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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

벤츠, 일렉트릭 상용밴 프로젝트 중단 사진:Mercedes-Benz  메르세데스-벤츠가 제로-이미션 상용 밴 개발 프로젝트에서 잠정적으로 손을 뗐다. 미국의 인기 자동차 매거진 카 앤드 드라이버(Car and Driver) 인터넷판은 메르세데스-벤츠 밴 디비전 책임자 폴커 모힌베그(Volker Mornhinweg)의 발언을 인용해, 순수하게 전기 에너지만으로 달리는 올-일렉트릭 상용차에 대한 수요가 없다는 매우 명료한 이유에서 후속 프로젝트를 추진하지 않는 것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폴커에 의하면 ‘비토 E-셀’은 리스 판매를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백여대 밖에 판매되지 않았다. 슈투트가르트 메이커는 ‘비토 E-셀’을 일부 유럽시장에서만 시범적으로 출시했다. 배터리로 구동하는 ‘비토 E-셀’은 항속거리 130km에 최고속도 89km/h의 가속.. 더보기
퍼스트 클래스 VIP 밴 - [Vilner] Mercedes-Benz Vito VIP 사진:Vilner 불가리아 커스텀 스튜디오 빌너(Vilner)가 ‘메르세데스-벤츠 비토’를 VIP 럭셔리 비즈니스 밴으로 변모시켰다. 마이바흐의 빈자리를 메워 비행기를 타기 싫어하는 억만장자들의 달리는 사무실이 되어줄 ‘비토 VIP’는 신분상승의 문턱을 넘어서기에 부족했던 고급감을 격상시키는 과정으로 알칸타라와 나파, 그리고 아마레타 고급 마감재로 인테리어를 포근하게 감쌌다. 암레스트와 고급스런 테이블이 완비된 전동제어가 가능한 시트 주변에 핸드폰 충전이 가능한 소켓을 마련하고, 냉장고와 함께 알루미늄 컵 홀더, 미니 바를 갖춰 퍼스트 클래스에서만 가능한 경험을 보안했다. 이 밖에도 Hi-Fi 멀티미디어 시스템과 빌트인 19인치 LCD 디스플레이, 포근한 조명을 곁들여 편안함을 격상시켰으며, 바이-제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