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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겐

혼다 영국, 하이브리드 핫해치 ‘CR-Z 뮤겐’ 시판 예고 사진:혼다 혼다가 영국에서 +200km/h 고성능 하이브리드 차 ‘CR-Z 뮤겐’ 시판에 들어간다. 혼다 영국의 인하우스 튜너 뮤겐 유로가 개발한 ‘CR-Z 뮤겐’은 현재 개발이 완료되지 않았지만 29일 혼다는 예상 판매가격을 사전 공개했다. 배기량 1.5리터 엔진에 과급기를 추가한 ‘CR-Z 뮤겐’의 약 175hp 파워는 ‘고성능’이라는 타이틀에 조금 부족해보일 수도 있지만, 하이브리드 쿠페인 CR-Z는 전기모터의 힘을 보태 6.1초만에 시속 100km/h를 돌파하는 뛰어난 달리기 실력을 뽐낸다. 전륜구동 서브 컴팩트 핫해치 시장에서 손에 꼽히는 스피드로 현행 ‘골프 GTi’보다 0.8초 빠르다. 2012년 봄부터 혼다 영국 뮤겐 딜러에서 시승 기회를 잡을 수 있는 ‘CR-Z 뮤겐’은 2만 4,000파.. 더보기
더욱 강력해진 시빅 타입 R - 2011 Honda Civic Type R MUGEN 2.2 사진:혼다 혼다 영국의 퍼포먼스 디비전 뮤겐 유로가 ‘시빅 타입 R 뮤겐 2.2’를 선보였다. 비록 차기 ‘시빅’이 다음주 13일에 개막하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초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오직 배기량 2.0L 자연흡기 엔진만을 탑재했던 기존 시빅 타입 R 뮤겐의 실린더 보어와 스트로크 확대로 배기량이 2,156cc로 증가된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해 르노 RS와 같은 강력한 라이벌 핫해치들에 대항한다. 배기량 증가로 인해 30%씩 늘어난 260ps(+20ps) 출력, 6,000rpm에서 24.5kg-m(240Nm) 피크토크를 발휘하는 2.2는 뮤겐이 모터스포츠에서 습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스포츠 서스펜션, 업그레이드 브레이크, 퍼포먼스 바디 킷을 장착 받았다. 튜너와 모터스포츠 경쟁자들.. 더보기
원-오프 하드코어 HV - 2011 Honda CR-Z Mugen 사진:혼다 18일, 혼다가 하드코어 하이브리드 쿠페 ‘CR-Z 뮤겐’을 공개했다. 올해 여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데뷔하는 ‘CR-Z 뮤겐’은 혼다의 영국 퍼포먼스 디비전 뮤겐의 손을 거친 고성능 하이브리드 쿠페로, 기존의 1.5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고스란히 탑재하고 있지만 트랙 환경에서 개발된 슈퍼차저를 얹어 15% 강력한 파워를 생성한다. 섀시에서 50kg을 덜어내고 트랙을 넓히는 등 시빅 타입-R과 동등한 제로백을 확보했다.(2009년형 시빅 타입-R 뮤겐의 제로백은 6.0초) 이 밖에도 5단계로 조절 가능한 댐퍼, 확대된 브레이크, 거대한 리어 윙을 장착하고 센터 페시아 상단에는 게이지를 설치했다. 쇼 카 개념으로 제작되어 현재까지는 세상에 한 대 밖에 존재하지 않는 ‘CR-Z.. 더보기
뉴-리미티드 '타입 R 뮤겐 ' - Honda Civic Type R Mugen 200 사진_혼다 올해 4월, 만약 영국에 갈 일이 있다면 도로 변에서 유니크한 바디 파츠, 휠, 배지를 단 새로운 버젼의 '혼다 시빅 타입 R'을 볼 수 있다. 201ps(198hp) i-VTEC 엔진을 탑재한 '시빅 타입 R 뮤겐 200'은 새로운 프론트 범퍼와 리어 범퍼, 사이드 스커트, 19인치 합금 휠,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에 엉덩이에는 뮤겐 배지를 달았다. 챔피언쉽 화이트 익스테리어 페인트는 광택을 먹인 사이드 미러와 조화를 이루고, 생산 번호가 찍힌 플레이트를 부착, '시빅 타입 R 뮤겐 200'은 작년에 영국에서 20대 한정 생산된 240마력 '타입 R 뮤겐'을 이으며, '뮤겐 200'이라는 이름에서처럼 이번에는 200대가 한정 생산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