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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라

애프터마켓 스타일의 팩토리 튠 - 2017 Nissan Sentra Nismo 사진/닛산 ‘닛산 센트라’가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기술력을 쌓은 니스모의 팩토리 튜닝을 받았다. 이번 주 북미시장에서 ‘닛산 센트라 니스모’가 베일을 벗었다. ‘센트라 니스모’는 기존의 ‘센트라 SR 터보’처럼 6단 수동 또는 “X트로닉” CVT 변속기가 달린 1.6 배기량의 4기통 직분 터보 엔진에서 최대 188hp의 힘을 발휘한다. 하지만 ‘센트라 니스모’의 운동성은 ‘센트라 SR 터보’보다 월등히 뛰어나다. 니스모의 엔지니어들은 후방에 모노튜브 댐퍼를 장착하고 스프링과 스트러트를 튜닝해 조향의 움직임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도록 만들었으며, 조향 셋팅 역시 새로 손보고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타이어가 끼워진 18인치 알루미늄 합금 휠을 장착해 핸들링을 크게 향상시켰다. 공격적으로 코너링을 시도하면, .. 더보기
닛산, 동승석 에어백 결함 100만대 리콜 닛산이 동승석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는 문제로 최신형 알티마 모델을 포함, 세계시장에서 100만대 규모의 리콜을 실시한다. 이것은 일본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자동차 제조사 닛산이 동일한 문제로 실시하는 두 번째 리콜이다. 닛산은 이번 리콜과 관련, OCS라 불리는 승객 식별 장치가 동승석 시트에 성인이 탑승해도 시트가 비었다고 잘못 판단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사고 순간 동승석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문제가 있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설명했다. 닛산이 밝힌 리콜 대상 차종은 패밀리 세단 ‘알티마’, 전기차 ‘리프’, SUV ‘패스파인더’, ‘NV200 택시’, 준중형 세단 ‘센트라’ 2013년과 2014년형 모델이다. 여기에 더해 인피니티의 2014년형 Q50 세단과 QX60 SUV 모델도 리콜된다.. 더보기
GM, 크라이슬러, 닛산 북미서 리콜 사진:GM 북미에서 GM, 크라이슬러, 닛산이 잇따라 리콜을 발표했다. 파워 스티어링에서 마모로 인한 누유가 발생해 최악의 경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로 GM은 2010, 2011년형 '뷰익 루체른'과 '캐딜락 DTS' 총 1만 3780대 리콜을 결정, 이어 닛산은 스티어링 칼럼과 배터리 결함으로 60만 5천대, 크라이슬러는 와이퍼 모터 결함으로 '지프 리버티' 1만 6천대 리콜을 결정했다. 닛산의 리콜 대상 차량에는 2001년~ 2010년 동안 생산된 픽업 트럭 '프론티어' 30만 3천대, SUV '엑스테라' 28만 3천대, 또한 배터리 결함으로 '센트라' 1만 8500대가 포함되고 있으며 크라이슬러의 경우 와이퍼 모터로 빗물이 새어 들어가 작동을 멈출 우려가 있어 2008년식 '지프 리버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