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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맥라렌, 세나의 챔피언십 위닝 MP4/4 재현한 ‘P1 GTR’ 공개 아일톤 세나의 첫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 우승 30주년인 올해의 마지막 순간, 맥라렌이 세나를 추억하는 특별한 비스포크 P1 GTR 차량 제작을 마치고 20일 일반에 공개했다. 이 차는 아일톤 세나의 팬이 MSO,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에 의뢰해 제작됐다. 과거 아일톤 세나가 F1에서 몰았던 맥라렌 MP4/4의 말보로 레이싱 리버리를 복각한 도장 작업에만 무려 800시간이 소요됐다. 그리고 차를 모두 완성하는데 장장 3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 P1 GTR에 탑재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오너의 증언에 따르면 “적절히 만족스럽게” 파워가 증가됐다. 그리고 거기에 맞춰 새 다이브 플레인, 폭이 더 넓은 프론트 스플리터, 새 리어 거니 플랩, 새 바지 보드, MP4/4를 따라서 엔드플레이트가 커진 리어.. 더보기
[MOVIE] McLaren Senna: Utterly Uncompromising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zo39jenfTY 맥라렌이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한껏 쏟아 부어 도로 주행이 가능한 궁극의 트랙카 ‘세나’를 개발했다. 세나는 건조중량이 1,198kg에 불과하며 4.0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 800ps를 발휘한다. 리어 윙은 어지간한 레이싱 카의 것보다도 큰데, 놀랍게도 이 자이언트 윙의 무게는 5kg이 안 된다. 세계 여러 서킷을 돌아다니며 세나를 개발 중인 맥라렌이 이번에는 남아프리카의 칼라미(Kyalami) 트랙을 찾았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1톤의 다운포스 발휘하는 새 맥라렌 슈퍼카 - 2018 McLaren Senna GTR Concept 맥라렌이 도로주행이 가능한 트랙 카로 개발한 ‘세나’가 이번에는 완전한 트랙카가 됐다.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나의 “트랙-온리(track-only)” 모델 ‘세나 GTR 컨셉트’가 초연됐다. “맥라렌 역사상 가장 익트림한 차”로 함축해 설명 가능한 세나 GTR은 건조중량 1,198kg을 가진 기존 세나 로드카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카본 파이버 기반의 ‘모노케이지 III(Monocage III)’로 제작되었으며 중량도 비슷한 수준을 갖는다. 또한 로드카의 800ps(789hp) 출력, 81.6kg.m(800Nm) 토크를 발휘하는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세나 GTR에 탑재된다. 그러나 세나 GTR에서는 최소 825ps로 성능이 더 끌어올려진다. 그 밖에 레이스 스타일의 변속기, 개선된 더블 위.. 더보기
멕라렌, 새 800마력 슈퍼카 ‘세나’ 추가 사진 공개 멕라렌이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되는 브랜드-뉴 슈퍼카 ‘세나’의 새로운 사진과 추가 차량 정보를 공개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F1 드라이버 중 한 명으로 꼽히는 3회 챔피언 아일톤 세나의 이름을 딴 멕라렌의 새 슈퍼카는 궁극의 로드-리갈 트랙카로 개발됐다.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세나에서 최고출력으로 800ps(789hp), 최대토크로 81.6kg.m(800Nm)를 발휘한다. 멕라렌 로드카에 탑재된 지금껏 가장 강력한 엔진과 1990년대에 멕라렌이 개발한 고성능 슈퍼카 F1 이후로 가장 가벼운 중량 1,198kg(건조중량기준)의 결합으로 세나는 0->100km/h 가속을 단 2.8초에 주파한다. 0->200km/h 가속에는 6.8초가 걸리며 최대시속은 340km를 자랑한다. ‘기.. 더보기
세나: 궁극의 로드-리갈 트랙 카 - 2018 McLaren Senna 멕라렌 역사에서 가장 극적인 로드-고잉 슈퍼카가 등장했다. 이 차의 이름은 ‘McLaren Senna(멕라렌 세나)’다. P1이 속한 멕라렌의 최고성능 그룹 ‘얼티밋 시리즈(Ultimate Series)’의 새 멤버인 멕라렌 세나는 포뮬러 원 레이싱의 전설적인 3회 챔피언 아일톤 세나의 이름을 사용한다. 그것은 여전히 도로 주행이 가능하지만, 지금껏 가장 가볍고 빠른 차의 성능에 멕라렌이 가진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다. 멕라렌 세나는 최고출력으로 800ps(789hp), 최대토크로 81.6kg.m(800Nm)를 발휘한다.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와 함께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P1과 달리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지 않았다. 하이브리드 셋업이 검토되긴 했으나, 트랙 퍼포먼스를 극적.. 더보기
[2017 F1] 해밀턴 받은 세나 헬멧은 ‘복제품’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이번 주 토요일 캐나다 GP에서 개인 통산 65번째 폴을 획득하고 선물 받은 아일톤 세나의 헬멧이 실은 복제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해밀턴은 이날 자신의 우상인 아일톤 세나와 동일한 개인 통산 65번째 폴을 획득했다. 그리고 예선 경기가 종료된 직후 열린 세레모니에서 그는 특별한 상자 하나를 건네받았다. 거기에는 다름 아닌 세나의 헬멧이 들어있었다. 당시 현장 진행자는 그것이 실제로 세나가 레이스에서 사용한 것이며 가족들이 직접 선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나중에 그것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모터스포트(Motorsport)’ 보도에 따르면, 실제 진품은 여전히 그의 가족들이 소유하고 있다. 해밀턴을 감격에 북받쳐 말을 잊게 만들었던 문제의 헬멧은 프로모션.. 더보기
[2017 F1] 7차전 캐나다 GP 예선 – 해밀턴, 베텔과 초박빙 승부 끝에 폴 획득! 포뮬러 원 2017 시즌 7차전 경기 캐나다 GP 예선에서 1000분의 1초를 다투는 숨 막히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그리고 그 끝에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이번에 해밀턴은 자신의 우상 아일톤 세나와 같은 개인 통산 65번째 폴을 획득했다. 이 감격적인 순간은 어쩌면 챔피언십 경쟁자인 페라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에 의해 또 다시 다음번으로 미뤄질 뻔했다. 지금까지 질 빌르너브 서킷에서 무려 다섯 차례나 우승 트로피를 들었던 해밀턴은 Q3에서 실시한 첫 번째 주행에서 곧바로 1분 11초 791이라는 마법 같은 랩을 달렸다. 곧바로 두 번째 시도에 돌입했으나, 이번엔 헤어핀에서 실수가 나왔다. 잠시 차고로 돌아가 숨을 돌리고 있는 사이, 세바스찬 베텔이 해밀턴의 기록.. 더보기
[2017 F1] 맥스와 반도른, 세나 vs 프로스트 시대 재현할까 유명 저널리스트는 머지않아 ‘세나 대 프로스트’ 시대가 F1에서 재현된다고 예상한다. 그렇게 예상하는 것은 윌리암스 팀 매니저였으며 지금은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인 피터 윈저(Peter Windsor)다. “저는 F1이 세나와 프로스트 때 같은 시대를 앞두고 있다고 봅니다.” 자신을 반도른의 “빅팬”이라고 밝힌 윈저는 네덜란드 ‘Formule 1’에 계속해서 이렇게 주장했다. “페르스타펜이 세나, 반도른이 프로스트로 말입니다.” 2017 시즌은 레드불의 10대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에게 F1에서 맞이하는 세 번째 시즌이다. 일부는 심지어 그가 올해 타이틀 경쟁에 뛰어든다고까지 전망하고 있다. 반면 페르스타펜보다 5살 나이가 많은 반도른에게는 올해가 F1에서의 첫 풀 시즌이다. 또, 매우 공격적인 페르스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