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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토스

25대 한정 생산 ‘뉴 스트라토스’ 2018 제네바 모터쇼 출품 우여곡절 끝에 란치아 스트라토스가 드디어 부활한다. 2018 제네바 모터쇼에 ‘뉴 스트라토스’가 출품된다. 1974년과 1975년, 1976년에 각각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둔 베르토네 디자인의 아이코닉 미드-엔진 스포츠 카 란치아 스트라토스의 현대판이다. 뉴 스트라토스는 FCA 그룹 산하의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사 란치아가 아닌 마니파투라 아우토모빌리 토리노(Manifattura Automobili Torino), 줄여서 MAT라 불리는 이탈리아 기업에 의해 총 25대가 제작되어 일반에 시판된다. 스트라토스를 부활시키고자 하는 움직임은 이미 8년 전에 있었다. 독일의 세계적 자동차 부품사 브로제 그룹(Brose Group)의 회장 마이클 스토세크(Michael Stoschek)는 이탈리아 디자인.. 더보기
‘스트라토스’ 추가 생산 계획에 제동 사진:스트라토스 40년만에 부활한 ‘란치아 스트라토스’의 추가 생산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가 바디워크 제작, 페라리 F430 섀시를 사용해 완성된 ‘스트라토스’는 원래 한 부유한 독일인 사업가만을 위해 단 한 대가 제작된 차량이었지만 폭발적인 관심 속에 최근에는 한정생산 계획이 추진되고 있었다. 그러나 몬테제몰로 회장이 피오라노 서킷에서 직접 시승을 가지며 적극성을 띄었던 페라리가 추가 생산에 대해서는 난색을 표해 이 계획에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 비록 ‘스트라토스’는 역사 속 명차로 남아있을지 몰라도 란치아 메이커는 현존해있고, 란치아는 페라리와 마찬가지로 이탈리아의 대중적인 자동차 메이커 대부분을 독과점하고 있는 피아트 그룹의 자회사다. 그렇다보니 이미 40명.. 더보기
[MOVIE] 스트릿 랠리에 참가한 ‘스트라토스’ 우리는 백만장자 마이클 스토세크에게 감사해야할지 모른다. 그가 스트라토스의 오랜 봉인을 풀어준 덕에 이제는 수차례 보았던 저화질의 과거 영상을 되풀이하며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마이클 스토세크와 그의 스트라토스가 도심에서 펼쳐진 랠리 이벤트에 참가했다. 더보기
[MOVIE] 몬테제몰로 페라리 회장, 란치아 스트라토스 테스트 루카 디 몬테제몰로 페라리 회장이 부활한 랠리 아이콘 '란치아 스트라토스'에 올랐다. 피오라노 트랙에서 몬테제몰로 회장의 통제를 받은 '스트라토스'는 독일인 마이클 스토세크 씨의 제안으로 피닌파리나가 제작한 차량.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를 기반으로 삼고 있어 본네트 아래에서 거친 숨을 내쉬는 엔진 또한 4.3 V8 페라리제 유닛이다. 더보기
[MOVIE] 환생한 'Lancia Stratos' 최초 영상 환생한 '란치아 스트라토스' 최초의 주행 영상이 유튜브에 떴다. '페라리 F430 스쿠데리아'를 기반으로 개발된 '란치아 스트라토스'는 자동차 부품 업체 Brose의 독일인 CEO 마이클 스토세크(Michael Stoschek)가 피닌파리나에 프로젝트를 의뢰해 제작된 원-오프 차량으로, 카본 파이버를 활용해 'F430 스쿠데리아'보다 108kg 가벼운 1240kg으로 완성되고 있으며 엔진은 페라리제 V8 유닛을 사용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