섬유로 제작했다. 그렇게 ‘첸테나리오’는 1,520kg(Dry)이.. 더보기
새 디자인 언어로 태어난 Q 라인업의 네 번째 모델 - 2017 Audi Q2 이번 주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우디가 새로운 컴팩트 SUV ‘Q2’를 공개했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가장 주목 받는 출품작 중 하나인 ‘Q2’는 아우디 SUV 라인업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이다. 세계적으로 붐이 일고 있는 SUV 시장에서 아우디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시켜줄 ‘Q2’는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개발됐다. ‘Q2’의 차체 길이는 4.19미터. 하지만 쉐보레 트랙스(4.25미터)보다 왜소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당돌한 헤드라이트, 견고함이 느껴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그리고 도드라진 휠 하우스로 파워풀 SUV 룩이 성공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뒤를 향해 힘차게 뻗은 루프라인과 C필러 주변에서는 A1의 느낌도 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트래픽 잼 어시스트, 차선 이탈 경고, 차선 .. 더보기
쌍용차, 제네바모터쇼서 ‘티볼리 에어’ 글로벌 런칭 쌍용차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향후 현지시장 확대를 이끌어나갈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를 선보였다. ‘티볼리 에어’는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컨셉트 카 ‘XLV Air’의 양산 모델로, 컴팩트 SUV ‘티볼리’의 롱 버전에 해당한다. 축거는 2.6미터로 기존 티볼리와 같다. 하지만 C필러 뒤쪽으로 해서 전장이 4.4미터로 235mm가 늘어났고, 그로 인해 적재공간이 720리터로 확장됐다. 유럽수출 모델에는 128ps 출력의 e-XGi160 가솔린 엔진, 115ps 출력의 e-XDi160 디젤 엔진, 그와 함께 FWD와 AWD, 6단 수동변속기와 6단 아이신(Aisin) 자동변속기가 탑재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 출시를 통해 타깃 시장을 다양화함으로써, 현지 SUV 시장을 더욱.. 더보기
코닉세그, 아게라 파이널 에디션 ‘One of 1’ 공개 스웨덴 슈퍼카 제조사 코닉세그가 성공적으로 맡은 바 임무를 다한 ‘아게라’와의 마지막을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3대 한정 모델 ‘아게라 파이널’을 기획했다. ‘아게라’ 배지를 단 이 마지막 3대의 코닉세그 모델은 각각 오너의 취향에 따라 맞춤 제작되는데, 이번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그 중 하나 ‘One of 1’이 공개됐다. ‘One of 1’은 마력 당 무게 비가 1대 1인 울트라 트랙-포커스 카 ‘One:1’에 가능한 근접한 퍼포먼스를 요구한 오너를 위해 제작돼, V8 트윈터보 엔진 출력이 1,360ps로 업그레이드되었다. ‘One of 1’은 연료 포함 오일류를 모두 채웠을 때 1,380kg이 나간다.(건조중량은 1,288kg). 각각 무게가 7kg이 안 되는 “Aircore” 카본 파이버 휠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