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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

한국GM, 혼다, BMW, 시트로엥 리콜 실시··· 스파크 11만대 등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자동차 4개 차종 11만 2,24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넥스트 스파크 11만 1,992대는 국토교통부에서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제작결함임이 밝혀져 제작사가 리콜을 실시하게 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리콜센터에 차량 소유자들의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한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제작결함조사를 지시(2017년 2월 1일~)하였고, 조사결과 ECM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정이 잘못되어 엔진에서 불완전 연소가 발생할 경우 저속구간에서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하는 사실이 확인되어 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의 심의(2017년 8월.. 더보기
[MOVIE] Honda "Dream Makers“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9GCKlLXKYKQ 혼다가 90초짜리 새 광고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한 편의 멋스런 광고가 완성되기까지 거기에는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과정들이 있을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깊이 박혀있는 ‘The Cog’, ‘Hands’와 같은 창의적인 광고를 다수 선보여온 혼다가 이번 ‘Dream Makers’를 통해 그 숨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시빅 타입 R, 탄생 25주년 맞아 글로벌 핫해치됐다. - 2017 Honda Civic Type R 타입 R 탄생 25주년인 올해 혼다가 5세대 올-뉴 신형 ‘시빅 타입 R’ 판매에 돌입한다. 2016년 파리 모터쇼에서 프로토타입으로 최초로 공개되어, 올 여름 유럽시장 출시에 앞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시판 모델이 공개됐다. 혼다는 프로토타입의 드라마틱한 외관 디자인을 모터쇼 회장에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기 위한 일회용으로 쓰지 않고, 거의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 도로 위로 가져왔다. 카본 파이버 스플리터, 플라스틱 허니컴 매쉬가 가득 찬 넓은 좌우 흡기구(실제론 거의 다 닫혀있다), 수직으로 촘촘하게 배열된 덕트로 혼다의 베스트셀링 해치백은 인상이 훨씬 사나워졌다. 무게 5.3kg의 보닛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오직 시빅 타입 R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20인치 휠을 신었다. 후방 .. 더보기
혼다코리아,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 10세대 ‘올 뉴 시빅’ 출시 지난 15일, 혼다코리아는 디자인, 퍼포먼스, 첨단 사양까지 모든 면에서 동급 이상의 가치를 실현한 10세대 ‘올 뉴 시빅’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1973년 출시 이후 전 세계 160개국에서 2,400만대 이상 판매된 명실상부 혼다의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 ‘시빅’은 이번 10세대를 맞이하여 디자인, 퍼포먼스, 사양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새로워졌다. 올 뉴 시빅은 스타일리시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더하고 혼다의 첨단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했으며, 기존의 내구성과 안전성은 한층 진보시켜 동급 최고 수준의 세단으로 재탄생 했다. 더 낮고 더 넓어져, 역동적이고 강인한 디자인 완성 올 뉴 시빅은 혼다의 “익사이팅 H 디자인(Exciting H Design)”을 기조로 “로우 앤 와이드(L.. 더보기
혼다코리아,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시빅’ 사전 계약 실시 혼다코리아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에 첨단 사양까지 더해 완벽하게 새로워진 10세대 ‘올 뉴 시빅’을 공개하고, 오는 14일까지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시빅은 1972년 처음 출시된 이후 40여년 동안 전 세계 160개국에서 2,000만대 이상 판매된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이다. 6월 중 출시 예정인 10세대 올 뉴 시빅은 기존 시빅의 강점인 탄탄한 내구성과 안전성은 한층 진보시키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감각을 더했다. 또한,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Apple CarPlay 등 첨단 사양까지 대거 적용하여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 했다. 미래지향적이고 스포티한 외관과 모던한 인테리어 완성 올 뉴 시빅은 혼다의 “익사이팅 H 디자인(E.. 더보기
신형 ‘혼다 시빅 타입 R’ 뉘르부르크링서 FWD 타이틀 탈환 독일 뉘르부르크링의 노르트슐라이페 코스에서 다시 한 번 전륜 구동 차 최고 랩 타임이 경신됐다.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신형 ‘혼다 시빅 타입 R’이 바로 새롭게 왕좌에 오른 주인공이다. “녹색지옥”이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악명 높은 무려 20.8km 길이의 노르트슐라이페 코스에서 현재에도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신형 시빅 타입 R은 파워트레인과 타이어가 성능을 발휘하기에 날씨와 기온이 이상적이었던 4월 3일 타임 어택을 시도해 7분 43초 8을 기록했다. 선대보다 무려 7초 가까이 빠른 기록이다. 이번 신형은 이전보다 체중은 16kg 감소했지만 비틀림 강성은 38% 향상됐다. 거기에 더 다듬어지고 기술적으로 성숙된 2.0 VTEC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으로 320마력, 최대토크로.. 더보기
더욱 정제된 혼다 핫해치 - 2017 Honda Civic Type R 혼다의 올-뉴 핫해치 신형 ‘시빅 타입 R’이 7일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현행 10세대 시빅을 토대로 개발된 올-뉴 ‘시빅 타입 R’은 여러 화려한 시상 경력을 자랑하는 선대 시빅 타입 R보다 10마력(ps) 엔진 출력이 강력해졌고, 공력 성능과 서스펜션 성능 또한 향상됐다. 선대 타입 R과 기본적으로 엔진은 같은 것을 쓴다. 하지만 “refined”과 일부 최적화를 거쳐 2.0 VTEC 터보 엔진은 이제 최고출력으로 320마력(ps)을 발휘한다. 10마력이 강력해졌다. 최대토크 수치는 40.8kg-m(400Nm)로 이전과 같다. 여기에 레브-매치 컨트롤 시스템이 적용된 6단 수동변속기가 단독으로 결속되었다. 신형 ‘시빅 타입 R’은 또한 비틀림강성이 38% 향상되고, 고강성 서스펜션 암과 새로운 지오.. 더보기
미리 만나는 차기 ‘시빅 타입 R’ - 2016 Honda Civic Type R Prototype 사진/혼다 혼다가 이번 주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시빅 타입 R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2017년 차기 ‘시빅’ 출시를 준비 중인 혼다가 그 차기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되는 고성능 핫해치 모델의 디자인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시빅 타입 R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낮고 넓은 시빅 해치백 본연의 프로포션을 기반으로 ‘시빅 타입 R 프로토타입’은 두툼하게 튀어나온 확장 휀더와 잔뜩 성난 디자인의 앞뒤 범퍼와 리어 윙을 가졌고, 결과적으로는 현행 ‘시빅 타입 R’보다도 강렬하고 저돌적으로 매력을 어필한다. 양산 모델이 아니라서 더욱 극적인 표현법이 쓰이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이번에 공개된 ‘시빅 타입 R 프로토타입’이 상당부분 그대로 양산으로 연결된다는 것이 혼다의 주장이다. 카본 파이버제 사이드 스커트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