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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토야

[2018 F1] 몬토야의 12세 아들,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에 합류 전 F1 드라이버 후안 파블로 몬토야의 아들 세바스찬 몬토야가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세바스찬 몬토야는 지금 나이가 12살에 불과하다. 4살에 처음 카트를 시작했고 작년에 처음으로 카트를 몰고 풀 시즌을 소화했을 뿐이다. 하지만 페라리는 그런 어린 몬토야에게 올해부터 드라이버 트레이닝을 포함해 각종 지원을 제공한다. 올해 12세의 몬토야는 유로피언 카트 챔피언십에 도전한다. 한편 현재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에는 샤를 르클레르, 줄리아노 알레지, 안토니오 푸오코, 엔조 피티팔디 등이 있다. 사진=트위터/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F1] 빌르너브와 몬토야는 쿠비카의 F1 복귀에 비관적 두 명의 전 F1 드라이버가 2018년 로버트 쿠비카의 성공적인 포뮬러 원 복귀 가능성에 의문을 나타냈다. 최근 프랑스 매체 ‘카날 플러스(Canal Plus)’는 포스트-아부다비 GP 테스트 뒤에 윌리암스가 로버트 쿠비카와 2018년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포스트-아부다비 GP 테스트에는 쿠비카도 참가한다. 윌리암스 F1 팀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 테크니컬 보스인 패트릭 헤드는 해당 테스트에 쿠비카를 참가시키기로 한 팀의 결정을 지지한다. “로버트는 근년 최고의 F1 드라이버 중 한 명입니다.” 핀란드 매체 ‘투룬 사노마트(Turun Sanomat)’는 그의 말을 이렇게 전했다. “그가 다시 도전에 나설 준비가 얼마나 되었는가는 오직 그 자신만이 압니다. 그는 심각한 부상을.. 더보기
부가티 시론, 42초 만에 시속 400km 찍고 다시 멈췄다. 1,500마력 하이퍼카 부가티 시론이 단 42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400km를 찍었다가 다시 정지하는 능력으로 월드 레코드 보유자가 됐다. 42초라는 기록은 세상 어떤 양산차보다 빠른 것이다. 부가티의 이번 새로운 도전에는 후안 파블로 몬토야가 함께 했다. 유명 전 F1 드라이버이며, 인디 500 2회 우승자이자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 3회 우승자인 그는 시론에 탑재된 최대 1,500마력의 8.0리터 W16기통 쿼드 터보차저 엔진을 깨워, 32.6초 만에 시속 400km에 도달했다. 그 뒤 몬토야가 브레이크를 힘껏 밟자 0.8초 만에 49도 각도로 일어선 1.5미터 폭의 에어 브레이크에 도움을 받아 시론은 다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멈춰섰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400km를 찍고 다시 정지하는 데까.. 더보기
[2017 F1] 알론소의 인디 500 도전, 혼다 엔진 이슈와 함께 종료 페르난도 알론소의 생애 첫 인디 500 도전이 결국 혼다 엔진이 퍼지면서 몹시 익숙한 형태로 종료됐다. 이날 알론소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첫 150랩의 대부분을 6위권에서 달렸고, 총 27랩을 선도하며 유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레이스 종료를 21랩 가량 남겨둔 179랩에 멕라렌-혼다의 주황색 싱글 시터가 흰 연기를 방출하면서, F1의 2회 챔피언의 화려했던 2주 간의 도전도 거기서 막이 내렸다. 혼다는 F1에서 스페인인 2회 챔피언과 영국 명문 팀 멕라렌에게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경쟁력 있는 엔진을 제공하는데 실패했다. 그래서 ‘F1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모나코 GP에 빠지면서까지 인디 500에 출전하겠다는 알론소의 결정을 그들은 막아서지 못했다. 그러나 오벌 트랙을 총 .. 더보기
[2017 F1] 페르난도 알론소, 인디 500 최종 예선 결과 5위 제 101회 인디애나폴리스 500에서는 스콧 딕슨이 폴을 차지했다. 뉴질랜드인인 그는 4랩 평균시속 232.164마일(약 373.6km/h)을 기록해, 이번에 개인 통산 세 번째로 인디 500 폴을 획득했다. 1996년에 나온 트랙 레코드 다음으로 빠른 기록 232.164마일을 기록하며 스콧 딕슨은 에드 카펜터와 디펜딩 챔피언 알렉산더 로시, 그리고 타쿠마 사토와 같은 경쟁자들을 어렵지 않게 물리쳤다. 카펜터는 231.664마일(약 372.8km/h), 로시는 231.487마일(약 372.5km/h) 기록으로 예선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2008년까지 F1에서 활약한 40세 일본인 사토의 예선 4위 기록은 231.365마일(약 372.3km)이다. 인디카 신인 페르난도 알론소는 이날 2002년에 나온 .. 더보기
[2016 F1] 자갈밭 늘리자는 요구에 FIA는 난색 사진/Formula1.com 보도에 따르면, FIA는 현재 아스팔트와 잔디로 된 일부 서킷의 런-오프 지역을 자갈밭으로 교체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지난 멕시코 GP 결선 레이스에서 맥스 페르스타펜과 루이스 해밀턴 두 명의 드라이버가 턴1, 턴2, 턴3가 알파벳 ‘W(더블유)’ 모양으로 연결된 구간을 일직선으로 그대로 가로 질렀다. 하지만 둘 중 패널티를 받은 것은 페르스타펜 뿐이었다. “규칙이란 건 틀림없이 필요하고, 저는 항상 그것을 존중합니다.” 페르스타펜은 자신의 스폰서 ‘Exact’에 쓴 칼럼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전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으면 정당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전 F1 드라이버 후안 파블로 몬토야에게는 버니 에클레스톤의 ‘벽 설치’ 발언이 있은 뒤 멕시코 GP에서.. 더보기
[2015 F1] 니코도 챔피언이 될 수 있다. - 몬토야 루이스 해밀턴의 챔피언쉽 경쟁자 명단에서 니코 로스버그를 제외시켜선 안 된다. 전 F1 드라이버 후안 파블로 몬토야가 이렇게 주장했다. 올해 인디카 시리즈에서 챔피언쉽 2위를 했고, 다음달 11월에는 포르쉐의 WEC 테스트 참가를 예정하고 있는 후안 파블로 몬토야는 지난 주말 오스틴을 잠시 방문했다. 이곳에선 루이스 해밀턴이 2년 연속 메르세데스 팀 동료 니코 로스버그를 누르고 챔피언쉽 우승을 확정지었다. 챔피언 타이틀이 결정된 후, 사람들은 이제 ‘해밀턴 시대’가 완전히 뿌리내렸다고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 중 한 명에 알랭 프로스트가 있다. 그는 US GP가 종료된 뒤, 2016년 해밀턴의 최대 경쟁자로 로스버그가 아닌 베텔을 꼽았다. 몬토야는 무엇으로 인해 해밀턴이 이토록 강해졌다고 생각하는지 질문 .. 더보기
[2015 F1] 해밀턴의 성공 이끈 건 ‘타이밍’ - 몬토야 루이스 해밀턴이 지금 2연패를 내다보고 있는 건 실력 이상으로 ‘타이밍’이 주요했다. 전 F1 드라이버이자 올해 인디카 챔피언쉽을 2위로 끝마친 후안 파블로 몬토야가 이렇게 주장했다. “포뮬러 원에는 항상 그런 게 있습니다.” 몬토야는 비록 루이스 해밀턴의 실력은 인정하지만, 특히 2014년과 2015년의 결과는 메르세데스의 기술적 우위가 공헌한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그는 타이밍이 정말 좋습니다.” 몬토야는 독일 『RTL』에 이렇게 말했다. “보면, 항상 올바른 타이밍에 올바른 머신을 손에 넣어, 거기에 혜택을 입는 것 같습니다.” F1의 최고권위자 버니 에클레스톤은 현재 메르세데스와 해밀턴이 압도적 위치에서 군림하고 있는 상황이, 스포츠의 “예측불가능” 요소가 사라졌다는 점에서 큰 문제로 인식하고 .. 더보기