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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F1] 무릎에 붕대감고 나타난 알론소 무릎에 붕대를 감고 인상을 찌푸린 채 멜버른의 해변을 걷던 페르난도 알론소가 『블릭(Blick)』의 기자와 우연히 마주쳤다. “잠을 설쳤고, 갈비뼈가 욱신거립니다.” 개막전 레이스에서 에스테반 구티에레즈의 하스 머신과 시속 300km 상에서 충돌하는 큰 사고를 당했던 스페인인 2회 챔피언은 『블릭』의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알론소 사고 영상https://www.formula1.com/content/fom-website/en/video/2016/3/Race__Huge_crash_as_Alonso_and_Gutierrez_bring_out_the_red_flag.html 이번 알론소의 사고는 FIA가 개방된 콕핏으로 인해 무방비로 노출된 드라이버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헤일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시.. 더보기
[2015 F1] 버튼과 알론소, 총 55그리드 강등 패널티 멕라렌 드라이버들이 최종적으로 55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게 됐다. 이번 주 일요일, 젠슨 버튼과 페르난도 알론소 두 챔피언 드라이버는 스타팅 그리드 맨 뒤에서 벨기에 GP 결승 레이스를 출발한다. 혼다는 이번 주 업그레이드된 엔진을 갖고 스파를 찾았다. 이에 젠슨 버튼과 페르난도 알론소는 새 부품 장착이 요구됐다. 이번에 2009년 챔피언 젠슨 버튼은 7번째로 ICE와 MGU-K를 교체하고, 8번째로 터보차저와 MGU-H를 교체했다. 2005, 2006년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는 7번째로 ICE를 교체, 그리고 터보차저와 MGU-H도 7번째로 교체했다. MGU-K는 전자제어 장치와 함께 여섯 번째로 교체했다. 그렇게 버튼이 받게 된 패널티는 25그리드, 알론소가 받게 된 패널티는 30그리드 패널티다. .. 더보기
[2013 F1] 12차전 이탈리아 GP 금요일 - 베텔이 가장 빠른 사진:Red bull/Lotus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이 경쟁자들에 최소 0.6초 빠른 타임으로 금요일 가장 좋은 기록을 냈다. 베텔의 이 기록이 나온 2차 프랙티스(이하 FP2)에서 그에게 가장 근접한 경쟁자는 다른 아닌 레드불 팀 동료 마크 웨버였다. 하지만 디펜딩 챔피언 베텔은 터프한 일요일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에 90분 간 진행된 FP2에서 리더보드는 초반 35분에 결정났다. 피트레인에 초록불이 들어오면 머신들은 하드 타이어로 주행을 시작했다. 로터스 드라이버 로맹 그로장이 자신의 FP1 최고기록보다 0.5초 빠른 1분 25초 725로 가장 먼저 정상에 섰다. 2주 전 벨기에에서 우승한 베텔(레드불)은 세션이 개시되고 10분 뒤에 차고에 모습을 나타냈고 곧바로 1분 25.. 더보기
[2012 F1] 15차전 일본 Japanese GP 토요일 - Photo 사진:각팀/Getty/로이터/GEPA 더보기
[2012 F1] 익사이팅한 레이스 기대않는 드라이버들 사진:Getty 발렌시아 그리드 뒤편에 잠긴 드라이버들이 일요일 레이스에서 더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다고 기대하지 않고 있다. 젠슨 버튼의 예선 성적은 9위. 2009년 월드 챔피언 버튼은 그보다 좋은 레이스를 할 수 있을지 의심하고 있다. 57랩을 달리게 되는 일요일 레이스에 관해 낙관적인 리포터가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하자 버튼은 “그렇지 않다.”고 잘랐다. “우리는 발렌시아에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추월할 수 없습니다.” “이 레이스에선 많은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손에 꼽히는 익사이팅한 레이스가 되진 않을 겁니다.” 이 시가지 서킷에서는 리스크를 각오해야만 추월이 가능하다는 게 두 경기 연속 폴 포지션 획득에 성공한 세바스찬 베텔의 견해다. 2010년에 백마커 헤이키 코바라이넨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