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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코닉세그 25대 한정 슈퍼카 ‘아게라 RS’ 판매 종료 ‘코닉세그 아게라 RS’가 이제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살 수 없는 차가 됐다. ‘아게라’의 카본 바디에서 체중을 더 줄이고, 최고출력으로 자그마치 1,176ps(1,160hp)를 발휘하는 ‘아게라 RS’는 기존 아게라로는 성에 차지 않으며 감각을 더욱 자극 받길 원하는 부유한 소비자들을 위해 코닉세그가 트랙에서 한층 자신감 있게 달릴 수 있도록 개발한 ‘트랙-포커스 카’다. 작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전세계에서 딱 25건만 사전 계약을 받았는데, 일반 공개 10개월 만에 ‘아게라 RS’의 25명 주인이 모두 결정됐다. 이러한 시장 반응은 코닉세그의 예상을 크게 웃돈 것이었지만, 추가 생산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 대신에, 전기모터와 결합된 5.0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발생되는 1,5.. 더보기
[MOVIE] 아우디 오너의 스키장 이용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더보기
피스커와 밥 루츠가 탄생시킨 슈퍼카 ‘VLF Force 1’ VLF 오토모티브가 745hp 슈퍼카 ‘포스 1’을 공개했다. VLF 오토모티브는 전 GM 회장 밥 루츠(Bob Lutz)가 전 보잉 임원 길버트 빌라리얼(Gilbert Villareal)과 2012년에 설립한 VL 오토모티브에, 최근 헨릭 피스커(Henrik Fisker)가 합세하면서 새롭게 탄생한 럭셔리 스포츠 카 제조사다. ‘포스1’은 그들의 첫 번째 자동차다. 카본 파이버 바디에, 2인승의 실내를 갖췄다. 디자인은 헨릭 피스커가 담당했다. ‘포스1’은 앞서 애스턴 마틴과 디자인 공방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었다. 하지만 실상 이번에 베일을 벗은 ‘포스1’은 애스턴 마틴과 완전히 딴판이다. 갈핀 오토 스포츠(GAS)를 위해 헨릭 피스커가 디자인한 ‘로켓’과 아이덴티티가 일부 공유되고 있다. 긴 후드, .. 더보기
20대 한정 생산 파가니 슈퍼카 '후에이라 BC' 출격 준비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파가니가 익스트림 버전의 신형 후에이라 티저를 공개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이 차의 이름은 ‘후에이라 BC’다. ‘BC’는 기존 후에이라처럼 계속해서 AMG의 6.0L V12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하지만 엔진 출력과 토크는 730ps와 102kg-m에서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또, 카본 파이버와 같은 경량 소재를 더욱 넓은 부위에 사용해 추가적인 경량화를 도모한다. 현재 ‘후에이라’의 몸무게는 1.35톤. ‘BC’가 여기서 얼마나 가벼워지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에 파가니가 공개한 티저에서 더욱 공격적이 된 외관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새로운 외관은 공력 성능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데, 카메라를 향하고 있는 차량의 뒷부분에는 커다란 새 윙과 디퓨저가 .. 더보기
런던의 ‘Millionaire boy racers’ 사라질까 매년 여름 영국 런던은 더위를 피해 중동에서 날아온 부호들과 그들이 모는 이그조틱 카들로 몸살을 앓는다. 하나의 앵글에 여러 대의 희귀 이그조틱 카들을 한꺼번에 담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회를 쫓아 촬영 장비를 들고 인도 뿐 아니라 차도까지 점령하고나선 사람들에, 카메라 앞에서 보란 듯이 묘기를 부리는 차들까지 겹쳐 그 무렵 런던은 북새통을 이룬다.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켄징턴 첼시 지방 의회는 이른 바 ‘Millionaire boy racers’를 제재할 새로운 법을 통과시켰다. 새 법은 엔진을 혹독하게 다뤄 과도한 소음을 일으키거나, 급가속, 과속, 그리고 번아웃이나 드리프트 같은 묘기를 부리다 경찰에 발각되거나, 24시간 동안 운용되는 번호로 신고가 접수되면 최대 1,000파.. 더보기
[MOVIE] Happy Holidays from Lamborghini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더보기
[MOVIE] road and track, McLaren 675LT Spider 32살의 또 다른 세나가 멕라렌의 최신형 수퍼 시리즈 모델 '675LT 스파이더'의 휠을 잡았다. 더보기
호수에 빠진 부가티 베이론 오너, 보험 사기로 징역 1년형 한때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부가티 베이론의 오너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앤디 하우스(Andy House)라는 이름의 남성은 2009년 10월, 프랑스 메이커 부가티의 고성능 슈퍼카 ‘베이론’을 100만 달러에 구입했다. 그런데 그는 450명의 ‘베이론’ 오너 가운데 한 명이 된지 2개월이 안돼, 해당 차량을 몰고 가던 도중 텍사스주 갈베스턴 카운티(Galveston County)의 한 호수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220만 달러의 보험에 가입된 슈퍼카는 엔진이 꺼지지 않은 채 소금기가 있는 호숫물에 방치돼, 피해는 더욱 커졌다. 최초에 앤디 하우스는 낮게 날던 펠리컨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보험 회사에 220만 달러의 보험료 지불을 요구했다. 그러나 그는 당시 사고 장면이 바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