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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현대차, 이층 전기버스 최초 공개 현대차가 자사 최초의 2층 버스를 선보였다. 현대차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이층 전기버스를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 이층 전기버스는 2017년 12월부터 18개월 간 현대차가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한국형 대용량 이층 전기버스 과제를 수행하며 개발한 차량이다. 현대차 이층 전기버스는 전장 1만2,990mm, 전고 3,995mm, 전폭 2,490mm의 큰 차체 크기를 갖췄으며, 운전자를 제외한 70명(1층 11석, 2층 59석)의 승객을 탑승 시킬 수 있어 공간성이 우수하다. 현대차는 이층 전기버스에 저상형 1층 공간(낮은 출입구와 바닥 높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전동식 경사판, 2개의 휠체어 고정공간 등을 적용해 교통 약자의 탑승 편의성을 높였다. .. 더보기
현대차, 2018년 출시 전기버스 ‘일렉시티’ 최초 공개 현대차가 5월 28일 개막한 국내 최초 상용차 박람회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Hyundai Truck & Bus Mega Fair)’에서 2018년 출시를 앞둔 전기버스 ‘일렉시티(ELEC CITY)’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0년 1세대 전기버스 개발을 시작으로 약 8년여 동안의 개발기간을 거친 일렉시티는 2018년 초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차량에 내장된 256kWh 고용량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는 정속 주행시 1회 충전(67분)으로 최대 290km를 주행할 수 있다. 30분의 단기 충전만으로도 170km 주행이 가능하다. (※연구소 측정치, 단거리 운행용으로 128kWh 용량 배터리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 더불어 일렉시티에는 과충전 방지 기능과 혹한·폭염시 최적 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 더보기
현대차, 친환경 전기 버스 ‘일렉시티’ 렌더링 최초 공개 현대차가 앞으로 새롭게 출시될 미래 전동화 기반 무공해 버스의 디자인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전동화 기반 무공해 버스 디자인은 전기버스 ‘일렉시티(ELEC CITY)’에 처음 적용된다. ‘일렉시티’는 2010년부터 약 8년여 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2018년 초 정식 출시될 예정으로, 이달 2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개최되는 상용차 종합 박람회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이하 메가페어)에서 실차가 최초 공개된다. ‘일렉시티’에는 256kWh 고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충전으로 최대 290km를 주행할 수 있어 교통지체 구간이나 장거리 노선에도 방전 걱정 없이 여행객들이 이용 가능하다. (※연구소 측정치) 렌더링 이미지에서는 현대차의 기존 버스 라.. 더보기
현대차 프리미엄 고속버스, 오늘부터 부산~광주 달린다. 사진/현대차 현대차의 프리미엄 고속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가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25일 개통식 행사를 통해 부산 및 광주행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첫 운행이 시작됨에 따라 여행객들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됐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는 현대차가 고객들의 고급 버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보완해 개발한 차량이다. 현대차의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등 능동적인 안전사양 전차량 기본 적용 ▲항공기 1등석 수준의 최고급 독립 시트 적용 ▲좌석마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10.1인치 LED 모니터 등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는 21인승(우등고속버스 28인승)으로 승객 좌석 공간..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자율 주행 버스 ‘Future Bus’ 공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자율 주행 기술이 이번에는 시내 버스에 적용됐다. 현지시간으로 18일, 벤츠가 최신 자율 주행 기술이 적용된 미래 도심형 버스 ‘Future Bus(퓨쳐 버스)’를 공개했다. ‘퓨쳐 버스’는 반-자율 주행 버스로, 운전석에 상시 버스 드라이버가 대동한다. 하지만 특수하게 마킹된 버스 라인에서는 외부 도움 없이 자율 주행 시스템 ‘CityPilot(시티 파일럿)’이 부드럽게 차량을 조종한다. 차체 앞부분에 두 줄로 길게 설치된 조명이 ‘퓨쳐 버스’가 버스 드라이버에 의해 조종될 때에는 흰색, 자율 주행 시스템에 의해 조종될 때에는 푸른색의 빛을 낸다. ‘시티 파일럿’ 시스템은 신호등을 인식하며, 버스 드라이버의 조종 없이도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면 차량을 멈춰세우고 승객들을.. 더보기
새로운 기준을 세우다. - 2013 Setra ComfortClass 500 사진:다임러 9월 20일에 개막하는 2012 IAA 모터쇼에서 혁신적인 공기역학 디자인과 기술들로 뉴 제너레이션 코치(Coach)를 제시하는 ‘세트라 컴포트클래스 500’이 초연된다. 눈매가 매서워진 다크 톤의 헤드라이트에서 가장 먼저 변화를 목격할 수 있는 다임러 그룹 산하 버스 제조사 세트라의 신형 ‘컴포트클래스 500’은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에 LED 주간주행등과 H7 로우 빔을 결합하고 반사경을 신설계해 전방 시야와 안전성을 개선시켰다. 신형 ‘컴포트클래스 500’은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자체 풍동설비에서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최초의 모델이다. 이를 바탕으로 공기저항이 최소화된 디자인을 사이드미러에 적용했으며, A필러 설계를 재검토하고 ‘에어로 테일(Aero tail)’ 솔루션을 채택해 공기.. 더보기
대우버스, 신차 ‘레스타’ 2012 부산모터쇼 출품 사진:대우버스 오는 24일 열리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대우버스는 5년간의 독자개발기간을 거쳐 탄생시킨 소형버스 ‘레스타’를 세계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 출품되는 22개 브랜드의 175대 차량 중 세계에서 첫 선을 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신차는 단 3대뿐이며, 버스는 ‘레스타’가 유일하다. 그동안 중대형 버스를 전문으로 생산해 온 대우버스는 ‘레스타’ 소형버스 개발을 통해 버스차종의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버스 종합 메이커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대우버스의 ‘레스타’는 전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기존의 박스 이미지를 탈피하여 하이 루프 바디 캐릭터 라인을 적용한 승용형 컨셉으로 최신 유러피언 스타일을 구현했다. ‘레스타’는 장축(7.2m), 단축(6.4m) 두 가지 .. 더보기
현대차, 대폭 개선된 2011년형 '유니버스' 출시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20일, 편의성과 동력성능이 대폭 개선된 2011년형 '유니버스' 개발을 완료하고 전국 순회투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11년형 '유니버스'는 2010년 10월부터 경유차에 적용되는 배기규제인 유로5에 대응키 위해 후처리장치를 개선함과 동시에 파워텍 엔진의 내구성 향상, H 엔진의 출력증대와 연비개선 등 동력성능을 대폭 향상하였고, 고객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한 실내 및 외관 고급화로 국내 고급버스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강자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10리터급 H 엔진은 기존 최고출력 380ps, 최대토크 160kg-m에서 420ps, 193kg-m까지 향상됨과 동시에 필드 연비 또한 2~ 3% 개선됐으며, 파워텍 엔진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