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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토엘레멘토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의 최근 중고 시세가 공개됐다.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희귀한 차량 중 하나인 ‘세스토 엘레멘토’가 거의 새 차나 다름 없는 상태로 중동에 매물로 등장했다. 세스토 엘레멘토는 람보르기니가 단 20대를 제작해 일반에 판매한 미드쉽 슈퍼카다. 2010년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는데, 그때는 컨셉트 카였다. 차체의 대부분이 카본 파이버로 이루어져있다. 외장 패널은 기본이고, 컨트롤 암과 같은 주요 서스펜션 부품, 그리고 휠과 구동축이 모두 카본 파이버 소재로 제작됐다. ‘세스토 엘레멘토(Sesto Elemento)’라는 이탈리아 이름은 “여섯 번째 원소”를 뜻하며, 거기에 해당하는 것도 탄소다. 지금은 단종된 가야르도의 5.2 V10 엔진이 승객실 뒤에 탑재돼있다. 하지만 차체 중량이 999kg에 불과해, 1.75kg/ps라는 출중한 중.. 더보기
[MOVIE] Sesto Elemento on the streets! 실상 람보르기니가 카본 파이버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상징적 의미로 개발했던 ‘세스토 엘레멘토’. 2010년 파리 모터쇼를 통해 초연됐고, 총 20대가 판매됐었다. 그러나 람보르기니는 틀림없이 이 차를 트랙에서만 몰 수 있게 개발했었는데, 아무래도 20대 중 1대에서 아랍어로 된 설명서가 도중에 빠진 모양이다. 더보기
람보르기니 컨셉트 카 '세스토 엘레멘토', 트랙 전용 모델로? 사진:람보르기니 2010 파리 모터쇼에서 슈퍼바이크 수준의 무게 대비 파워비를 가진 '세스토 엘레멘토(Sesto Elemento)'를 공개해 모두를 들뜨게 만들었던 람보르기니가 이 컨셉트 카의 양산형 모델을 도로 주행이 불가능한 트랙 전용 모델로 생산할 모양이다. 이탈리아 스포츠카 메이커 람보르기니 사의 CEO 스테판 윈켈만은 영국 '오토카(Autocar)'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트랙 전용 모델로 '세스토 엘레멘토'를 양산할 계획이라고 직접 언급했다. "현재 세스토 엘레멘토를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만 진행된다면 한정 생산 모델로 만나 뵐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승인이 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에어백 같은 쪽에 복합적인 문제가 있거든요. 트랙에서만 몰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더보기
[2010 Paris] 2.5초 제로백, Lamborghini Sesto Elemento 올해 파리 모터쇼를 빛낸 주역 중 하나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 비록 '무르시엘라고'의 후속 모델일거란 벅찬 설레임은 무참하게 짓밟혔지만 7장의 티저 이미지를 한 달 간에 걸쳐 지켜봐오며 졸인 가슴에 충분한 만족감을 안겨준 '세스토 엘레멘토'는 모노코크 바디, 프론트 프레임, 바디 패널, 서스팬션, 휠, 드라이브 샤프트, 대쉬보드, 시트, 센터 콘솔 등을 람보르기니가 사활을 걸고 연구 중인 카본 파이버로 제작해 570ps 5.2 V10 엔진을 얹은 1톤도 채 안 되는 체중으로 최대시속 300km/h 벽을 돌파한다. '가야르도 LP 570-4 슈퍼레제라'의 무게는 1340kg, '세스토 엘레멘토'의 무게는 999kg. 초경량 바디로 낳은 놀라운 퍼포먼스로 '세스토 엘레멘토'는 2.5초 제로백을 주파.. 더보기
베일을 벗다. '그'보다 341kg 가벼운 - Lamborghini Sesto Elemento 사진_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30일, 카본 파이버로 완전 무장한 컨셉트 카 '세스토 엘레멘토'를 공개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베일을 벗은 '세스토 엘레멘토'는 탄소(카본)의 원자번호 '6'을 뜻하는 'sixth element'의 이탈리아어를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레벤톤'의 영향을 받은 극히 이국적인 외모의 컨셉트 카 '세스토 엘레멘토'는 '가야르도 LP570-4 슈퍼레제라'의 5.2리터 V10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V10 엔진을 캐빈 뒤에 세로로 놓아 570ps(562hp) 출력, 55.1kg-m (540Nm) 토크를 발휘하고, 6단 e-기어 트랜스미션으로 보내진 파워는 4개 바퀴로 전달된다. e-기어 자동변속기는 스티어링 휠 뒤편에 달려있는 패들 시프트로 수동 조작이 가능하다. 300k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