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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프트

풀 체인지로 확 바뀐 스즈키 간판 모델 ‘스위프트’ - 2018 Suzuki Swift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올-뉴 신형 ‘스즈키 스위프트’다. 새 경량 플랫폼(HEARTECT)을 이용해 개발된 ‘스위프트’는 체중이 840~ 980kg 수준에 불과하다. 차체 길이는 3,840mm, 폭은 1,735mm, 높이는 1,495mm로, 쉐보레 스파크보다 245mm 길고 폭은 140mm 넓다. 쉐보레 아베오 해치백보다는 또 220mm 짧다. 완전히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에서 분위기가 한층 성숙해졌다. 하지만 전체적인 균형미는 과거가 더 나았는지도 모르겠다. 리어 펜더부가 여전히 옆으로 돌출되어있다. 그리고 리어 윈도우 아래쪽도 이번에 돌출되면서 마치 쌍용차의 티볼리처럼 됐다. ‘플로팅’ 스타일의 프론트 그릴 아래로 좌우 안개등을 하나로 연결하는 검은 라인이 지난다. 그것은 매우 낮은 프론트 그.. 더보기
첫 풀 체인지 '스위프트 스포츠' - 2012 Suzuki Swift Sport 사진:스즈키 스즈키의 인기 스포츠 해치백 ‘스위프트 스포츠’가 다음 달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3세대 기반의 최신형으로 업그레이드된다. 2011 호주 국제 모터쇼에서 초연되었던 ‘S-컨셉트’의 스타일링 기조를 전달 받은 2012년형 ‘스위프트 스포츠’는 컨셉트 카와 마찬가지로 6단 수동변속기가 결합된 배기량 1.6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해 선대의 125ps(123hp)보다 강력한 136ps(134hp) 출력, 15.1kg-m(148Nm)보다 강력한 16.3kg-m(160Nm) 토크를 발휘한다. 운전석 무릎 에어백과 커튼 에어백이 포함된 7에어백을, 그리고 ESP를 표준사양으로 구비한 신형 ‘스위프트 스포츠’는 ‘스포츠’가 붙지 않은 기존 3세대보다 40mm 길어진 3,890mm 전장을 갖고 있으나 폭, .. 더보기
[Euro NCAP] 전 차량 최고 점수, C4 & CR-Z & ix35 & Swift 사진_EuroNCAP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이 최근에 실시한 충돌 안전성 테스트에서 '시트로엥 C4', '혼다 CR-Z', '현대 ix35(투싼ix)', '스즈키 스위프트'가 나란히 최고 점수 별 5개를 획득했다. 특히 이번 결과를 통해 갓 유럽시장 판매가 시작된 가솔린 하이브리드 쿠페 '혼다 CR-Z'는 뛰어난 연료 효율성 뿐만 아니라 뛰어난 안전성까지 지니고 있음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게 되었다. 'CR-Z'는 측면 충돌 안전성에서 지금까지 유로 NCAP을 거친 역대 혼다 양산차 가운데 가장 뛰어난 점수를 받았으며, 일각에서 거리감이 느껴진다고 지적되고 있는 쭉 삐져나온 노우즈가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4개 차종 가운데 보행자 충돌 보호 성능에서 가장 .. 더보기
올-뉴 제너레이션? '스위프트' - all-new Suzuki Swift 사진_스즈키 스즈키가 10일, 올-뉴 '스위프트'를 공개했다. 현행 '스위프트'를 크게 벗어나지 않은 모습의 바디는 길이 3850mm, 폭 1695mm, 휠 베이스 2430mm로, 90mm 길어지고 9mm 넓어지고 휠 베이스는 50mm 연장되었다. 고장력 스틸을 사용해 경량화를 실현한 올-뉴 '스위프트'는 전후 트레드 10mm, 5mm씩을 확대해 핸들링 개선을 꾀했다. 파워트레인으로 1.3리터에서 1.2리터로 배기량을 줄인 직렬 4기통 듀얼 VVT 유닛을 얹어 94ps 출력, 4800rpm에서 12.0kg-m(118Nm) 토크를 발휘, 약 2.8km/L 향상된 연비로 평균 약 20km/L, 24g 줄어든 CO2 배출량 116g/km를 실현했다. 2011년 초에 추가 될 1.3리터 모델은 109g/km 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