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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 ‘쉐보레 트래버스’ 공식 출시 쉐보레가 9월 3일, 강원도 양양에서 쉐보레의 정통 아메리칸 슈퍼 SUV ‘트래버스’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트래버스(Traverse)는 쉐보레의 대형 SUV 만들기 노하우가 집약된 차로, 동급 최대 차체 사이즈와 실내공간은 물론, 동급 최고의 주행 퍼포먼스와 뛰어난 견인 능력, 첨단 안전장비를 갖춰 패밀리 SUV를 원하는 고객과 요트, 카라반 등 프리미엄 아웃도어를 즐기는 국내 고객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압도적 존재감 자랑하는 동급 최대 차체와 실내공간 트래버스는 전장 5,200mm, 전폭 2,000mm, 전고 1,785mm의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자랑한다. 특히 5.2미터에 이르는 국내 최장 차체 길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상상 이상의 존재감과 3미터가 넘는 휠베이스를 통해 여유 넘치는 실내공간.. 더보기
리얼 아메리칸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 사전계약 돌입 쉐보레가 26일,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이 넘는 헤리티지를 담은 대표 모델, ‘콜로라도(Colorado)’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콜로라도는 진정한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중형 픽업트럭으로, 견고한 풀박스 프레임 바디를 기반으로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와 강인한 견인 능력, 비교 불가한 편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해 광활한 자연은 물론 도심 생활에서도 적합한 다재다능한 모델이다. 효율까지 고려한 강력한 파워트레인 콜로라도는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 kg.m의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최대 3.2톤의 견인 능력을 갖춘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콜로라도는 2열 좌석이 있는 4도어 크루 캡(C.. 더보기
최초의 미드-엔진 콜벳을 소개합니다. - 2020 Chevrolet Corvette Stingray 18일 쉐보레가 2020년식 올-뉴 콜벳 스팅레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콜벳은 전통적인 프론트 엔진 구조에서 개발 한계에 맞닥뜨린 쉐보레가 만든 역사상 최초의 미드-엔진 양산형 콜벳이다. 미드-엔진 구조로 바뀌어 콜벳은 무게 균형이 개선되었다. 그리고 앞차축을 향해 운전석 위치가 이동돼, 주행 중 운전자가 느끼는 차의 운동성도 훨씬 민감해졌다. 물론 외관 디자인도 크게 바뀌었다. 이제 페라리, 맥라렌 같은 유럽의 미드-엔진 슈퍼카들처럼 캡-포워드 스타일이 됐다. 그리고 F22, F35 같은 전투기와 포뮬러 원 레이싱에서 받은 영감을 외관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헤드라이트 위치 등에서는 계속해서 클래식 콜벳과 교류한다. 뒷모습이 카마로를 닮은 점은 조금 아이러니다. 역사상 최초의 미드-엔진 콜벳에.. 더보기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 8월 공식 출시 예고 쉐보레가 쉐보레 브랜드의 유구한 트럭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최첨단의 픽업 트럭 기술로 완성된 북미 픽업 트럭의 정수, 쉐보레 콜로라도를 오는 8월 국내 출시하고, 정통 픽업 트럭 시장의 새로운 개척자로 국내 고객들과 만난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1918년 브랜드 최초의 트럭인 원톤(One-ton)부터 100년을 이어온 픽업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쉐보레의 정통 중형 픽업 트럭으로, 픽업 트럭의 본고장이자 시장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지난 해에만 14만대 이상 판매된 쉐보레의 주력 모델 중 하나다. 콜로라도의 인기 비결은 아메리칸 픽업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편의사양에 있다. 뒷범퍼 모서리에 발판을 탑재해 적재함에 오르지 않고도 손쉽게 화물을 옮길 수 있는 코너 스텝(Corner Steps), 내부 토션바(.. 더보기
2018년 한 해 현대·기아차, 쌍용차만 내수 판매 증가했다. 지난해 국내 완성차 5개 사의 내수 판매는 154만 5,604대로 전년 대비 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한 해 현대차와 기아차, 그리고 쌍용차는 내수 판매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데 반해 한국GM과 르노삼성차의 내수 판매는 폭락했다. 우선 현대차는 지난 한 해 국내에서 72만 1,078대(+4.7%), 해외에서 386만5,697대(+1.3%) 등 모두 458만 6,775대를 판매해 1.8% 판매량이 증가했다. 현대차는 “주요 시장의 무역 갈등과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의 영향에도 싼타페와 코나 등 신차 판매 호조와 중남미 시장을 비롯한 신흥시장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판매량을 늘렸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기아차는 국내 53만 1,700대, 해외 228만 500대 .. 더보기
미드십 쉐보레 콜벳, 다음 달 디트로이트서 공개 안 된다. 미드십 스포츠 카로 파격적으로 변신한 C8 콜벳의 데뷔가 예상보다 늦어질 것 같다. 당초 C8 콜벳은 다음 달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하는 2019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데뷔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됐었다. 그러나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GM 어서리티(GM Authority)’가 해당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접촉하자, 쉐보레는 어떠한 신차도 해당 오토쇼에서 공개를 계획하고 있지 않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북미 국제 오토쇼는 매년 1월에 열린다. 그 뒤에 2월에는 시카고 오토쇼, 3월 말에는 뉴욕 오토쇼가 열린다. C8 콜벳은 65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미드 엔진 구조로 바뀔 뿐 아니라, 최초의 진정한 글로벌 콜벳이 된다. 그런 만큼 3월 제네바 모터쇼를 주목해보는 것도 충분히 타당하다. 한편, 최근 보도.. 더보기
쉐보레, 6.2 V8 아메리칸 머슬카 ‘더 뉴 카마로 SS’ 사전 계약 시작 13일, 쉐보레가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아메리칸 레이싱 머신 ‘더 뉴 카마로 SS’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더 뉴 카마로 SS는 8기통 6.2L 엔진과 새롭게 장착된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업그레이드된 운전자 중심의 최첨단 편의사양으로 드라이빙 본연의 쾌감을 극대화한다. 더 뉴 카마로 SS는 이미 올 뉴 카마로 SS에 적용된 바 있는 8기통 6.2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새롭게 탑재된 하이드라매틱 10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kg.m라는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신형 카마로에는 1초당 1,000번 이상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더보기
[MOVIE] 트랙 질주한다. 미드십 콜벳 C8.R 65년 콜벳 역사를 통틀어 가장 파격적으로 변신하는 C8 콜벳의 레이싱 카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아직 C8 콜벳 양산 모델의 정체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쉐보레는 벌써 C8 콜벳의 레이싱 카 개발에 돌입했다. 이번 영상이 촬영된 곳은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세브링 서킷. 어둠이 짙게 깔린 트랙을 포효하며 질주한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