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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시리즈

[사진] 맥라렌서울, 제로백 2.9초 슈퍼카 ‘600LT’ 국내 런칭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인 맥라렌 서울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대선제분에서 ‘600LT 론칭 미디어 데이’ 행사를 열었다. 맥라렌 600LT는 지난 7월 영국의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공개된 모델로 국내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3.8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익스트림한 배기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1,247kg의 초경량 차체로 481PS/톤 출력을 자랑한다. 특히 정지 상태에서 단 2.9초와 8.2초 만에 시속 100km와 시속 200km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328km/h다. 일반 도로와 서킷에서 모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600LT는 맥라렌 스포츠 시리즈의 민첩성을 유지하면서도 진정한 맥라.. 더보기
맥라렌의 네 번째 롱테일 슈퍼카 - 2018 McLaren 600LT 맥라렌이 570S GT4 레이스 카를 도로 위로 끌어다놓았다. 28일 공개된 ‘600LT’는 맥라렌 스포츠 시리즈(Sport Series)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하며 가장 트랙-친화적인 시판형 자동차다. 570S GT4 레이스 카의 로드-고잉 버전에 해당하는 600LT는 2015년 공개된 675LT에 이어 맥라렌이 롱 테일 철학으로 개발한 새 모델이다. 1997년 탄생한 맥라렌 F1 GTR의 DNA를 이어 받았던 675LT처럼 600LT도 기본 차량보다 강력한 엔진과 가벼운 무게를 가졌으며 에어로 파츠가 강화됐다. 새 카본 바디워크를 통해 레이스 카 못지 않은 저돌적인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디퓨저,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어 윙을 가졌다. 600LT는 570S 쿠페 차량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는데, 지금.. 더보기
시속 300km 너머에서 즐기는 오픈-에어 드라이빙 - 2018 McLaren 570S Spider 멕라렌의 스포츠 시리즈(Sports Series) 라인업에 네 번째 모델이 추가됐다. 540C, 570GT, 570S에 이어지는 새로운 네 번째 모델은 ‘570S 스파이더’다. ‘570S 스파이더’는 기존 멕라렌 스포츠 시리즈에는 없었던 새로운 바디 스타일로 색다른 매력을 어필한다. 운전석 바로 옆에 위치한 버튼을 한 번만 조작하면, 자동으로 지붕이 뒤로 젖혀져 운전석 뒤 토너 커버 아래로 수납되면서 천장이 개방된다. 그때부터는 쿠페 모델인 570S에서는 불가능했던 오픈-에어 드라이빙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 리트랙터블 하드톱은 15초 만에 개폐 동작을 완료한다. 시속 40km 속도로 달리고 있을 때에도 작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 이상 넘어갔다간 자칫 참사가 일어날지도 모른다. 비록 지붕이 제거됐지만.. 더보기
멕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 ‘570GT by MSO Concept’ 공개 사진/멕라렌 이번 주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콩쿠르 델레강스 클래식 카 이벤트에서 멕라렌이 ‘570GT’를 기반으로 제작한 MSO 컨셉트 카를 공개한다. 이 차의 이름은 ‘570GT by MSO Concept’다. MSO, 멕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 부서가 그랜드 투어러 성향의 모델 ‘570GT’를 통해 향후 제공하는 몇 가지 특별한 옵션을 사전에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차량이다. ‘570GT by MSO Concept’에 적용된 특별한 구성들 가운데 하이라이트는 단연 “Electro-Chromic 루프”다. 현재에도 개발 중인 “Electro-Chromic 루프”는 수동으로 파티션을 여닫는 수고로움 없이,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글라스 루프의 투과도를 여러 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높은 편의를 제공한다. 거의 .. 더보기
가장 럭셔리하고 정제된 멕라렌 - 2017 McLaren 570GT 현재 570S 쿠페, 540C로 구성된 멕라렌 ‘스포츠 시리즈(Sports Series)’ 라인업에 세 번째 멤버가 새롭게 합류했다. 다음 주 개막하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장거리 운행에도 피로감이 적으며 가장 럭셔리한 멕라렌, ‘570GT’가 초연된다. “GT”라는 이름이 가진 본연의 뜻을 충실히 따르는 ‘570GT’는 고출력의 V8 트윈터보 엔진 위에 다른 두 스포츠 시리즈 모델에는 없는 특별한 공간을 겸비하고 있다. 기존 플라잉 버트레스 구조를 없애고 투명한 유리 해치를 덮어 220리터짜리 짐칸을 만든 것. 멕라렌은 가죽으로 마감된 이 특별한 공간을 “Touring Deck(투어링 덱)”이라고 부른다. 뒤가 긴 미드-엔진 슈퍼카의 특성상, 차량 뒤쪽에서는 투어링 덱에 손이 닿지 않을 수 있다... 더보기
데일리 드라이빙 멕라렌 - 2016 McLaren 540C Coupe 이번 주 개막한 2015 상하이 오토쇼에서 멕라렌은 스포츠 시리즈(Sports Series) 두 번째 모델 ‘540C 쿠페’를 선보였다. ‘540C 쿠페’는 멕라렌 역대 가장 저렴한 완성차다. 하지만 540ps(533hp) 출력, 55.1kg-m(540Nm) 토크를 내는 3.8 트윈터보 V8 엔진으로 3.5초의 “제로백”을 끊는 퍼포먼스는 결코 깔볼 수 있는 그런 게 아니다. ‘570S’에 이어 두 번째로 ‘스포츠 시리즈’에 합류한 ‘540C 쿠페’는 모델명과 동일한 540마력의 힘을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으로 보내고, 20인치 합금 휠을 신은 뒷바퀴가 이것을 받아다 노면에 때려 박는다. 2,095mm 폭과 1,202mm 높이는 멕라렌이 개발 단계에서부터 타겟으로 삼은 포르쉐 911보다 넓고 낮다... 더보기
멕라렌, 적극적 신차 개발에도 SUV는 배제 이번 주 뉴욕 오토쇼에서 멕라렌은 ‘스포츠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 ‘570S’를 선보였는데, 웹상에서는 얼티미트 시리즈와 슈퍼 시리즈를 뒤따라 이제 막 새로 생긴 ‘스포츠 시리즈’에 앞으로 추가될 신차에 관한 정보가 전해지고 있다. ‘570S GT’가 스포츠 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이 된다. 570S 뒤에 ‘GT’라는 이름이 붙은 이 모델은 실용성을 위해, 노출된 엔진 커버를 희생하고 패스트백 스타일로 리어 덱을 새로 디자인한다.(위 사진 참조) 엔진은 ‘570S’와 동일한 570마력 유닛을 사용한다. 멕라렌은 한편, 2017년에 570S의 스파이더 모델을 출시한다. 그리고 675LT와 P1 사이에 위치하는 ‘P15’가 아마도 같은 해 2017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 ‘P15’ 모델은, 포뮬러 원에.. 더보기
911 터보 S의 새로운 경쟁자 - 2016 McLaren 570S Coupe 멕라렌이 “스포츠 시리즈(Sports Series)”의 첫 번째 모델 ‘570S 쿠페’를 31일 공개했다. 멕라렌만의 독창성이 새로운 세그먼트로 가지를 뻗었다. “얼티미트 시리즈(Ultimate Series)”와 “슈퍼 시리즈(Super Series)”로 분류되는 현재 멕라렌의 라인업은 ‘570S 쿠페’를 통해 “스포츠 시리즈(Sports Series)”까지 이제 세 가지 그룹을 형성한다. 이번 주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되는 ‘570S’는 다른 멕라렌 모델들처럼 후륜 구동에 미드쉽 엔진, 그리고 카본 파이버 스트럭처로 이루어져있다. 슈퍼 시리즈, 얼티미트 시리즈의 모델들과 동일한 레이스에서 파생된 첨단 기술의 혜택을 받는 ‘570S’는 정직하게도 이름 그대로 최고출력으로 570ps(562hp)를 발휘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