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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

닛산, GT-R 탄생 45주년 기념 모델 ‘Gold Edition GT-R’ 추가 사진 공개 ‘닛산 GT-R 45주년 골드 에디션’이 북미 땅을 밟았다. 세계시장에 고작 45대 밖에 판매되지 않는 이 차량은 북미에서만 30대 가량이 출시된다. 지난 3월에 북미시장에 처음 소개됐던 스카이라인 GT-R 탄생 45주년 기념 모델은 기존 ‘GT-R 프리미엄’ 차량을 기반으로, 특별한 금색 페인트워크를 실시 받았다. ‘Silica Brass’라고 불리는 이것은, 2001년 스카이라인 GT-R M-스펙에 적용되었던 것이다. 또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엔 실내의 센터 콘솔에 45주년 기념 모델을 상기 시키는 특별한 플레이트가 붙어있을 뿐 아니라, 엔진 룸에도 금색 칠이 된 VIN 플레이트가 부착돼있다. 북미에서 2016년형으로 판매되는 ‘GT-R 45주년 골드 에디션’은 10만 2,770달러(1억 1,000만 .. 더보기
분노의 질주 등장한 스카이라인 GT-R, 100만 유로에 등장 2009년작 영화 ‘분노의 질주4’에서 폴 워커의 극중 애마로 등장한 ‘닛산 스카이라인 GT-R’이 시장에 나왔다. 현재 이 ‘GT-R’을 소유하고 있는 건 럭셔리 카 판매나 클래식 카 복구를 전문으로 하는 ‘GT-A 인터내셔널’이라는 독일 뮌헨에 위치한 업체. 그런데 그들이 내건 가격이 무려 100만 유로, 한화로 14억원이 넘는다. GT-A 인터내셔널은 판매수익금 중 절반을 자선단체 ‘Reach Out Worldwide’에 기부할 생각이다. 하지만, 그렇다고해도 100만 유로라는 가격은 조금 터무니 없이 비싸다는 느낌이 든다. 가격 말고도 한 가지 걸리는 게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핸들이라는 점이다. 일본을 포함한 우핸들 국가가 아닌 나라에 거주하는 부호의 소유가 될 경우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 더보기
포르쉐보다 빠른 JP 스프린터 - 2011 Nissan GT-R 사진:닛산 시간이 이토록 쏜살같이 흘렀단 말인가? ‘닛산 GT-R’이 혜성처럼 등장한지 벌써 3년이 지났다. 더구나 그 사이 페이스리프트까지 거쳤다. 누군가는 2011년형 ‘GT-R’을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라 표현하는데 반색한다. 전후 범퍼에 쿨링 덕트가 추가되고 LED 램프가 자리한 입꼬리 주변으로 주름이 늘어난 것 말고는 겉으로 별로 달라진 게 없으니 ‘페이스리프트’라는 표현이 호사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485마력으로 3.5초 제로백을 찍었던 2008년에 “4인승 양산차 가운데 가장 빠른 가속력”으로 기네스 북에도 등재되었던 ‘닛산 GT-R’은 2011년형으로 거듭나면서 486ps 출력은 530ps로, 60kg-m 토크는 62.4kg-m로 성장했다. 파워가 성장함과 동시에 수백kg이 늘어난.. 더보기
[MOVIE] 610마력 'R34 GT-R V-Spec' in 스톡홀름 : 아우토반이 스톡홀름에 있었나? 격렬한 610마력 ‘GT-R R34 V-Spec’이 일순간 스피드광들에게 사랑 받는 스웨덴 스톡홀룸을 아우토반으로 바꾸어 놓았다. 더보기
[2010 Busan] 튜닝카 - Photo 더보기
이탈리아 Vallelunga 서킷에 모인 'GT-R' & '370Z' - Photo 사진_닛산 고성능 V6 엔진을 탑재한 '닛산 GT-R'과 '370Z'가 화끈한 주말을 보내기 위해 이탈리아의 전통있는 서킷 발레룬가에서 300명의 이탈리아인들을 기다리고 있다. 비록 노면에는 빗물이 덜 말라 살짝 차가운 냉기가 올라오고 있지만, 현재 'GT-R' 오너거나 잠재적인 고객, 닛산에서 선별한 VIP, 딜러, 기자, 그리고 포뮬러-원 F1 드라이버 비탄토니오 리우치를 포함한 300명의 사람들이 번갈아 타게 될 제로백 3.5초 짜리 슈퍼카 'GT-R'은 그저 달리고 싶어 안달 난 눈치다. 더보기
8대 한정 'GT-R' - [ZELE] Nissan GT-R Complete Edition 사진_ZELE(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일본의 ZELE 퍼포먼스 튜너에서 '닛산 GT-R'의 튜닝모델 'GT-R Complete Edition'을 내년 1월 도쿄 오토 살롱에서 발표한다. 2007년 12월 신형 'GT-R'의 발매 이후, 곧바로 ZELE 퍼포먼스에서 착수한 'G T-R' 프로젝트는 독특한 오렌지 빛 색상으로 일본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최대 550ps를 발휘할수 있는 ZELE의 ECU와 기존 스틸 소재 이상의 강성을 실현하고 경량화도 일구는 카본 루프와 리어 스포일러, 프론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카본 프론트 범퍼, 그리고 차체의 중심을 낮춰 수월한 코너링을 도모한다. 새로운 범퍼의 채용으로 노우즈는 15mm 길.. 더보기
[Movie] Nissa R32 Skyline GTR 500 Burnou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