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코스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F1] 르노 엔진 차에도 ‘매직’ 버튼 생긴다. 르노가 예선 Q3에서도 메르세데스, 페라리와 경쟁할 수 있는 ‘매직’ 모드 마련을 준비 중이다. 르노의 프리미어 엔진 고객 레드불은 최근 메르세데스, 페라리에 비견한 퍼포먼스를 일요일 레이스에서 잇따라 보여주었지만, 유독 예선 Q3에 들어서면 나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레드불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는 다니엘 리카르도와 맥스 페르스타펜 두 드라이버가 레이스에서는 메르세데스, 페라리를 당혹감에 빠트리는 훌륭한 페이스를 발휘하면서도 예선 마지막 세션 Q3에서 유독 크게 차이가 벌어지는 이유는 ‘매직 모드’의 존재 유무 때문이라고 확신한다. “예선의 문제는 다른 경쟁자들이 모두 갖고 있는 하이 파워 모드가 저희에겐 없다는 겁니다. 저는 그것이 있으면 0.5초를 좁힐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말레이시아 예선에서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