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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MOVIE] 트랙 습격했다. 스바루 임프레자 WRC 레플리카 S12B WRC 레플리카 와이드바디 킷을 장착한 2007년식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가 레이스 트랙에 나타났다. 이탈리아의 한 트랙 데이에 모습을 나타낸 이 위용 넘치는 차는 원래는 레이싱 카로 개발됐지만, 도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개조된 지금은 데일리카로 사용하는 데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최대 8인승, 스바루 새 SUV 공개 - 2019 Subaru Ascent 트리베카가 단종된지 거의 5년 만에 처음으로 스바루가 3열 시트 SUV를 선보였다. 이 차의 이름은 ‘에센트(Ascent)’다. 에센트는 스바루의 최신 플랫폼 ‘Subaru Global Platform’ 기술을 적용 받았다. 임프레자도 쓰는 이 플랫폼에서 에센트는 축간거리로 2,890mm를 가졌다. 전장은 4,998mm로, 기아 모하비와 비교하면 차체 길이는 68mm 길고 축간거리는 5mm 짧다. 그 차체 내부에는 운전자 포함 최대 8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다. 2열에 독립형 구조의 ‘캡틴 체어’를 장착할 경우 7인승이 된다. 2열 시트를 어느 것을 선택하든 별도의 비용은 청구되지 않는다. 3열 시트 뒤로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은 20 cu ft(약 566리터)다. 2열 시트를 접으면 그것은 72.6.. 더보기
스바루의 차기 ‘WRX STI’ 하이브리드화 유력 차기 스바루 WRX STI는 환경친화적인 스포츠 카가 된다. 스바루의 영업 마케팅 책임자 다비드 델로 스트리토(David Dello Stritto)는 최근 네덜란드 매체 ‘AutoRAI’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해당 인터뷰에서 엄격한 환경 기준 탓에 현재 WRX STI에 쓰이고 있는 2.5 터보 복서 엔진은 “앞으로 계속해서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장의 기술 개발 동향을 주시하고 있고, 그것을 반영해서 차기 WRX STI의 개발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차기 WRX STI에 어떤 엔진이 사용된다고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시장 동향을 보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 채택이 유력하다. 앞바퀴를 4기통 터보 복서 엔진으로 구동하고 뒷바퀴를 전기 모터.. 더보기
영국서 단종 전 출시되는 마지막 WRX STI – 2017 Subaru WRX STI ‘Swansong Final Edition’ 영국에서 스바루가 ‘WRX STI 파이널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며 WRX STi의 단종 소식을 현지에 알렸다. 스바루 UK가 당분간 전기차와 자율 주행차 기술 개발에 집중하기로 결정하면서 모터스포츠 DNA가 깃든 4도어 스포츠 세단의 단종을 결정했다. 이것은 영국에서만 해당되는 이야기로 일본과 미국에서는 계속 판매된다. 멋진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STI가 특별히 공들여 만든 파이널 에디션은 영국에서 지금까지 판매된 어떤 WRX STi 모델보다 달리기 실력이 뛰어나다. 더욱 강력한 브렘보 브레이크가 달렸고 그와 함께 19인치로 크기가 커진 새 휠이 장착됐다. 새 휠 뒤에는 형광색 캘리퍼가 달렸다. 앞범퍼 디자인도 일반 WRX STi 차량과 차별된다. 더 파워풀한 새 범퍼 디자인이 높고 화려한 리어 윙과 함.. 더보기
스바루, 일본 한정 판매 STI 고성능 모델 ‘S208’ & ‘BRZ STI Sport’ 공개 10월 말 개막하는 2017 도쿄 모터쇼에서 스바루가 WRX STI의 새로운 450대 한정 모델 ‘S208’과 BRZ의 100대 한정 모델 ‘BRZ STI Sport’를 최초로 선보인다. 2년 전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S207에 후속작이 등장했다. ‘S208’ 역시 오직 일본에서만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로 이번에는 50대가 더 많은 450대를 스바루는 준비했다. WRX STi 차량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딱 450대만 판매되는 이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은 STI가 엔진과 서스펜션을 손보고 내외장에 독점적 장비를 일부 달아, S 시리즈 최고의 주행 성능과 퀄리티를 가진 드라이빙 카로 완성됐다. S207에서 엔진 출력이 한층 더 높아졌고 가속 성능도 개선됐다. 그리고 카본 파이버 루프로 무게 중심은 .. 더보기
[MOVIE] 한 치의 오차도 허용 않는다. Mt. 워싱턴 힐클라임 레코드 런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v-4j6mPkAYM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 트래비스 패스트라나(Travis Pastrana)가 마운트 워싱턴 힐클라임 레코드를 경신했다. 포장과 비포장 도로를 지나 1,917미터 높이의 산꼭대기에 그는 불과 5분 44초 72라는 기록에 도착했다. 그것은 이전 최고 기록보다 25초나 빠른 것이다. 트래비스 패스트라나는 600마력의 스바루 WRX STI 레이스 카를 몰았다. 2014년 수립된 이전 최고 기록도 스바루에서 새긴 것이었는데, 당시 드라이버는 맨 섬 태생의 데이빗 히긴스(David Higgins)였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다시 돌아온 스바루 3열 시트 SUV - 2017 Subaru Ascent concept 스바루가 이번 주말 개막하는 2017 뉴욕 오토쇼에서 3열 시트 SUV 컨셉트 카 ‘에센트(Ascent)’를 최초 공개한다. ‘에센트’는 올 하반기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스바루의 새로운 7인승 SUV가 나아가게 될 방향성을 미리 보여주는 컨셉트 카다. 에센트는 지난해 LA 오토쇼에 출품된 컨셉트 카 ‘Viziv-7’에서 진화된 형태를 보인다. 실제로 둘은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다. 헤드라이트를 비롯한 극히 일부분만 변경하고 곧바로 매장에 내놓아도 될 만큼 완성도가 상당히 뛰어난데, 차체 길이는 5,050mm, 폭 1,990mm과 높이는 1,840mm로 구성되어있다. 축간거리는 또 2,970mm다. 외관과 실내 디자인은 “Dynamic x Solid” 디자인 언어로 이루어졌다. 근육질의 측면과 ‘ㄷ’ 모.. 더보기
스바루, 제네바서 초연되는 2세대 신형 ‘XV’ 티저 공개 올 3월 개막하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스바루가 AWD 크로스오버 ‘XV’의 2세대 신형 모델을 최초 공개한다. 현지시간으로 23일, 스바루가 이같이 밝혔다. 2012년 출시되어 자국시장인 일본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현행 ‘XV’는 기존에 있던 임프레자 5도어 해치백 모델의 차고를 높이고 몰딩 처리를 실시, AWD 시스템을 채택해 비포장 도로 주행 능력을 키운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2016 스바루 XV 컨셉트 카 지난해 스바루는 2세대 XV의 개발 방향성을 나타내는 컨셉트 카를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한 바 있는데, 해당 컨셉트 카도 그러한 방식으로 제작되었었다. 2세대 신형 모델의 출시는 제네바 모터쇼가 종료된 직후 올 상반기 내에 이루어진다. /사진=스바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